김수지는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72.75점으로 18명 중 1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12위까지 결승전 티켓이 주어졌으며, 12위를 한 야스민 하퍼(영국)의 점수는 278.90점으로 김수지보다 6.15점 높았다.
김수지는 3차 시기 ‘뒤로 뛰어 무릎을 몸에...
골프 여자부 1라운드에 나선 양희영(35·키움증권),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롯데)은 각각 13위, 26위, 40위로 대회를 출발했다. 양희영은 이븐파, 고진영은 1오버파, 김효주는 4오버파를 기록했다.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에 출전한 이도현(21·서울시청·블랙야크)은 리드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10점 구간에서 미끄러지고 말아 전체...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 볼더링에서 13위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서채현(21·노스페이스)은 리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리드 세계랭킹 3위인 서채현은 주 종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결승 진출을 노린다. 경기는 이날 오후 5시 시작한다.
전날 아쉬운 출발을 한 골프 여자부의 고진영(29·솔레어), 양희영(35·키움증권), 김효주(29·롯데)는 오후 4시...
3단식의 장우진(13위)은 세계 1위 왕추친을 상대로 공방전을 펼치며 1-1로 맞섰지만, 3, 4게임을 모두 내주며 1-3(7-11 11-6 8-11 9-11)으로 졌다.
남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2008년 베이징 대회(동메달)부터 2021년 도쿄 대회(4위)까지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서 늘 4강 안에 들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을 8강에서 만나는 최악의 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 볼더링에 출전한 서채현(21·노스페이스)은 44.2점을 받아 13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볼더링 세계랭킹 18위, 리드 세계랭킹 3위로 리드에 더 강점을 보인다. 8일 펼쳐지는 준결승 리드 경기에서 결과를 뒤집고 전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노린다.
서채현은 "아쉬운 면도 있지만, 안 맞는 면의 문제를 잘...
웨스트햄은 맨유에서 경질당한 데이비드 모예스를 선임, 1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22년간 팀을 이끌었던 아스널 FC 아르센 벵거 감독이 팀과 프리미어리그에 작별 인사를 건냈다.
'벵거볼'이라는 유려한 전술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던 벵거는 특유의 빠른 공격 템포와 아름다운 패싱 축구로 많은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팀 리빌딩과 유소년...
8강전에서 히라노 미우(13위)를 1시간 20분간 혈투 끝에 제압한 신유빈은 동메달 결정전도 운명의 한일전으로 치를 가능성이 크다.
이날 신유빈을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어낸 천멍은 2010년대 중후반까지 최강자로 군림했던 선수로, 2020 도쿄 대회에서 단식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다.
신유빈(대한항공)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일본 히라노 미우(13위)와 벌인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 한일전에서 4-3(11-4 11-7 11-5 7-11 8-11 9-11 13-11)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피를 말리는 승부였다. 앞선 3세트를 내리 이기며 수월한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히라노는 환복을 요청하며 10분 간의...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13위·세아 후원)의 4강 진출이 좌절됐다.
1일(한국시각)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펼져진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8강에서 장우진이 휴고 칼데라노(6위·브라질))에게 0-4(4-11 7-11 5-11 6-11)로 패했다.
앞서 장우진은 전날 있었던 8강에서 일본 에이스 도가미 슌스케(세계 15위)를 4대0(11-7, 18-16, 12-10, 11-9)으로 꺾고...
하지만 세계랭킹 13위로 6위가 낮은 말레이시아 조에게 완패하며 짐을 싸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김소영-공희용 조는 첫 세트부터 흐름을 내주며 12-21로 무기력하게 내줬다. 2세트에선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13-13으로 맞선 중반부터 연속으로 실점하며 결국 13-21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이소희(30...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스터디 코리아 300K 프로젝트)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2027년까지 30만 명으로 늘려 유학생 점유율(2020년 13위)을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유학생의 입학 요건을 완화하고, 유학생의 정주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13위·세아 후원)이 단식 8강 진출을 확정했다.
31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의 도가미 순스케(15위)를 4-0(11-7 18-16 12-10 11-9)으로 꺾고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장우진과 도가미는 세계랭킹 13위와 15위의 만남인 만큼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의...
각종 악재로 먹구름이 낀 기업 총수들도 순위가 하락했다. 주가 조작 의혹으로 구속되며 ’사법 리스크’에 노출된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지난해 11위에서 1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어도어와의 집안 싸움에 나선 방시혁 하이브 의장(9위→13위)과 ‘라인야후 사태’를 겪은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17위→24위)도 순위가 내렸다.
김민섭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5초22를 기록하며 전체 16명 중 13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상위 8명만 진출하는 결승에는 나서지 못했다. 8위의 기록은 1분54초62로, 김민섭이 보유한 개인기록(1분54초95)보다도 빨랐다.
앞서 김민섭은 대회 예선에서 1분56초02로 전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개의 메달(단체전·남자복식·혼합복식·남자단식)을 획득했던 세계랭킹 13위 장우진은 이번 파리에서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종목 남자 단식 16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휴고 칼데라노(브라질)에 3-4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장우진은 이번 대회,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1세트...
1992년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랭킹 13위에 불과했던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상위 세 손가락 안에 일명 '빅리그'로 불린다.
환상적인 실력을 갖춘 선수들과 스태프들, 고유한 역사를 지닌 클럽들은 흥미진진한 경기와 진한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이들은 리그뿐만이 아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등 자국 컵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더불어 "우크라이나는 전쟁 이전 기준 글로벌 철강 생산 13위권 국가로 철강 산업에서 나오는 폐기물인 슬래그 처리 수요가 상당히 높고, 전쟁으로 인한 도로 건설 및 복구 수요도 커서 슬래그를 활용한 아스콘은 양쪽 수요에 아주 적합한 제품으로 판단된다"라며 "중견기업인 동사가 선제 진입해 현지에서 큰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이 다음달 1일 공식 출범을 앞둔 가운데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우리투자증권은 단번에 13위권 증권사로 도약하게 된다. 신사업 진출에 관심이 높은 LX그룹 역시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각 이슈에 관한 한양증권 공식 입장은 조회공시 기한인 15일 오전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 및 성장 스토리를 담은 포토 에세이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이 예약 판매만으로 금주 종합 베스트셀러 13위 및 에세이 분야 2위에 올랐다.
31일 출간을 앞둔 이 책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부터 1살이 되기까지 폭풍 성장 과정이 담겼다. 또 아이바오의 육아일기와 낭만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