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휴 잭맨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와 함께 자리했다. 휴 잭맨은 2006년, 2009년에 이어 3번째로 한국 팬들과 재회했다.
휴 잭맨은 기자회견 전 포토타임에서 손으로...
주인공으로 휴 잭맨, 러셀크로우, 김연아가 될 것이다. 김연아 짱!”이라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휴 잭맨을 비롯해 카메론 맥킨토시,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작으로 전 세계 최초 12월 19일 국내 개봉된다.
이에 대해 "실제 연애스타일은 소극적인 편이다. 적극적인 구애 연기를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수에게 "한효주의 매력이 뭐냐"고 묻자 잠시 머뭇거렸다. 이에 한효주는 "내 매력이 그렇게 말할 게 없느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반창꼬'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맡은 리포터 김태진은 순발력을 발휘해 무릎담요로 김민정의 올라간 치마를 가렸고 김민정도 호탕한 웃음으로 상황을 유연하게 넘겼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민정은 깊게 파인 가슴라인과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 정준호 주연의 영화 '가문의 귀환'은 지난 2002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 속편으로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김 팀장은 “일하는 사람도 같고, 소속사도 같다보니 한 작품에 출연하는 일이 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이적 할 때도 같이 옮겨 왔기 때문에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석은 이도아와 함께 연예계 성상납 로비 문제를 다룬 영화 ‘노리개’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12월 19일에는 영화 ‘반창꼬’ 개봉도 앞두고 있다.
잘생기기까지 해서 생긴 다비드상를 닮은 고비드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더욱 더 섬세하고 매력적인 표정과 당당한 포즈를 한껏 발산하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수는 최근 영화 ‘반창꼬’에서 아내를 잃고 가슴 속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역으로 출연했다. 고수와 한효주의 화려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멜로 영화 반창꼬는 오는 12월19일 개봉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가히 핵폭탄급에 비유되고 있다. 같은 할리우드 영화들조차 이 영화의 개봉 일을 피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배트맨 시리즈 3부작 가운데 완결편인 이번 영화는 전작 ‘다크 나이트’ 이후 8년이 지난 시점의 얘기를 그린다.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당 캐릭터 ‘조커’를 능가하는...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도 특유의 감칠 맛 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희봉은 이번 ‘페이스 메이커’에서 주만호(김명민)의 절친 ‘종수’로 등장해 넉살 좋은 코믹 연기와 진지한 눈빛 연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의 옷을 갈아입는 신에서 친구의 브래지어를 착용해 주위를 당혹케 했다.
극 중 적으로부터 납치될 위험에 처하자 친구들의 도움으로 의상을 바꿔 입는 장면에서 이 같은 황당한 장면이 연출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는 내달 19일 현지 개봉되며 오는 12월16일에는 국내관객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