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매년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 운영하는 헌혈뱅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라며 "올 한해 적립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손 의원은 자료는 이 기간동안 심평원으로부터 헌혈금지약물을 투여 받은 56만 4453명의 환자 인적사항을 제공받아 대한적집자사의 헌혈현황을 대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약물별로는 B형감염 우려 2594건, 기형아유발 384건, 항암치료제 12건 등이다.
특히, 항암치료제로 영구적으로 헌혈이 금지된 메토트렉사이드의 경우 10명의 헌혈자가 12번의 헌혈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