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11월분양한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다.
단지는 영산강과 인접해 우수한 조망권과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남측...
또 정부의 분양가 심사기준 개선 예고로 내년부터는 아파트 분양가마저 오를 것이란 우려가 겹치면서 올해 ‘청약 막차’에 올라타려는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도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특별공급에만 3만4000명 운집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특별공급 청약에 총 3만4021명이 청약통장을 던졌다....
토지 보상 담당 직원으로 근무해온 박영수 전 특별검사 딸(40) 역시 화천대유가 보유한 대장동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퇴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 전 특검의 딸도 거액의 퇴직금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곽 의원 외에도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신영수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등의...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재개발 아파트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11월분양한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 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짜리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49㎡ 212가구 △59㎡A 267가구...
11월엔 대전 서구 용문동 ‘용문 더샵 리슈빌(용문 1·2·3구역 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23개 동, 2763가구가 입주하는 매머드 단지다. 이 가운데 19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차별화된 설계로 지역 부동산시장을 이끄는 대장주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게 포스코건설 목표다.
둔산동 도심과 인접해 있어 교통과 의료,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 내에...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12만1908가구다. 이달에만 5만3537가구가 공급된 데 이어 다음달 3만9518가구, 11월 3만8547가구, 12월 4만3843가구가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특히 수도권에선 4분기에만 6만 가구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내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청약시장 열기는 올해 내내...
치른 분양대금은 6억~7억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아파트 호가는 15억 원 안팎이다.
박 전 특검 딸은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최근까지 근무해왔고 최근엔 퇴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특검의 딸도 곽상도 의원 아들처럼 거액의 퇴직금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 전 특검은 2015년부터 2016년 11월 특검 임명 직전까지 화천대유...
DL이앤씨는 27일부터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짓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강동구 상일동 554-38번지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고덕강일지구) 10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에 총 5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공급 물량은 389가구다. 면적별 구성은 전용면적 84㎡형 419가구와 전용면적 101㎡형...
불광5구역 재개발은 불광동 일대 11만7939㎡에 아파트 2387가구(임대 374가구 포함)를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공사비는 8200억 원 규모다.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1900만 원, 일반 분양가는 2200만 원 선으로 예상된다.
사업시행인가 후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절차인 만큼 건설사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현재 GS건설·DL이앤씨(옛 대림산업) 등이 물밑경쟁을 벌이고...
아파트, 오피스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등 주거용 통계와 상가, 상권,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쌓아 이를 콘텐츠화 했다. 그는 "통계분석솔루션(REPS)과 부동산 금융솔루션(K-Atlas), 분양 솔루션(RIS) 등 공공기관과 건설사, 금융기관, 주요 기업들이 사용하는 빅데이터 솔루션이 강점"이라며 "내∙외부 데이터베이스(DB)를 융합하고 분석한...
정부가 1인 가구와 현행 소득기준인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60%(3인 가구 기준 965만 원)를 초과하는 맞벌이가구에도 민간분양아파트 특별공급에 추첨제를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특공 물량은 11월 하순 입주자 모집 단지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지난 7월 실시된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결과, 매달...
국토부는 오피스텔 건축기준을 오는 11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자금지원 강화하고 세제 완화
도시형 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위해 기금지원 대출한도를 확대하고 금리도 대폭 인하할 계획이다. 다세대·다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오피스텔) 등은 중소규모 건설사들이 주로 건설하고 있지만 시중은행에서 높은 금리로 자금을...
분양가상한제는 과거에도 몇 차례 시행됐다가 이런 문제점들로 2015년 사실상 폐지됐는데, 2019년 11월 다시 도입되면서 민간아파트에까지 적용했다. 그 결과가 집값 폭등임을 지금 우리는 똑똑히 보고 있다.
분양가 규제로 조합원 분담금이 늘어나면서 사업성이 떨어진 재건축·재개발단지들의 사업 중단이 속출하고, 사업이 진행 중인 곳도 분양에 차질을 빚어 공급...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대전 아이파크시티 2단지’ 전용 84㎡형 분양권은 5월 11억778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실거래가인 8억8930만 원과 비교해 3억 원 가까이 올랐다.
이처럼 대전 집값이 크게 상승한 데에는 새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든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대전시는 올해 초에 3만4945가구 공급 계획을 밝혔지만, 올해 8월까지 목표의...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 관련 협회장과 건설사 대표들은 △도심 내 공급주택 규제 개선 △비아파트·전세대책 인센티브 확대 △고분양가 관리제도 개선 △분양가상한제 심의 기준 마련 △인허가 속도 제고 등을 건의했다.
11월 시행 예정인 민간 사전청약에 대한 건설업계의 의견도 청취했다. LH는 민간 사전청약이 가능하도록 택지공급 제도 개편을 위한...
공공택지 민간 분양아파트와 공공 주도 도심 개발사업(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등 공공이 민간 소유 도심 토지를 사들이거나 정비사업 시행권을 확보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에서 각각 8만7000가구, 1만4000가구씩 사전청약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정부 계산이다.
정부가 민간 아파트까지 사전청약 물량으로 당겨쓰려는 건 주택...
민간 분양아파트 및 도심 핵심입지에 주인을 조기에 찾아주는 사전청약을 대폭 실시하게 됨으로써 시장수요 진정과 주택시장 안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 확대 세부내용은 이날 오전 11시에 국토교통부에서 별도 발표한다.
홍 부총리는 "2.4대책상 신규택지 공급계획 중 잔여 미정부지 13만 호 대상부지 선정에 대해서는...
NH농협은행은 24일부터 11월 말까지 모든 가계 담보대출 신규 취급 중단을 선언했다. 이 기간 전세대출, 비대면 담보대출, 단체승인 대출(아파트 집단대출)의 신규 신청을 받지 않는다. 기존 대출의 증액이나 재약정도 불가하다. 신용대출은 최대한도가 2억 원에서 1억 원으로 낮춰졌으며, 대출자의 연봉 이내에서만 빌릴 수 있다.
우리은행과 SC제일은행도 일부 가계...
'리모델링 첫 분양' 아남아파트, 주변 시세보다도 비싸게 분양
서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올해 10~11월을 목표로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4월 시작한 수평증축 리모델링(기존 건물에 새 건물을 덧대 옆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마무리되면 이 아파트 가구 수는 299가구에서 328가구로 29가구 늘어난다.
아남아파트는 2012년 가구 수 증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