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에 따르면 찐빵 성수기인 동절기에 '케로로빵'의 선전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지난 99년 출시되어 일 평균 3만3000 상자(100만개)이상 팔려나갔던 '포켓몬스터' 빵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케로로빵'의 인기는 '포켓몬스터'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인한다는 것.
식품업계 전반에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과거 '포켓몬스터' 빵의 주...
제일판지는 골판지상자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아세아제지는 80억원을 들여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160만주를 취득, 지분율을 99.64%(506만1600주)로 늘렸다.
또한 각각 70억원, 50억원을 들여 에이팩과 유진판지공업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40만주, 100만주의 주식을 추가 취득, 지분율을 100%(640만주, 200만주)로 늘렸다.
일본인의 입맛과 디자인 감각에 맞춘 현지화 전략은 매년 꾸준한 매출증가로 이어져 90년대 중반부터 판매량 100만 상자를 넘긴 ‘JINRO’는 일본 주류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김치, 불고기와 더불어 인지도를 확대한 진로는 난공불락으로 불리는 일본시장에서 장벽을 뚫고 톱 브랜드에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진로는 일본에서 단일품목 시장점유율...
특히 보해는 ‘비단(緋緞)’과 ‘寶海(호카이)’ 등 일본수출용 제품을 따로 개발해 일본 시장에 연간 100만 상자(700ml, 12병들이) 이상의 수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보해 제품의 수출을 맡고 있는 계열사 보해통상은 지난 2001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을 정도로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성과로 보해의 수출용 소주가 국제적인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은...
지난 1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는 GS홈쇼핑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마련한 전국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들의 합창, 연주 경연대회인 ‘무지개 상자 콘서트’가 열렸다.
무지개 상자 콘서트는 소외 아동들의 방과 후 공부방인 전국 58개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GS홈쇼핑이 펼치고 있는 문화지원사업인 무지개 상자 프로젝트...
것이다"며 "이는‘세계 최초 알칼리수 소주’라는 컨셉과 부드러운 목 넘김, 적은 숙취 등이 교포 사회를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까지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면서 지속적인 구매가 늘어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소주시장에서도 두산은 9월 한달 간 전월 대비 16% 상승한 총 104만 상자를 판매하여 6년 10개월 만에 월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달 들어 판매량의 증가세는 가속되고 있어 그린 소주가 판매되었던 2000년 이후 6년 7개월 만에 월 판매량 100만 상자 돌파가 가능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두산 주류BG의 김일영 상무는 “참이슬 fresh가 19.8%로 도수를 낮추어서 출시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탁월한 숙취 해소력에 더 높은...
처음처럼의 출시 100일간의 누적 판매량(210만 상자)은 기존의 ‘산’소주나 ‘참이슬’의 출시 동 기간 판매량(80~100만 상자)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두산측은 이러한 판매 추세라면 금년 말까지 수도권 시장에서 2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국내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처음처럼'은 이달 19일, 독일을 시작으로...
이같은 판매 숫치는 기존 소주업계를 석권하고 있는 진로 '참이슬'의 100만상자 판매기록을 무려 41일이나 앞선 것으로 주류업계 새로운 '밀리언셀러'로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진로의 '참이슬'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처음처럼'이 100만 상자를 파는 동안 같은 시기에 나온 진로의 ‘참이슬’ 리뉴얼 제품은 이미 780여만 상자를 팔아 소주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