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총 3300여 건의 의견을 접수해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해 11월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포스코는 앞서 러브레터를 통해 포스코그룹 보유 휴양시설의 협력사 공동 사용, 협력사 직원 편의성을 위한 제철소 차량 출입방법 및 근무 환경 개선, 실행 중시 기업문화 확립을 위한 보고 개선, 직급 레벨 표기 개선 등을 즉시 실천한 바 있다.
최 회장은...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100대 개혁과제’ 실천과 100년 기업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신성장 부문을 신설하고, 그룹 2차전지 소재사업 등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맡도록 했다. 신성장부문장에는 전문인재 중용 경영철학에 따라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을 영입했다.
포스코는 2023년까지 미래...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조기에 연 1500만 톤을 취급하는 한국 최대의 식량자원 기업을 목표로, 농장-가공-물류 인프라에 이르는 식량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서의 터미널 인수가 그룹의 100대 개혁 과제를 수행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조기에 연 1500만 톤을 취급하는 한국 최대의 식량자원 기업을 목표로, 농장-가공-물류 인프라에 이르는 식량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서의 터미널 인수가 그룹의 100대 개혁 과제를 수행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한 ‘아현주변 100대 숨겨진 맛집’ 지도는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점심·저녁식사를 하며 제작됐다. KT 직원들은 피해지역 내 식당들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지도 제작 참여 인원은 누적 약 2만 명에 달한다. 지도에는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찾아낸 맛집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후에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직원들의 바람을 담았다. 이...
IT 그룹의 편제를 개편했다. 효율적 고객 관리가 어려워진 대형 점포를 전략적으로 분리했다.
아울러 학습조직의 사업화를 위해 사내벤처 조직 2개를 신설했다.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과 함께 혁신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8년 글로벌 100대 은행 진입 등 탁월한 경영 성과에 상응하는...
포스코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노동조합 및 노경협의회 대표, 협력사, 공급사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무역전쟁과 내수경기 침체, 노사환경의 변화 등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의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7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국내 기업 현황에 따르면 100대 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 임원이 기업당 1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100대 기업 중 80개 기업은 외국인 임원이 한 명도 없었다. 이는 기업들이 다양성, 글로벌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인재 채용은 여전히 순혈주의와 경직된 문화가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꼭...
특히 신성장 부문의 경우 11월 초 발표된 ‘100대 과제’를 통해 기존 신성장 사업에서 ‘철강부문’과 동급으로 격상한 만큼, 2차전지 소재 등 신성장사업에 보다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장부문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소재사업 등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맡는다.
아울러 신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포스코그룹이 20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과 인사는 예년에 비해 한 달 이상 앞당겨진 것으로 적극적인 외부 영입으로 기존의 순혈주의를 꺤 점이 특징이다. 이는 국내외 경기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조기에 조직을 안정화하고, '100대 개혁과제' 실천과 미래 먹거리 발굴·육성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
대유그룹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던 올해 5월 성남시에 공기청정기 100대를 기증했다. 지난달에는 아동복지시설인...
사정은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도 마찬가지. 2015년 4대가 팔렸던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24대로 늘어났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지난 23일 자사 최초의 고성능 SUV ‘우르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내년부터 판매에 나설 두 차의 가격은 각각 2억 원과 6억 원 수준이다.
BMW 산하...
실제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LG그룹의 경우 AI(인공지능)·사물인터넷·로봇·미래형 자동차 등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여성(Woman) 임원 중용 바람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04년 당시엔 100대 기업에 여성 임원은 13명에 그쳤지만, 2013년 114명으로 100명을 돌파했다. 올해(216명)는...
인기그룹 엑소의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은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티맵택시 수험생 무료 수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 오전 6시∼7시30분 서울 시내 주요 10개 거점에 배치된 택시 100대가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지원한다. 수험생은 각 거점 티맵택시 부스로 가면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앞서 최 회장은 지난 5일 취임 100일을 맞아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2차전지 소재 통합연구센터를 세워 203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20%, 매출 17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극재를 생산하는 계열사인 포스코ESM과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켐텍의 합병 시기를 ‘내년’으로 못 박으며 배터리 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하기도...
이번 공장 착공과 준공으로 포스코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5일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한 100대 개혁과제을 통해 "그룹 내 양·음극재 사업을 통합하고 '2차전지 소재 종합연구센터'를 설립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5일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서 이런 인력 재배치와 조직 통폐합을 골자로 한 100대 개혁과제를 공개했다. 최 회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직원 1500여명 중 현장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핵심 인력은 포항과 광양으로 전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재배치되는 인력...
최 회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효율성과 내실 강화, 그리고 시민 참여를 골자로 한 개혁안을 발표했다.
포스코는 5일 최정우 회장이 ‘위드 포스코 경영개혁 실천대회’에서 포스코그룹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하고 전 임원이 ‘5대 경영개혁 실천 다짐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회장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차별없이...
국내 100대 기업에 일하는 외국인 임원이 100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 따르면 매출 기준 국내 100대 기업의 임원 명단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원 6843명 가운데 외국인은 94명(1.4%)으로 집계됐다.
2015년 조사 때의 101명보다 줄었다. 전체 임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5%에서 0.1%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KPMG인터내셔널이 주관한 ‘2018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2018 Fintech100)’ 선정에서 중국 업체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비바퍼블리카가 28위에 올랐다.
24일 삼정KPMG는 KPMG인터내셔널과 핀테크 벤처투자기관인 H2 벤처스(H2 Ventures)가 공동 연구해 발표한 2018 Fintech100에서 중국의 앤트파이낸셜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