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스트롯’에서는 지난주 1차전 삼각대전에 이어 2차전 라이벌 매치 끝에 TOP10이 결정됐다. 관객 점수가 합산되지 않은 5라운드 1위는 배아현이었다.
이어 공동 2위 나영·정서주, 4위 오유진, 5위 김소연, 6위 미스김, 7위 빈예서, 8위 윤서령, 9위 염유리, 10위 곽지은, 11위 정슬, 12위 김나율, 13위 복지은 14위 천가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1차전에서 1053점으로 공동 3위를 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1048점으로 5위에 오른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1, 2라운드 미이자 3, 4라운드 연속 진을 차지한 정서주와 ‘2라운드 진’인 오유진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또래인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인다. 정서주는 “3연속 진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경기 종료 직전 갈레노의 정교한 슈팅이 아스널의 골망을 가르며 1-0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후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며 포르투가 1차전 승리를 따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마지막에 골을 내준 건 정말 실망스러웠다. 그 상황을 충분히 관리하지 못해 아쉽다”며 “UCL에서 그러면 벌을 받는다.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더...
인터밀란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1-0 승리했다.
인터밀란는 3-5-2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수문장에는 얀 좀머가 출전했다. 백3에는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스테판 데 보리, 벤자민 파바르가 위치했다. 중원에는 페데리코 디마르코, 헨리크 음키타리안...
울산 HD는 15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일본의 반포레 고후에 3-0 승기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격한 설영우는 후반 쐐기골을 터트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 선 설영우는 최근 대표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는 3부리그 팀 자르브뤼켄에게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했다.
뮌헨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마저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뮌헨의 이번 시즌 ’무관‘ 가능성이 높아졌다.
홈 팀 라치오는 4-3-3 전형으로 출발했다. 이반 프로베델이 골문을 지켰고, 아담 마루시치, 마리오 힐라...
PSG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3-2024 UCL 16강 1차전에서 후반전 킬리안 음바페 등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PSG에 복귀했으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탓에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이날 PSG는 전반전을 득점 없이 끝냈지만...
프로축구 K리그 1 울산 HD 홍명보 감독이 설영우 선수의 유럽행을 만류했다.
홍 감독은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설영우 선수가 앞으로의 1년을 팀에서 잘 마무리하고 팬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박수를 받으며 더 높은 곳으로 도전하는 상황을 만들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카타르...
반면 레알은 단 한 번의 찬스를 살리며 1-0 승리를 기록했다.
맨시티와 레알은 이날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라이프치히 등이 속한 G조에서 6전 6승을 거두고, 이번 16강 1차전도 승리하며 현재까지 21골 8실점을 기록했다. 레알도 나폴리 등이 속한 C조에서 6승을 거두고, 이번 승리로 17골 7실점을 찍었다.
16강 원정 1차전에서 이긴 두...
바레인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3-1 승리했지만, 요르단전 2-2 무승부, 말레이시아전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 2무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3골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인 말레이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0위 팀이다. 랭킹 23위로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한국이 체면을 구긴 셈이다. 심지어 손흥민과 김민재 등 주전 전력들을 모두 투입한 경기였다....
특히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3-1 승)에서 멀티골로 승리를 견인했으며 조별리그 3차전 말레이시아전(3-3 무)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비록 토너먼트에서는 집중 견제받은 탓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번 대회 키 패스에서 전체 1위(19회)...
커쇼는 지난해 24경기에서 131 2/3이닝을 던지며, 13승 5패와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으나 디비전시리즈 1차전서 1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5실점을 내주며 완패했다.
이로 인해 재계약에 먹구름이 끼는듯 했다. 커쇼 또한 경기 이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 일각에서는 고향팀 텍사스 레인저스로 가거나 은퇴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예측도...
다만 클린스만호에서도 수비 핵심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과 8강 호주전에서 한 번씩 경고를 받아 4강전에 나설 수 없다.
호주전 승리로 한국의 우승 확률도 올랐다. 옵타는 한국의 우승 확률을 전체 1위인 33.6%로 추산했는데, 이는 대회 기간 가장 높은 수치다.
통계 매체 분석처럼 한국이 요르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 한국...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1차전부터 8강까지 경고를 한 차례만 받으면 4강전부터 초기화되지만, 8강전까지 서로 다른 경기에서 경고 2개가 쌓이면 4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
다만 클린스만호도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과 8강 호주전에서 한 번씩 경고를 받아 4강전에 나설 수 없다.
옵타는 현시점 한국의 우승 확률을 전체 1위인 33.6...
북한은 지난해 11월 16일 시리아와의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이 홈경기로 배정됐으나, 제3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경기를 치렀다. 같은 달 21일 미얀마 원정 2차전에선 6-1로 이겨 승점 3으로 일본(승점 6)에 이어 B조 2위에 올라 있다.
북한과 일본은 평양 경기에 앞서 3월 21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3차전을 벌인다. 3월에만 맞대결로 2연전을 치르는 셈이다.
순간 자제력을 잃었다. 경기가 끝난 줄 알았다. 누구에게도 무례하게 굴고 싶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들은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만치니 감독은 오만과 조별리그 1차전 전날 열린 프리매치 기자회견에 불참해 AFC로부터 1만 달러(약 133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
29일 중계권사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26일 열린 첫 예매에서 개막 1차전 티켓이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총 6경기를 국내에 선보인다. 3월 20, 21일 양일간 공식 개막 2연전이 열린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개막전에 앞서 3월 17~18일 고척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LA다저스, 한국 야구대표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