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대 주택가격 10억원인 다가구주택에 근저당권 6억원이 있고, 임차인들이 각각 1억원의 전세계약을 체결한 경우 현재로서는 1명만 가입이 가능하나 선순위 채권 한도가 80%로 늘어나면 3명까지 보증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지나치게 부채가 많은 임차목적물의 보증가입을 제한하기 위해 근저당권 등 대출채무에 대한 한도는 60%로 유지된다.
주담대는 주택가격이 6억 원 이하,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대출액이 1억 원 이하, 전세대출은 전세보증금이 4억 원 이하인 차주여야 한다. 실업수당 확인서류나 폐업 사실증명원 등 관련 증명서도 제출해야 한다.
4월 말부터는 연체금리도 대출금리에 최대 3%포인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일괄 인하된다. 현재 은행들은 대출금리에 가산금리를 연체기간에 따라 6~9...
주택 가격도 분양가 이하로 떨어졌고 전세 등의 세입자 구하기도 힘들다. 이곳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은 손해가 막심하다.
강남권에도 엄청난 물량이 공급된다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강남권에서의 공급 확대는 쉽지 않은 일이다. 지금도 과밀화된 강남권을 고밀도로 재건축할 경우 서울 자체의 경쟁력은 추락하게 된다. 일본 도쿄나 중국...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부합산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인 2자녀 가구는 0.2% 우대금리로 버팀목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 0.1%p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청년들이 학업과 생업에 전념하고, 신혼부부들이 출산과 주거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수...
주담대는 주택가격이 6억 원 이하,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대출액이 1억 원 이하, 전세대출은 전세보증금이 4억 원 이하인 차주여야 한다. 실업수당 확인서류나 폐업 사실증명원 등 관련 증명서도 제출해야한다.
오는 4월부터는 연체금리도 대출금리에 최대 3%포인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일괄 인하된다. 현재 은행들은 대출금리에 가산금리를 연체기간에 따라 6~9...
중소형 이하 크기로 446가구를 공급했으나 358가구는 주인을 찾지 못한 것이다.
2013년 미분양이 4491가구까지 달했던 김포는 미분양을 점차 줄여가더니 올 6월에는 미분양 가구 전부를 해소할 수 있었다. 내년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가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마곡지구 개발 호재로 김포 이주 수요가 늘었다는 평가다.
그런데 10월 이후 흐름이 반전됐다....
3인 가구 이하 맞벌이의 경우 부부 월급 합산액이 월 586만 원, 연봉으로 7032만 원이 넘으면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없다.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신혼 희망타운, 기존 주택을 구입할 때 받는 신혼부부 전용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역시 마찬가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맞벌이 신혼부부 38만1941쌍 중 연소득이 7000만 원을 넘으면서 1억 원에 못...
양도 차익은 각각 1억원, 1억9000만원이다. 양도 차익에 대한 양도세는 세율을 2주택자에 대한 누진세 10%를 합쳐 40%로 잡는다면 각각 4000만원, 7600만원으로 계산된다.가산율 20% 적용 대상인 3주택 이상이면 양도세가 더 불어난다.
이를 임대소득과 비교하면 일반 임대주택의 임대료 인상폭이 10%밑으로 떨어지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게 낫다. 취득세·재산세 혜택 분을...
정부는 청년들이 전세임대주택을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단가를 상향 조정했다. 일반 평균지원단가를 63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셰어형은 1억2000만 원에서 1억5000만 원으로 올렸다.
공공지원주택은 12만실을 신혼을 포함한 청년에게 특별공급한다. 기업형 임대주택의 공공성을 강화한 공곤지원주택 20만호 중 6만호를 활용할 방침이다.
뉴스테이와...
지출하는 이자비용 대비 벌어들이는 임대소득 비율(RTI·Rent to Interest)이 상가의 경우 1.5배, 주택의 경우 1.25배에 미달하면 대출받기 힘들어진다.
다만 1억원 이하 소액 대출이나 상속 등 불가피한 채무인수, 중도금대출 등은 RTI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당국은 내년 1월 이런 내용의 개인사업자 여신심사가이드라인 제정,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 전세 수요 심리가 작년보다 경직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지수가 99.5를 기록했다. 전주 98.2와 비교했을 때 소폭 상승했으나 기준치인 100을 넘지 못했다. 전년 동기(2016년 10월 31일 기준) 104.9보다는 눈에 띄게 낮아진 수치다.
매매수급동향지수는 거래 심리를...
이 가운데 다가구를 포함한 단독주택의 수치가 아파트보다 크고 전세 보증금이 1억원 이하 주택의 전환률이 6.3%로 1억원 초과분 보다 2% 포인트 가량 높게 나왔다.
생활이 어려운 계층일수록 목돈이 없어 월세를 선택할 수밖에 없어 결국 서민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주거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에 재테크 측면에서는 단독이나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월세를...
전세 거주자의 경우 전세 보증금에서 500만원을 뺀 후 나머지 금액중 30%에 대해서 재산으로 환산해 부과했다.
1단계에서는 재산 과표 구간에 따라 500만~1200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2단계에서는 시가 1억 원 이하 재산에는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지역가입자의 자동차 기준 건보료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1단계에서는 1600cc이하 소형차...
최저보험료는 1단계는 연소득 100만 원 이하(필요경비율 90% 고려 시 총수입 연 1000만 원 이하)에게 적용해 월 1만3100원을 적용하고, 3단계는 연소득 336만 원 이하로 확대해 월 1만7120원(직장인 최저보험려)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재산 보험료는 축소한다. 지금까지는 자가 주택은 재산 공제 없이 전액에 보험료를 부과했다. 무주택자의 경우 전세 보증금에서...
2014년 들어 중대형 면적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 차이가 다시 벌어지고 있으나, 2006년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1억5000만 원 정도 줄어든 수준이다. 전세난 등으로 세입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면서 일부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크게 상승한 반면, 선호도가 낮아진 고가ㆍ대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중소형 아파트의 오름폭에는 미치지...
이번에 변경된 내용은 종합소득금액 1억 원 초과(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1억2000만 원 초과)인 경우, 연금저축 한도가 연 300만 원으로 축소됐다.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기산일도 취득일로 변경됐다. 더불어 소규모 주택 임대소득(2000만 원 이하) 비과세 적용기한이 연말에서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됐다.
전세보증금 간주임대료 제외 대상...
전세 보증금 1억 원 이하 단독·다가구는 7.1%로, 전분기보다 0.6%포인트 내렸지만, 여전히 7%가 넘어 무주택 서민들의 고충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권역별로 도심권(종로·중구·용산)과 서북권(서대문·마포·은평)이 5.7%로 높았고,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은 4.8%에 그쳤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8%, 다세대·연립이 5.2%, 단독·다가구가 6.1%이다....
전세 보증금 1억 원 이하 단독·다가구는 7.1%로, 전분기보다 0.6%포인트 내렸다. 그러나 여전히 7%가 넘어 무주택 서민들의 고충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서북권과 서남권 단독·다가구가 각각 6.6%와 6.4%에 달한 반면, 동남권 아파트는 4.4%로 최저였다. 자치구별로 강북구(6.2%), 금천구(6.2%), 용산구(6.0%)가 높았고, 서초구(4.59%), 강동구(4.65%), 송파구...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전세자금대출도 있다. 부부합산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출금리는 연 2.3~2.9% 수준이다. 대출한도는 수도권을 기준으로 1억2000만 원까지다. 대출기간은 기본 2년인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시중은행의 상품도 있다. 우리은행의 ‘iTouch 아파트론’은 최장 35년까지, 최대 5억 원을 빌릴 수 있다. 픽스 변동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