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정기권은 입석과 자유석만 이용가능하며 지난해 기준 하루평균 고속철도 이용자 21만7000명 중 약 7.2%인 1만6000명이 고속철도 정기권을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정기권 이용자는 10일, 20일, 1개월용 3가지 기간의 입석·자유석용 고속철도 정기권으로 45~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좌석을 지정할 수 없고 주로 주중에만...
제조업도 지난해 7월(1만6000명) 이후 23개월 만에 1만명 이상 증가했다. 기계장비·식료품·전기장비 등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구조조정 중인 기타운송장비도 감소폭이 축소됐다. 다만 자동차 업종은 구조조정, 미국현지 판매 부진 등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기계장비와 전기장비 업종은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3%, 8.2% 늘었다....
또 이로 인해 약 1만6000명의 취업 기회가 없어질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5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철강 분야 수입규제로 인한 생산유발손실은 3조6546억 원, 부가가치유발손실은 6510억 원, 취업유발손실은 6538명으로 추산됐다.
미국 정부가 2018년부터 3년간 한국산 세탁기 완제품과 부품에 대해 할당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조치는 일자리 창출...
보건복지(7만4000명)와 도소매(5만2000명), 숙박음식(4만2000명) 업종 등 서비스업은 증가 추세를 보였고, 제조업(1만6000명)도 증가로 전환됐다.
제조업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00명 증가했다. 하지만, ‘자동차’ 제조업은 구조조정, 미국 현지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감소세가 지속됐다. '완성차 제조업'은 지난 달 감소로 전환됐고, ‘부품...
정부는 6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출연·출자기관,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자회사 등 공공부문 2단계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
31일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일정에 따라 2단계 기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2단계 대상기관은 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533곳), 공공기관 자회사(41곳), 지방공기업 자회사(6곳) 등 600곳이다. 2단계 대상기관 전체...
카자흐스탄 인구가 2000만 명이 채 되지 않는데 2016년 1만6000명의 의료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을 정도다.
김헌진 대표는 “한국이 태국이나 터키보다 의료비 측면에서 가성비가 좋다”면서 “진단 능력이나 치료 기술, 수술 숙련도 등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다른 나라 의사들과 달리 진료비를 속이지 않아 믿을 만하다는 점에서 한국 의사들을 더욱 선호하는 편”...
익스페리언은 전세계 37개 국에 1만6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데이터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런던 증권거래소(EXPN)에 상장되어 있으며, FTSE 100 지수(영국 런던국제증권거래소(ISE)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0개의 우량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다날 미국법인은 지난해 오렌지텔레콤과 방콕은행으로부터 600만 달러의 투자를...
인구 10만명당으로 환산하면 2만6000명으로, OECD 회원국(2015년) 평균(1만6000명)보다 훨씬 많았다.
2016년 입원환자를 급여유형별로 분류하면 건강보험 1140만 명, 의료급여 100만 명, 자동차보험 72만 명, 보훈 7000명, 산재 7만6000명, 외국인환자 2만6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진료비는 건강보험 204만 원, 의료급여 338만 원, 자동차보험 123만...
전체 약 1만6000명의 한국지엠 직원 가운데 15% 정도가 스스로 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희망퇴직만으로 손실 보전 불가능=폐쇄 방침이 발표된 군산공장 근로자 1550명 가운데에서는 1000여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생산직과 사무직이 각각 950명, 110명 정도다.
부평과 창원 공장에서도 희망퇴직자가 나왔다. 정년을 앞둔 장기 근로자를...
한국GM 직원이 현재 1만6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인력 감축 대상 비율은 30%가 넘는다.
이에 대해 산업통장자원부와 한국GM 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정부와 한국GM은 모두 "기사에 언급된 내용과 관련해 구두나 문서로 공식입장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GM이 약 1만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한국GM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 한국 정부에 얼마나 많은 신규자본을 요구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한 소식통은 “GM이 한국 측에 10억 달러 이상의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GM은 한국 측에 현지 공장 부지들을 7년간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하기를 바란다는...
GM이 약 1만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한국지엠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 한국 정부에 얼마나 많은 신규자본을 요구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한 소식통은 “GM이 한국 측에 10억 달러 이상의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GM은 한국 측에 현지 공장부지들을 7년간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하기를 바란다는...
한국지엠 근로자(약 1만6000명) 이외에 1차 협력사 86곳과 여기에서 일하는 1만1000여명의 일자리도 직적적인 타격이 불가피하다.
18일 자동차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등에 따르면 한국지엠과 협력사의 총 고용 인원은 2016년 기준 15만6000명 수준이다. 한국지엠 근로자가 약 1만6000명, 여기에 1~3차 협력사 근로자가 약 14만 명이다.
GM이 한국지엠...
한국GM이 약 1만6000명을, 부품 협력사가 약 14만 명을 각각 고용했다.
1차 협력사 301개사가 약 9만3000명을 고용했는데, 이 가운데 86개사(고용 인원 1만1000명)는 한국GM에만 납품하는 전속 협력사다. 2차 협력사 1000개사가 약 3만 명을, 3차 협력사 1700개사가 약 1만7000명을 고용한 것으로 산업부는 추정했다.
통계청의 2016년 기준 광공업ㆍ제조업...
지난해 수도권 순유입은 1만6000명으로, 5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전년 대비 수도권 전입자 수(44만7000명)는 유사한 반면, 수도권 전출자 수(43만1000명)가 감소한 영향이다.
4개 권역 중 수도권과 중부권은 순유입, 영남권과 호남권은 순유출됐다. 수도권은 10~20대만 순유입, 중부권은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순유입을 보였다.
순유입률이...
15일 정부 관계부처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자는 102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6000명(1.6%) 증가했다. 지금의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래 최대 규모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9.9%로 전년 대비 0.1%포인트(p) 올랐다. 이 역시 현재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출범부터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는 정부...
실업자는 102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6000명(1.6%) 증가했다.
하지만 청년실업률은 9.9%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현재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래 역대 최고치이다.
청년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은 22.7%에 달했다. 이 역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이후 최고치다. 2015년과 2016년은 동일하게 22.0%를 찍은 바 있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으로 2026년까지 취업유발 효과는 일자리 약 17만4000명(제작 1만6000명, 운영 15만8000명)으로 전망했다.
생산유발효과는 21조1000억 원(제작 4조2000억 원, 운영 16조90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8000억 원(제작 1조1000억 원, 운영 6조7000억 원)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이날 발표된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달말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은 1만6000명의 학생과 8000여 명의 교직원들이 근무 중이며 과학 의학,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교육기관이다. 1907년 설립 이래로 2011년 타임스 선정 영국 내 대학 순위에서 3위, 영국의 글로벌대학평가기관인 QS가 발표한 세계대학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또 의과대학, 공과대학의 수준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