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포인트(0.68%) 상승한 700.05에 거래를 마쳤다.
외인 홀로 473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9억 원, 1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엘앤씨바이오(11.80%), 신라젠(8.78%), 미래나노텍(8.19%), 위메이드맥스(7.61%) 등이 강세를, 에스티팜(-8.64%), 코오롱티슈진(-8.22%), 에스엠(-5.91%), 디어유(-5.60%) 등이 약세를 보였다.
앞서 SK하이닉스는 8월 10나노급 4세대(1a) 미세공정이 적용된 서버용 DDR5 16ㆍ32ㆍ64Gb 모듈 제품에 대한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 작년 10월 서버용 DDR5를 첫 양산한 삼성전자는 향후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32Gb DDR5 D램 등을 적기에 출시하며 글로벌 IT 기업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서버용 D램 점유율은 SK하이닉스 38.8%, 삼성전자 35....
반도체·나노기술 등 첨단기술 국제 표준화 추진
4일(금)
△산업부 장관 16:30 첨단전략산업위원회 1차 회의(대한상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제5기 산업기술 R&D 전략기획단 발대식 개최
△교육, 공공, 엔터테인먼트, 문화 분야 메타버스 서비스 국제표준화 첫발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개최
△산업부-독일...
엔바이오니아는 ‘습식(Wet-laid) 제조공정에 기반을 둔 첨단부직포(Non-woven)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양전하 고성능 정수용 나노필터, 체외진단키트용(Medical Media) 등과 같은 다양한 복합소재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핀텔은 25.94% 하락한 8480원에 장을 마쳤다. 핀텔은 지난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8900원...
이 밖에도 3일(현지시간) 파운드리 포럼 열고 선단 파운드리 공정과 차세대 패키징 적층 기술 개발계획도 밝혔다. 2025년에는 2나노, 2027년에는 1.4나노 공정을 도입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다.
쉘 퍼스트 라인도 운영해 시장 수요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등 2027년까지 선단 공정 생산능력을 올해 대비 3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시장 1위를 견인할 파운드리 부문에서는 2027년 1.4나노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설투자도 늘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부문 47조7000억 원, 디스플레이 3조 원 등을 포함해 총 54조 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2020년 38조5000억 원, 2021년 48조2000억 원 등 시설투자액을 계속 늘려왔다.
재계 관계자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서...
반도체는 기판(웨이퍼)에 그리는 회로 선폭이 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단위로, 선폭이 좁을수록 반도체 구동에 필요한 전력이 적다. 하나의 기판으로 보다 많은 반도체 칩을 만들 수 있어 생산 효율성도 개선된다. 세계적으로 삼성전자와 TSMC만이 초미세 공정으로 불리는 7nm 이하 공정으로 반도체를 만들고 있다. 두 회사는 올해 4nm에 이어 내년 3nm 상용화를...
선정된 곳은 △어드밴스드 텔레센서스(Advanced TeleSensors) △딥 스페이스 바이올로지(Deep Space Biology) △미엘린-에이치(Myelin-H) △나노 파마솔루션스(Nano PharmaSolutions) △바이보 헬스 (ViBo Health) △엑스토리(Xtory) 등 6개 팀이다.
어드밴스드 텔레센서스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을 위한 비침습 심장 모니터를 구축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
SK하이닉스는 “최신 공정인 10나노 4세대 D램(1a)과 176단 4D 낸드의 판매 비중과 수율을 높여 원가경쟁력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폭보다 가격 하락폭이 커 영업이익도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메모리를 포함한 고부가 가치 제품을 통해 위기를 돌파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업계 최초로 238단 4D...
올해 8월과 9월에는 10나노급 4세대(1a) 미세공정이 적용된 DDR5 모듈 제품에 대해 고객사 인증을 완료했다. SK하이닉스는 대형 고객 인증을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해 향후 DDR5 시장을 미리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DR5 제품은 고용량ㆍ고성능 스펙을 기반으로 기존 D램 제품을 대체하며 시장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규...
추가로 연구팀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유전자 분석을 위해 사용되는 나노스트링 기술을 활용해 BFSigs 기반 예측 표지자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47명의 유전자 패턴을 나노스트링 기술로 분석한 결과, 실제 환자의 유전자 데이터도 BFSigs에 기반한 3가지 아형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홍석...
골프볼은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과 협업한 제품으로 하이그로시 3중 나노 컬러 기술이 적용돼 시인성이 뛰어나며, 일관된 스핀력, 강력한 비거리로 골퍼들의 안정적인 라운딩을 돕는다.
박스형으로 제작된 ‘핸들 파우치’는 로지 핑크&그레이의 감성적인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라운딩 시 골프공이나 작은 소지품을 담거나...
구마모토에 짓고 있는 공장에서 2024년부터 생산되는 반도체는 자동차나 센서 등에 사용되는 12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제품으로, 고성능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일본으로서는 생산 확대와 첨단 공정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기회를 얻는 셈이다.
대만은 일본 생산 확대를 지정학적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바라보고 있다. 중국은 갈수록 대만 무력통일...
양자정보기술은 원자나 분자 등을 하나씩 조작해 나노 수준에서 제어하는 기술로 중첩과 얽힘, 관측의 영향에 따라 정보내용이 변하는 현상을 이용해 통신이나 정보처리, 암호화 등 첨단군사기술에 적용될 수 있다. 미·중 양국이 경쟁하듯 국가안보산업으로 키우는 이유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1년 3월 초 국가안보전략회의에서 “양자컴퓨터와 AI가...
창업자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인공지능(AI) 소재 개발, AI 언어, 로봇공학, 메타버스, 데이터 저장장치, 배터리, 양자 컴퓨팅, 생명과학, 나노구조 탄소 등 혁신 산업 분야에서 각 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 산업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금투협과 MIT는 14개 MIT 스타트업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투자자들과의 1대 1 미팅을 진행한다.
2024년 완공 예정인 TSMC의 미국 공장은 5나노미터(nm·1nm는 10억 분의 1m)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TSMC는 그동안 대만 공장에서 3나노 칩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이 원하는 걸 들어주면서도, 기술 최강자 자리는 내주지 않겠다는 복안이다.
일본도 벼르고 있다. TSMC와 손잡고 구마모토에 공장을 착공, 2024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럽도 움직이고 있다. 유럽연합...
아이콘 정수기2는 과거 제품보다 1인치 더 큰 7인치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해당 필터는 기존 6인치 필터에서는 제거가 어려웠던 녹조 독소를 포함해 바이러스, 환경호르몬, 유해 중금속 등 총 94종의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또 온수 온도를 기존 1단계(약 85도)에서 100도씨의 초고온수를 포함하는 4단계(약 45, 70, 85, 100도)로 업그레이드 했다. 유량을 늘리고...
18일 삼성전자는 퀄컴 최신 플랫폼에서 EUV(극자외선) 기술을 활용된 14나노 기반 LPDDR5X D램의 동작 속도를 검증해 공개했다. 그 결과 업계 최고 수준인 8.5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 'Gbps'는 1초당 처리가 가능한 기가비트를 의미한다.
이번 검정은 지난 3월 퀄컴과 협력해 7.5Gbps를 검증한 지 5개월만. 나아가 이전 세대(LPDDR5) 동작 속도인 6.4Gbps 대비 1.3배 빠른...
반도체는 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m) 단위의 초미세 공정을 거쳐 제조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에 특히 민감하다.
저스템의 N2 퍼지 시스템은 반도체 웨이퍼 이송 및 보관을 위한 LPM에 핵심 기술인 노즐을 장착 및 적용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LPM은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로 습도가 증가했으나, 저스템의 N2 퍼지 시스템은 웨이퍼 이송 용기에 질소를 주입해...
TSMC는 중국 난징 공장에서 미국 정부가 규제에 나선 16나노미터(㎚ㆍ10억 분의 1m)칩을 제조하고 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7일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해 중국 반도체 생산기업에 대한 미국산 첨단 반도체 장비 판매를 금지하고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AI)에 쓰이는 반도체 칩 수출을 제한하는 수출 통제 방안을 내놨다.
미국 기업이 특정 수준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