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은 9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도중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 기간은 우선 열흘이다.
올 시즌 류지혁은 타율 0.296, 출루율 0.374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연이은 부상에 시름하고 있다. 류지혁은 3월 말 어깨를 다쳐 약 3주 동안 자리를 비웠고, 이번에도 부상의 덫에 걸렸다. 안주형 등 내야 백업들이 2루를 맡고 있으나 삼성은 6월 내내...
롯데 자이언츠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나균안을 앞세운다. 키움은 정찬헌이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해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한편 kt 위즈는 육청명을, NC는 카스타노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6월 1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t vs NC (창원·18시 30분)
- 키움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LG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KIA vs SSG (문학·18시 30분)
- 한화 vs 두산 (잠실...
롯데 자이언츠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김진욱을 앞세운다. 키움은 이종민을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한편 kt 위즈는 엄상백을, NC 다이노스는 임상현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6월 1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KIA vs SSG (문학·18시 30분)
- LG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kt vs NC (창원·18시 30분)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이름을 알린 원성준(키움 히어로즈)이 첫 1군 데뷔 소감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정근우의 야구 이슈다 코너에서 성공적인 1군 데뷔를 마친 원성준과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원성준은 이날 오전 기준 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85(13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안타 5개 중 3개가 2루타...
한국프로야구(KBO)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합류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출신의 원성준이 프로 데뷔 후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원성준은 11일 오전 기준 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85(13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표본은 적지만, 안타 5개 중 3개가 2루타·1개가 홈런으로 장타율 0.846을 기록하며 언제든 장타를 때려낼 수 있음을...
이번 주 두산은 한때 스승으로 모신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와 주중 시리즈를 치른다. 주말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맞닥뜨린다. 두 팀 모두 상대전적 4승 2패, 5승 1패로 압도한 만큼 변수가 없다면 가장 순조로운 한 주를 보낼 수 있다.
한편 한화를 상대로 2승 1무를 거둔 6위 NC 다이노스는 kt와 롯데는 키움과 격돌을 예고했다.
2루수 부문에서는 김선빈(KIA)이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에 이은 2위에 올랐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한화 이글스 페라자가 1위를, 나성범(KIA)이 2위를 달리는 가운데, 로니 도슨(키움)이 71만9134표로 3위 소크라테스 브리토(KIA·74만5345표)를 2만6211표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다.
그중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전체 올스타...
삼성 라이온즈전 2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용병 헤이수스를 내세워 스윕에 도전한다. 4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1차 지명 출신 좌완 이승현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승현은 이번 시즌 8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3일 KT 위즈전 6실점과 29일 키움전에서 8실점 하며 부진했다. 4일 SSG...
"더는 최강야구에서 띄워주기만 하는 선수가 아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출신의 프로선수 황영묵(한화 이글스)과 고영우(키움 히어로즈)가 데뷔 첫 시즌 만개하고 있다. 사령탑들 마저 예기치 않은 이들의 맹활약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김경문 감독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황영묵은 김 감독의 복귀전인 kt 위즈와의 주중 시리즈에서 '무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내야수로 활약한 원성준(키움 히어로즈)이 1군 무대에 데뷔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원성준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모습으로 스타트했다.
이날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원성준은 2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LG...
이번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한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위닝시리즈를 거둔 LG 트윈스는 '통신사 라이벌' kt와 만난다. LG는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한 외인 케이시 켈리를, kt는 신인 원상현을 마운드에 올린다.
SSG 랜더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직전 등판 깜짝 승을 거둔 대체 외인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발로 내보낸다. 롯데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명중 작가가 참여해 히어로즈 패밀리 31가구의 가족사진을 촬영한다. ‘사람이 아닌 인생을 담는다’는 작가의 가치관에 따라 ‘영웅’의 가족이라는 품격에 걸맞은 작품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앞서가신...
지난 한화 이글스전과 롯데 자이언츠전 3이닝을 못 채우고 무너졌지만, 29일 키움 히어로즈전 2이닝 무실점과 31일 한화전 1실점을 제외하고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는 SSG는 오원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오원석은 이번 시즌 4승 3패로, 61과 1/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 중이다. 팀 연패 후 연승의 주역이 된 오원석은 31일 키움전...
또 “안타깝게 순직하신 영웅들의 유가족은 무슨 일이 있어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도전과 혁신으로 도약하는 나라, 민생이 풍요롭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 청년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나라, 온 국민이 하나돼 함께 미래로 나가는 더 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며 ”이것이야말로 영웅들의...
5월 중순 2차례나 5이닝을 넘기지 못하며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최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냈다. 이번 시즌 12경기 64와 3분의 2이닝 동안 6승 2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한 레예스가 2위 재탈환을 위해 힘을 낼 전망이다. 반면 5위 문턱에 있는 SSG는 150km 중반대의 직구를 보유한 외인 앤더슨을 마운드에 올린다.
전날 롯데...
5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는 5일 ‘땡스, 마이 히어로즈(Thanks, My Heroe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본인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객실 1박 가격에 라세느 성인 조식 2인 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2매를 추가 특전으로...
올해 LG를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자랑한 키움 히어로즈는 에이스 헤이수스를 선발로 올려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헤이수느는 올해 11경기 62이닝 동안 6승 3패 평균자책점 3.77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LG에 뼈아픈 스윕패를 당한 두산 베어스는 6위로 떨어진 NC 다이노스와 창원에서 일전을 치른다. 두산은 최준호를, NC는 하트를...
상대 전적이 열세인 KIA로서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반면 LG의 6월 일정은 상대적으로 순조롭다. LG는 올해 상대전적에서 한화(2승 3패), 키움 히어로즈(1승 4패) 2팀에만 열세다. 두 팀과의 시리즈가 각각 이달 말에 몰린 만큼, 이달 중순까지 반전을 만들 여지는 충분하다. 디펜딩 챔피언 LG가 6월 들어 반격을 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맞서는 키움 히어로즈는 전준표를 내세워 하위권 탈출을 노린다. 키움은 최근 내리 3연패를 당하며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신인 전준표 또한 지난달 24일 kt 위즈전 홈런 2개를 맞으며 약점을 노출했다. 직구 비율이 76%에 달하는 전준표가 달라진 모습으로 SSG 타선 공략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하위권' kt는 1위 KIA 타이거즈를 만난다. kt는 외인 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