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 정현진 건강보험연구원 보험급여연구실장은 ‘한국의 만성질환 관리 정책과 최근 발전 동향’ 주제를 발표했다.
덴마크 측에서는 마그누스 휴니케 장관을 비롯해 스벤 시아카아(Svend Saerkjaer) 차관, 라스 보 닐슨(Lars Bo Nielsen) 덴마크 의약품청장, 헨릭 울름(Henrik Ullum) 국립질병연구소장, 아이너 옌센 대사가 참석했다.
도찐개찐은 방언.
☆ 유머 / 구두쇠 남편
남편이 아내의 생일에 외식하자며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사줬다. 외식한다는 말에 감격했던 아내가 짜장면을 먹고 나와도 얼굴이 밝지 않자 남편이 한 말.
“생일인데 간짜장 먹을 걸 그랬나?”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매수 희망 가격이 점점 낮아진다. 대외여건도 좋지 않다. 한국은행이 하반기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급매가 늘고 있지만, 호가보다 싼 값이라고 해서 섣부르게 매도에 나서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김 소장은 “실수요자 등 당장 집을...
지난 토요일 본가에 가니 어머니가 의자에 앉아 편히 쉬고 계셨다. 내가 “어디 편찮으세요? 청소하다 말고 쉬셔서요”라고 여쭙자 어머니 대답.
“오랜 세월 청소하다 보니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법을 터득했다”고 하시며 덧붙인 말씀.
“그냥 안경을 벗으면 되더구나!”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간 각종 연금과 기금들이 쉽게 수익을 내면서 미래를 더 희망적으로 만들었던 것도 거품의 영향이 크다. 올해는 한국의 국민연금을 포함 세계 많은 나라의 연기금들이 큰 폭의 적자를 낼 것이다.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대부분의 투자가 손실을 낼 가능성이 크다.
셋째는 현대화폐이론이나 기본소득과 같은 상식에 맞지 않는 학설이나 주장들이 줄어들 것이다....
시각장애인이 데리고 길을 걷던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주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자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주려 했다. 지나던 사람이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 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요”라고 했다.
그의 대답.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최준영 에스티팜 합성연구소장은 “에스티팜의 혁신적인 기술이 치료제를 구할 수 없는 중저소득국가의 빈곤층 환자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DNDi와의 이번 협약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DNDi 제약개발 이사인 스테판 로빈슨 박사는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위험에 처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미래...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금부터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도록 해야 한다"면서 "특히 여름방학은 기간이 짧은 것에 비해 자기소개서 작성, 수능 준비, 대학별고사 준비 등 해야 할 것들이 많은 시기이니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한 가장 유리한 방법에 우선순위를 두고 학습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 전 장관의 아들인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연구소장은 “아버님이 굉장히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을 쓰셨다. 그걸 다 종합해서 순서대로 복원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 작고 1주기를 맞아 아버님의 서재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령은 1933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문리과대학 및...
“잠깐 저기 담배 가게에 가서 담배하고 성냥을 사서 올게요. 그런데 좀 전에 여기 십만 원짜리 수표를 떨어뜨렸는데 어두워서 그런지 도저히 못 찾겠네요”라며 급히 담뱃가게로 뛰어들어갔다. 그러고 나서 뒤돌아보니 택시는 쏜살같이 어둠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전쟁에서 안보와 경제라는 이름으로 양국으로부터 한국은 더 많은 것을 요구받게 될 것이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의예과는 수시라고 하더라도 대다수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므로 수능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평소 수능 선택과목 위주로 학습을 하고, 내신 준비기간에는 등급이 산출되는 과목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 연구소장이 다음 달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아직 청문회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만약 이를 통과하면 국내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게 된다.
이 후보자는 반도체 공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반도체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그는 세계 최초로 3차원(3D) 반도체...
오픈토크 현장에는 최 사장을 비롯해 소형전지사업부장 김윤창 부사장, 전자재료사업부장 김광성 부사장, 연구소장 장혁 부사장, 경영관리실장 김종성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CA(변화관리자) 등 일부 임직원이 참석했다. 33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600여 건에 달하는 질문을 보냈다.
이날 최 사장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봄은 소생이고 희망인데 그 생명을 가꾸는 농민들 마음은 편치 않다. 코로나의 긴 겨울로 자재비와 품삯이 올라 올해 농사에 걱정이 앞서니 봄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봄이 한창인 모내기 철에 새 정부가 출범하는 것은 기대할 만한 일이다. 그 기대에 희망이 담기려면 새 정부가 국민들의 봄나들이와 농민들의 모내기를 보장하고 지원해야 한다. 대단한 기대를 하는...
변절자가 뭐예요?”라고 묻자 “우리 당을 버리고 다른 당으로 가는 사람을 말한다”고 설명해 줬다.
아들이 “그럼 다른 당에서 우리 당으로 오는 사람도 변절자겠네요”라고 말하자, 아빠의 다른 정의.
“아니지. 그런 사람은 양심이 살아 있는 지조 있는 사람이라고 한단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수학을 잘하려면 말도 잘해야
수학을 잘한다는 친구에게 “케이크를 세 조각으로 자르면 한 조각마다 0.333만큼 나뉘는 거 맞지?”라고 물었다.
친구가 그렇다고 하자 “그럼 그 0.333에 3을 곱하면 0.999가 되잖아. 0.001은 어떻게 된 거여?”
친구 대답.
“그건 칼에 붙어 있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교 학사 일정이나 모의고사 일정을 기반으로 월별 이슈들을 확인해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고등학교 홈페이지나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교과 진도 운영이나 수행평가 계획, 시험 범위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고교 학습 난도가 중학교보다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며 공부 습관과...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구조생물학교수 겸 로잘린드 프랭클린 연구소장인 제임스 나이스미스는 “(연구 대상이) 비록 적은 수지만 좋은 소식”이라며 “두 차례 백신을 접종한 젊은 사람들의 오미크론 감염 후 입원율이 델타 대비 3분의 2 감소한다는 것은 오미크론 증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3분의 2 감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