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이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추고 시청자 점령에 나섰다. 이에 KBS는 ‘태양의 후예’ 인기 지분을 뺏기지 않고, 유리하게 끌어온 수목극 판도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은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태양의 후예’ 후광 효과를 누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주말 전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20일 14만97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16만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주토피아’는 누적 관객 수 281만3156명을 기록, 3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누적...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이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로 주말 800만 고지를 넘어섰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밸런타인데이였던 14일 51만13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켰다.
‘검사외전’은 12일 29만8010명, 13일 54만83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작들의 개봉에도 부동의...
동 시기에 2개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흥행질주에 밀려 미쓰와이프가 공정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1개도 쉽지 않은 1000만 영화 흥행이 2개의 영화로 이어지면서 좋은 작품(미쓰와이프)이 오히려 빛을 보지 못했다는 의미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중국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10여 편이 4DX로 개봉됐으며 지난해 최고 흥행실적을 기록한 작품 ‘분노의 질주7’는 45%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보였다. 중국 로컬 콘텐츠 ‘몽키킹’ 역시 상영 기간에 50%에 가까운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일본은 4DX 상영관이 진출해 있는 세계 34개국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가다. 4DX는 지난 한 해...
이 밖에도 ‘어벤져스2’, ‘분노의질주7’등이 100만 명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는 “2009년 론칭 후 매해 가용 좌석 수가 평균 130% 성장했다”면서 “높은 객석 점유율이 증명한 것처럼 관객들의 높은 수요와 세계 주요 극장 사업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까지 더해져 4DX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베테랑’에 이어 범죄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쓰는가 하면 100만 돌파 타이 기록을 세우며 흥행 신기록 질주를 시작했다.
누적 관객 수 706만 관객을 달성한 ‘내부자들’은 12월 31일 확장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개봉을 알리며 지난 2001년 818만1377명의 관객을 동원한 ‘친구’의 청불 최고 흥행 기록을 15년 만에 경신했다.
연속 흥행을 점쳤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서만 37% 급등했다.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는 지난 13일 2005년 상장 이후 11년 만에 주당 10만원을 돌파했다.
셀트리온의 질주는 여기서 끝나지...
히트작 ‘분노의 질주’도 그가 쓴 작품이다.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경찰 드라마 '다크 블루'도 그의 작품이다.
감독 데뷔는 2005년 겨울 자신이 쓴 시나리오 '하쉬 타임'으로 했다. 키아누 리브스, 포레스트 휘테커 주연의 범죄 액션물 '스트리트 킹'으로 명성을 날렸다.
국내에서 이름을 새긴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퓨리'. 실화를 토대로 브래드 피트의 열연이...
‘분노의 질주’는 지난해 총 3억73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며 중국에서 성공한 흥행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블록버스터급 흥행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은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사들은 제작단계에서부터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두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에 중국은 개척해야 할 미지의 시장이었다. 스타워즈...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700만 명이 관람하고 지난 12월 31일 개봉한 감독‧확장판 역시 흥행사를 새로 쓰며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열기가 여전한 영화 ‘내부자들’이다.
극장을 나서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다. 대권을 잡기 위해 불법과 살인마저 서슴지 않는 검사 출신 국회의원, 불법자금 지원으로 담보 받은 정치권과 언론의 비호로 기업을 키우는...
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 병신년 새해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3일 하루 동안 28만80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새해 첫 날인 1일 55만2001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2일에는 40만258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새해 첫 주말...
지난 4월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17일)’, 6월 ‘쥬라기월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기록 경신이다. 제작사인 월트디즈니로서는 올여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흥행 성공에 이은 쾌거다.
한편 월트디즈니는 내년 12월부터 총 4~5편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번 개봉작을 포함해 2019년까지 스타워즈...
‘히말라야’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넘어 흥행 질주 중이다.
황정민과 ‘베테랑’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유아인도 올해가 각별하다. ‘완득이’, ‘깡철이’로 자신만의 색깔을 진하게 풍기며 스크린 청춘스타로 기대를 모았던 유아인은 30대를 맞은 올해 그야말로 만개했다.
유아인은 ‘베테랑’에서 제벌 3세...
올해 ‘국제시장’ 으로 1000만 배우 대열에 처음 합류한 뒤 지난 8월 개봉한 ‘베테랑’이 13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거푸 1000만 영화 기록을 세웠다.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가 흥행질주를 하고 있어 황정민이 주연한 영화 세편이 연속해 1000만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 스타트렉 비욘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시리즈도 화제입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2009년 ‘스타트렉 : 더 비기닝’,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후속작인데요. 특히 이번 주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연출했던...
누적 관객 수 595만8389명을 기록하며 금일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되는 ‘내부자들’의 거침없는 흥행 질주에 영화계 안팎에선 최종 스코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제한적 상황에도 600만 고지를 밟은 ‘내부자들’에 대한 호평이 동반되고 있다.
‘내부자들’이 600만 고지를 넘어설 경우 가깝게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흥행 질주 중인 ‘내부자들’은 ‘타짜’의 공식 흥행 기록인 568만5642명을 넘어섰고, ‘아저씨’의 617만8569명도 넘어 역대 청불 영화 흥행작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내부자들’에 이어 ‘하트 오브 더 씨’가 8만7964명으로 2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72만8217명을 돌파했고, 주말 어린이, 가족 관객의 호응을 얻은 ‘뽀로로 극장판...
‘라스트 위치 헌터’의 주연 겸 제작자로 참여한 빈 디젤은 전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전 세계 15억 달러(약 1조7722억원)가 넘는 시리즈 최다 흥행 수익을 기록한 장본인이다.
그는 또 2016년 개봉 예정인 이안 감독의 신작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에 출연하며 자신의 대표작 ‘트리플 엑스’의 리부트 소식을 전했다. 그는 또한 ‘분노의 질주’...
이어 ‘타이타닉’,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 ‘분노의 질주7’ 순으로 나타났다.
김상호 영화평론가는 “북미 지역에서 흥행한 작품들은 대부분 국내에서도 성공한 영화들이다. 이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 교류가 활발하다는 증거이자 할리우드 영화를 선호하는 국내 관객의 성향을 말해준다. 순위는 꽤 오랜 기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