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순천만 인근 농경지에 철새먹이 2톤 가량의 볍씨를 뿌렸다.
순천만은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해 국제적 희귀조류 11종과 한국조류 200여종이 월동 및 서식하는 곳으로 전세계 습지 중에서 희귀종 조류가 가장 많은 곳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화학계열사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해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희귀조류인 두루미는 머리 위가 붉은 일명 단정학(천연기념물 제202호), 잿빛 모양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등 세 종류가 있는데 철원에 날아오는 두루미는 단정학과 재두루미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두루미라는 말은 ‘두루루 두루루’하고 운다고 해서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 단정학이 재두루미보다 몸집이...
세계적으로 희귀조류인 두루미는 머리 위가 붉은 일명 단정학(천연기념물 제202호), 잿빛 모양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등 세 종류가 있는데 철원에 날아오는 두루미는 단정학과 재두루미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두루미라는 말은 ‘두루루 두루루’하고 운다고 해서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 단정학이 재두루미보다 몸집이...
철새보호 국제기구로부터 국제적인 두루미 서식지로 공인 받은 구미 해평습지는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를 비롯해 큰기러기, 쇠기러기, 민물도요새 등 철새들이 찾는 중요한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DGB봉사단원 80여명은 경북대학교 생물학과 박희천 교수로부터 이 지역의 생태학적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