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은 코스닥 상장사 휴온스글로벌(제33기)과 휴온스(제4기), 휴메딕스(제 17기)가 19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각 사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지난해 실적 호조를 이끈 엄기안 휴온스 사장과 김진환 휴메딕스 부사장의 대표이사 연임이 결정됐다. 또한, 미래 성장 주도를 위한 휴온스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휴온스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휴온스그룹은 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총 2억50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복합 비타민 ‘메리트C&D’을 기부했다.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베나, 휴온스메디케어, 파나시, 휴온스네이처, 휴이노베이션 등 계열사로부터 2억...
안국약품과 안국바이오진단, 한독칼로스메디칼, 휴온스그룹 소속 계열사 등을 비롯해 비상장 바이오 기업들에 지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중 에이비엘바이오·티움바이오·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은 초기 투자에 이어 기업공개(IPO)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상당한 성과 투자수익을 거뒀다.
IB업계는 제약기업들이 선택과 집중을 위한 사업구조조정을 추진하는...
휴온스그룹이 지난해에도 두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 44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016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 증가한 729억 원을 기록했다.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의 내실 경영이 강화되면서 각사의 주력 사업부가 견고한 성장세를...
전 피부소독’의 용법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을 제거해준다.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확산하면서 중국 국영기업으로부터 휴온스메디케어에 소독제 수출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해 휴온스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HU-045주'의 개발은 '리즈톡스(휴톡스)'과 함께 그룹의 보툴리눔 톡신 사업 성장과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리즈톡스의 적응증 확대, 신규 톡신 개발을 병행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부터 리즈톡스주에 대한 적응증...
중국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던 메디톡스의 경우 2년 가까이 중국 당국의 판매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어 뒤따랐던 휴젤, 대웅제약, 휴온스 등의 판매 허가 가능성도 미지수다.
이니바이오 관계자는 “중국 내 자국 보톡스 기업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며 한국 제품에 대한 견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INI 101’는 국내 보톡스 제제이지만 중국 기업이 현지에서...
휴온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경영 제 1원칙으로 삼고 있는 ‘철저한 관리를 통한 품질경영’이 3년 연속 미국 FDA 승인이라는 쾌거로 돌아왔다” 며 “휴온스 제천공장의 첨단 자동화 설비와 우수한 인력이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모든 역량을...
휴온스그룹이 바이오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휴온스그룹의 바이오 연구 개발 전문 기업 ㈜휴온스랩은 세포주 개발 전문 기업 ㈜팬젠과 ‘인간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세포주 개발 및 생산 공정 개발을 위한 위탁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재조합 효소 단백질이자 약물확산제로 사용되는...
아울러 이번 투자 계약으로 휴온스 전 그룹사는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헤파린나트륨’ 공급처를 확보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우리비앤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원료의약품의 품질과 기술 저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돼지 장기 등을 이용한 다른 천연의약품 원료도 자체 개발화를 이끌어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휴온스그룹이 가파른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 3258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한 규모다.
3분기 매출액은 116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6.7%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7억 원으로 4.1% 감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주력 사업분야에서...
휴온스그룹이 2020년 신입 공채 29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법무·IT) 등 3개 부문이다. 제약영업 및 경영지원 부문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 부문은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통적으로 지원부문 관련 전공자 및 관련 업무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휴온스그룹이 ‘2020년 신입 공채 29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법무, IT) 등 3개 부문이다. 제약영업 및 경영지원 부문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 부문은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개채용인원은 50명이다.
공통 우대사항은 지원부문 관련 전공자 및...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적 질병’만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며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휴온스그룹의 비전과 제약회사로서 ‘국민 건강 및 보건 증진’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이번 결연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휴온스그룹은 새제천지역아동센터, 제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으로 174억 원의 매출을 올린 휴온스는 활발한 인수·합병으로 세를 불리고 있다. 휴온스가 2016년 인수한 휴온스내츄럴은 피부 관련 특허물질 ‘HU018’을 활용한 ‘이너셋 허니부쉬’로 온·오프라인을 동시 공략 중이다. 휴온스내츄럴은 지난달 계열사 바이오토피아를 흡수 합병하면서 원료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의 미래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발효, 추출, 동결건조설비를 통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수탁 생산과 사료첨가제 사업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휴온스내츄럴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의 핵심 계열사로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강화해 원료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시장...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사업 구상 단계부터 청사진을 그린 김 대표는 국내외에서 휴메딕스를 토탈 에스테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1억 원을 달성,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두 자릿수 성장했다. 매출 확대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툴리눔 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