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훈이 출연해 배우로서의 삶, 사업가로서의 실패담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훈은 “헬스클럽 사업을 했다가 망했다. 다신 헬스클럽 가고 싶지 않더라. 아령만 봐도 토가 나왔다. 그래서 2년간 운동을 안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훈은 2005년 이름을 걸고 사업을 했지만 8년 만에 실패하면서 2012년 사업을...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55년 차 배우 이정길이 출연해 그간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이정길은 “집사람이 없으니 옛날 비밀을 하나 알려준다”라며 과거 아내가 방송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내 박정혜 씨는 어느 프로그램에 전문가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길은 “아내가 과거 웨딩 업계서 아주 이름을 날리던...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정길이 출연해 지난 55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이정길은 그동안 바빠 찾지 못했던 故 김자옥-김영애의 납골당을 찾았다. 김자옥은 지난 2014년 대장암으로, 김영애는 2017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정길은 과거 신인 시절 김자옥과 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랫동안...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허경환이 출연해 개그맨과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허경환은 “사업은 개그가 잘 안 돼서 시작했다. 몸을 만들어서 보여주면 환호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 사업을 하게 된 거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허경환은 하루 매출 7000만 원을 찍을 만큼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20~30억의...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출연해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윰댕은 “lgA 신장병을 앓고 있다. 기능이 저하되어 신장을 쓸 수 없었다. 결국 4년 전에 이식을 받고 회복 중이다”라며 “제 신장은 현재 3개다. 2개는 거의 기능을 못 하고 아버지의 신장으로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6년 신장...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윰댕이 출연해 지금껏 공개하지 못한 아들의 존대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윰댕은 “저에게는 남자아이가 있다. 지금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다”라며 “책임질 것이 많다 보니 방송에서는 공개할 수 없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어려운 집을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해야 했던 윰댕은 2011년 임신 중은 물론, 출산...
윰댕은 이혼에 아들이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지만 남자친구였던 대도서관이 모두 따뜻하게 품으면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털어놓았다.
윰댕의 이혼 사실과 아들의 존재는 그의 오래된 유튜브 팬들조차 몰랐던 사실. 윰댕의 남편 대도서관의 포용력과 진실한 사랑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티파니 영으로 미국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소녀시대’ 티파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티파니는 “고등학교 때 한국에서 ‘소녀시대’로 데뷔를 했다. 힘들고 슬플 때도 카메라 앞에서 밝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라며 “나도 사람이고 힘들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힘들어 해도 된다는 걸 상담을 통해 많이...
곽정은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에게 “미안하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의 편집 방식을 지적했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과 강연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의 이야기를 다뤘다. 곽정은이 연애에 대한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연애에 대한 다양한...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곽정은이 출연해 최근 결별한 다니엘 튜더와의 이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정은은 “예전엔 나도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질 때 힘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이것이 내게 평안과 행복을 주었던 만큼 아픔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곽정은은 “강물에 꽃잎을...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작가 곽정은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곽정은은 “30대 초반, 남자가 필요했다. 노처녀는 싫었다. 그래서 급하게 결혼을 했다. 만난 지 2주 된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곽정은은 만난 지 2주 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람과 초고속으로 결혼했지만, 이혼 역시 초고속이었다....
이에 따라 7시 55분 방송되던 MBC ‘뉴스데스크’는 1시간 앞당겨 6시 55분부터 방송됐으며, 8시 55분에 방송되던 MBC 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결방을 결정했다. 약 100분간 진행되는 ‘국민의 대화’가 끝난 뒤 9시 50분부터는 MBC ‘편애중계’가 정상 방송된다.
KBS1 역시 ‘국민의 대화’가 생중계됨에 따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던 일일드라마...
1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로의 욕심을 드러냈던 임성민은 과거 KBS 전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임성민의 첫 출연한 영화에서도 이 같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임성민이 처음으로 선택한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청소년...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뉴욕에서 또 다른 꿈을 꾸는 임성민이 출연해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임성민은 “아나운서라는 옷은 내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기분이었다”라며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야외 세트장인데, 몸이 아팠다”라며 “꼭 신병이 온 것처럼 그랬다. 잠도 잘 못 잤다”라고 털어놨다.
임성민은 9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35년 차 배우 이재은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재은은 1986년 6살의 나이로 데뷔해 국민 아역 배우가 됐다. 그러나 남들과는 달랐던 인생은 그에게 괴로움으로 다가왔다. 집안 형편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것 역시 부담으로 다가왔다.
1999년 스무 살이 되어서는 영화 ‘노랑머리’를 통해 아역배우에서...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우리가 출연해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김우리의 두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5살인 큰딸 김예린은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밝혔으며 둘째 딸 김예은은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두 딸은 “아빠가 젊어서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아빠가 잘생겨서...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100분 토론’ 특별 생중계로 결방한다.
이날 ‘100분 토론’은 방송 20주년을 맞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22차례 방송에 출연했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24차례 출연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해 보수와 진보를 대표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1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환은 “미용이 아니라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이전엔 성인병 덩어리였다”라며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으로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번 다이어트로 유재환은 32kg을 감량했으며 허리도 10인치 이상 줄었다. 유재환은...
1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환은 “미용이 아니라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이전엔 성인병 덩어리였다”라며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으로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번 다이어트로 유재환은 32kg을 감량했으며 허리도 10인치 이상 줄었다.
유재환은...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의사 여에스더가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여에스더는 “아침마다 우울증약을 먹는다. 우울증도 조절하는 거다”라며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그런 끼가 있었다. 남편 만나기 전에도 전문의 따기 전에도 한 번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에스더는 “어머니는 한평생 금수저로 사셨다. 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