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이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 31일까지 무료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시 입장 관람객을 500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과 소독, 발열 검사장비 운용과 거리 두기, 한 방향 관람 동선 유도 등 방역 절차를 철저히 준수한다.
교회는 예배 인원수를 제한하지 않았으나 각종 모임, 단체 식사 등은 금지했다. 사회복지 이용시설 및 어린이집에는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하되 휴관과 휴원을 권고할 예정이다.
이 외의 공공 기관은 유연 재택근무로 근무 인원을 제한하고, 민간은 공공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 근무 인원을 제한할 것을 당부했다.
문화재청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결정에 따라 지난 8월 18일부터 휴관 중인 문화재청 소관 실내 관람기관과 시설 14개소를 12일부터 재개관한다.
1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재개관하는 기관 및 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 덕수궁 중명전·석조전, 창경궁 온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천연기념물센터, 충무공이순신기념관, 칠백의총·만인의총 기념관...
휴관으로 과학관을 방문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해 각 과학관의 주요 볼거리를 모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방영하는 “전국과학관 스타전시품 온라인 투어”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관마다 가지고 있는 특별한 주제를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교의 원격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관별 전문가들이 재미있게 양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약 10개 소외지역...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연기에 영화 산업 회복 기대 꺾여 코로나 사태 속 ‘블랙위도’·‘원더우면 1984’ 등 주요작 줄줄이 연기
할리우드 첩보 영화 시리즈 ‘007’ 최신작의 개봉 연기가 세계 영화 산업에 큰 충격을 던졌다.
세계 2위 영화관 체인인 시네월드가 미국과 영국 전역에 있는 영화관을 일시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CNN이 4일(현지시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5개 국립과학관이 29일부터 다시 개관한다. 10월 1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2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국립과학관 개관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추석 특별방역기간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과학관을 찾을 수 있도록 주요 시설물을 수시로 소독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휴관 조치에 들어갔던 국립문화예술시설이 다시 관객을 맞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중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허용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등 11개 국립공연장(남도국악원, 부산국악원, 진도국악원, 정동극장...
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등은 휴관이 권고된다.
정부는 특별방역대책 기간의 유행양상과 위험도를 평가해 그 다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박 1치장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에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드려 송구하다"며 "올해 추석만큼은 우리 가족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AI 기반 스마트 수학 교육 서비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초등학교 선생님 대상으로 무료 제공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공립 도서관이 장기 휴관하면서 아이들이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정에서 편리하게 유튜브로 웅진북클럽 인기도서를 즐기며 색다른 독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재개발이 예정된 수색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사라지는 것과 바뀔 것 사이에 있는 오늘의 소중함과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지만 화려하지 않거나 환영받지 못한 존재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는 것을 예술작품 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예술적 변화를 유도하고자 노력했다.
전시는 오후 1시~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한편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올 3월 휴관했다가 지난달 말부터 재개관했다. 뉴욕시는 7월 말부터 단계별 경제 정상화의 마지막 단계인 4단계 조치에 돌입했으나, 감염병 재확산 우려에 따라 박물관 등의 재개장은 보류했다. 그러다가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지난달 24일부터 박물관, 수족관 등의 운영...
임시휴관 중인 서울시청 시민청이 ‘온택트’ 방식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에서 대면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16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웨이브 2020 시민청'을 네이버TV,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1일부터 내년...
이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 및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1일부터 13일까지 2주간은 휴관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가을학기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12주다.
롯데마트의 가을학기 문화센터도 밀렸다. 먼저 정부의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표된 직후인 지난달 31일부터 14일까지 문화센터의 전 강좌 운영을 중단했다. 이들 강좌는 행정 명령이 종료된 후...
국립중앙박물관은 24일 간송 소장 불상 2점의 구입 사실을 알리면서 "예산으로 구입했고, 잠정 휴관 중인 박물관이 재개관하는 시점에 맞춰 상설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간송미술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재단 소유의 문화재가 경매 시장에 나와 화제가 됐다. 케이옥션에 출품된 불상은 1963년 1월 21일 나란히 보물로 지정된...
그늘아래 계단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휴식을 취했지만 올해는 텅 빈 계단 위로 덩그러니 보이는 남산서울타워가 적막감만을 더하고 있다. 박물관이 서울과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문을 연지 한 달도 채 안돼 휴관한 탓이다. 유래 없이 길었던 장마가 끝나 한숨 돌렸지만 또다시 찾아온 코로나19가 앗아간 우리 일상, 언제쯤 되찾을 수 있을까.
어린이집은 휴원하고 사회복지이용시설은 휴관ㆍ휴원을 권고하나 긴급돌봄이나 가출청소년 쉼터 보호와 긴급구조, 비대면 상담 등 최소한의 보호ㆍ돌봄서비스를 유지하기로 했다.
민간 다중이용시설 중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 등 위험도가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의무화(집합제한) 명령이 시행된다.
스포츠 경기는 큰 틀에서 현행...
이곳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임대차 계약을 맺기 닷새 전인 2월 20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휴관한 상태였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운용사는 판매점이 있지 않은 경우 지방까지 내려가서 임차를 하진 않는다”며 “특히 장소가 미술관이라면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데 통상적인 경우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차 계약을 맺은 건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국립문화예술시설에 대해 휴관 조치가 이뤄진다고 18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것에 대해 후속 조치로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
이미 휴관 중인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 동작구가 8월부터 임시휴관 중이던 체육문화ㆍ사회복지 등 공공시설 74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
3일 동작구에 따르면 7월 말부터 도서 대출ㆍ반납 서비스만 제공하던 구립도서관 8개소를 우선 재개관하고, 열람실 입장 인원 제한과 의자 간격 조정 등 제한적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추가로 재개관하는 시설은 △흑석체육센터와 사당문화회관...
공휴일은 휴관이다.
다만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이뤄지는 VR시설은 우선 운영하지 않고,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해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목동 재난체험관 홈페이지(http://www.mokdongdstc.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목동 재난체험관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에 대한 대처법을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