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일본 훗카이도에서 '오호츠크해 특집'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자신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멤버들을 향해 "(박정아와) 지금도 연락하고 좋게 지낸다"며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뭐하냐 만나주질 않는데"라고 놀렸다.
이에 길은 "안 좋게 헤어진 것이 아니니까 괜찮다"며...
하지만 박명수는 7일 MBC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일본 훗카이도를 가게 되면서 마지막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뜨형'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회식도 함께하며 폐지의 아쉬움을 나눴다.
후속 코너로는 아나운서를 공개 채용하는 '신입사원'이 대기 중이다. '신입사원'은 접수부터 MBC 아나운서로 공식 채용되기까지의 모든 도전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아시아 투자자들이 매입한 부동산 중 특히 주목할 만한 건은 일본 훗카이도에 있는 유명 스키 리조트 ‘니세코 힐튼 빌리지’와 유명 온천지대인 하코네 지역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하코네 리조트앤스파’ 등이다.
말레이시아 최대 상장기업인 YTL은 지난 3월 7230만달러에 ‘니세코 힐튼 빌리지’를 인수했고 ‘하얏트 리젠시 하코네 리조트’는 홍콩의...
LCD의 투명전극에 사용되는 인지움은 일본 훗카이도의 아연광산에서 생산해왔지만 그나마도 몇 년 전 생산이 중단돼 중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중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일본 정부는 휴대전화와 친환경 차 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희유금속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엔화 차관까지 동원하기로 하는 등 4대 주요전략을 마련, 추진키로...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보잉 747-400여객기가 조종실 계기 이상으로 일본 훗카이도 치토세 공항에 비상 착륙했지만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보조동력 장치에 결함을 알리는 경고등이 들어와 조치를 취했는데도 계속 경고등이 꺼지지 않아 인근 공항에 착륙하던 중 경고...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17일 오후 기체 문제로 인해 일본 훗카이도 치토세에 비상 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322명이 탑승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보조동력 장치에 결함을 알리는 경고등이 들어와 조치를 취했는데도 계속 경고등이 꺼지지 않아 일단 인근 공항에 착륙했다"며 "승객들의 안전에는...
아시아나항공은 8일부터 일본 훗카이도 아사히카와에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오시마 쇼타로 주한일본대사, 신동춘 서울지방공항청장,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사히카와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취항식행사를 가졌다.
인천-아사히카와 노선의 인천발 OZ154편은 매주 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