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분양식에는 안내견을 새롭게 분양받는 6명의 수혜자와 안내견이 되기 전 1년간 가정에서 돌보아주며 사회화 훈련과정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 가족, 안내견훈련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안내견을 분양받는 6명의 시각장애인 중 5명이 대학에 재학 중이고, 그 중 3명이 올해 대학생활을 시작한 09학번 새내기 대학생들이어서...
특히 지난 9월에는 베이징 페럴림픽 기간에 맞춰 중국 최초의 청각도우미견 양성기관인 ‘애니콜 청각도우미견 훈련센터’ 조인식을 갖고 건립을 지원하고, 훈련사 교육 등 운영 노하우를 적극 전수하기도 했다.
이 회사 이근면 전무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은 앞으로 세상의 ‘소리’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애니콜 청각도우미견 훈련센터'는 견사, 훈련장, 사무실, 검역실, 진료실 등 총 171평(560㎡) 규모로 내년 6월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견사와 부대시설 건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훈련사 교육 등 한국의 운영 노하우를
적극 전수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이 후원하는 '청각도우미견 센터'는 지난 2002년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44마리의...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가족 250명을 중심으로 안내견을 양성하고 있는 훈련사, 외부 초청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인 쿰스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도 특별히 참관했다.
또 이 날의 주인공들인 생후 1년 미만의 예비 안내견34두, 은퇴견 31두 등 65두의 견공들도 참석,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내견 자원봉사자는 탄생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