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FIG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과 후프, 볼, 곤봉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처음이다.
이날 손연재는 볼 종목별 결선에서 3번째로 출전해 영화 ‘대부’ 삽입곡으로 유명한 ‘팔라 피우 피아노’에 맞춰 연기를 펼쳐 예선(18.350) 때보다 0.100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열린 후프 결선에서 18.400점으로 동메달을...
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8.400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손연재는 3번째로 등장해 ‘왈츠’ 음악에 맞춰 후프 연기를 펼쳤다. 그는 예선과 같은 18.400점을 받았다. 리자트디노바가 18.5250점으로 금메달,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18.500점으로 은메달을...
손연재는 21일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18.283점, 볼 18.383점, 곤봉 18.250점, 리본 18.133점을 기록했다. 후프는 은메달, 볼·리본은 동메달을 따냈고, 곤봉은 4위에 그쳤다.
앞서 손연재는 20일 열린 개인종합에서 개인 최고점인 합계 72.96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전 개인종합 최고점은 2015 소피아 월드컵에서 받은 72.800점이다. 이번...
366점과 리본 18.166점도 역대 가장 좋은 점수입니다. 이후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18.283점으로 은메달을, 볼 18.383점·리본 18.133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곤봉에서는 18.250점을 받아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달 사진과 함께 “이제 시작이니까 리우 올림픽까지 열심히 준비할게요”란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10일 후프, 볼 예선, 20일 곤봉, 리본 예선을 치른 뒤 4종목 예선 성적을 합산해 개인종합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종목별 예선 상위 8명이 21일 결선 무대에서 메달 주인공을 가린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 종합 결선에서 5위를 차지한 손연재는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지난해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손연재는 20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시니어 개인 부문에서 후프(17.850점), 볼(17.750점), 곤봉(18.000점), 리본(17.700점) 등 4종목 합계 71.3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천송이(59.8점)와 10점 이상 차이를 벌리며 정상에 올랐다.
이날 손연재는 올림픽 시즌에 선보일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리본에서는 탱고 음악인 ‘리베르탱고(Libertango)’, 곤봉에서 ‘올 어버드(All Aboard)’, 볼에서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 후프에서 프랑스 영화 ‘팡팡’ OST 중 ‘왈츠(Valse)’를 사용한다. 손연재가 공식 프로그램에서 탱고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매 시즌 리본 음악으로는 클래식을 썼던 것 같은데, 이번에...
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18일 손연재의 내년 시즌 곤봉, 리본, 볼, 후프 등 4개 종목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고심 끝에 고른 4곡과 함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린다.
손연재가 곤봉 연기를 위해 사용할 음악은 클럽 데스 벨루가의 ‘올 어버드(All Aboard)’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복고풍...
볼과 곤봉, 리본, 후프에 맞는 다양한 연기를 펼쳐야 하거든요. 각자 가진 매력이 다 달라서 그에 맞는 연기를 고민해야 해요.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응원해주는 팬이 있어 힘이 납니다. 지금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 가운데서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리듬체조에 많은 관심 기울여 주세요....
이어 오정연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은 채 후프를 이용한 고난도 동작을 훌륭히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오정연은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연재는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후프(18.166점)-볼(17.483점)에서 선전했으나 리본에서 16.116점으로 전체 24명의 선수 중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들은 손연재는 화들짝 놀라며 “아, 정말 닮았나? 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후프(18.166점)-볼(17.483점)에서 선전했으나 리본에서 16.116점으로 전체 24명의 선수 중 11위를 차지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아름답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리본 종목에 출전했다. 손연재는 이날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후프(18.166점)-볼(17.483점)에 출전해 4종목 합계 69.998점으로 전체 24명의 선수 중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곤봉 예선에서 선수들의 점수가 높지 않아 결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후프와 볼 예선에서 각각 17.933점, 18.266점을 받은 손연재는 3종목 합계 54.132점으로 개인종합 중간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손연재와 함께 연기를 펼친 천송이(18ㆍ세종고)는 15.466점으로 23위, 이다애(21ㆍ세종대)는 14.966점으로 31위다.
손연재는 9일(한국시간)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12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볼 종목에서는 18.216으로 4위에 올랐다.
후프 예선을 17.933점으로 통과한 손연재는 결선에서 18.215로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 18점대는 안심할 만한 점수가 아니었다....
손연재(21·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2015 세계선수권대회 후프종목 예선에서 17점대의 점수를 얻는 데 그쳤다.
손연재는 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후프 예선에서 17.933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과 지난달 러시아 카잔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후프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손연재의 이번 시즌 목표는 18.500점대 달성이었다....
손연재는 이날 흰색 나시티에 핫팬츠 차림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아기같은 얼굴과는 대조적인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13일 상위 8명이 출전하는 종목별 결선 후프, 볼, 곤봉, 리본 종목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손연재(21·연세대)가 후프 금메달을 차지해 2관왕을 달성했다.
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후프에서 18.300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이날 가장 먼저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연기를 마친 손연재는 난도 점수 9.1점, 시행 점수 9....
손연재는 전날 볼에서 18.150점, 후프에서 18.000점을 얻어 4종목 합계 72.550점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겨여제' 김연아와 비교하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사람이 핫팬츠를 입고, 여름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연재는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