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후판 관련 충당금 우려는 과도
정연승 NH투자
◇효성티앤씨
탐방 노트, 확연히 개선되는 1분기
섬유부문: 주 제품인 Spandex 마진 개선
무역/기타부문: 철강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 및 실적 개선 가능
신대현 키움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탐방후기
해외 패션 브랜드 종료 효과가 견인한 실적 및 주가 하락세
새로운 성장을 위한 채비
김혜미...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신축 공사에 드는 건설용 후판 7만 톤을 포스코가 전량 수주했는데, SN재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또 포스코의 HSA는 내진 성능을 가진 건축구조용 전용 강재이다. 그중 인장강도 600MPa과 항복비 0.8을 보증하는 HSA 600은 포스코만 생산할 수 있다. 기존 건축구조용 일반 강재보다 약 1.7배 강하고...
열연(후판&봉형강) – 다소 흐림, 냉연 – 회귀
지주회사 전환은 긍정적, 2개의 사업회사 분할 효과는 지켜봐야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SK이노베이션
2023년 1분기 실적 부진 대비해야!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516억원, 컨센 이하
배터리 2분기 미국 IRA 보조금 효과는 긍정적
그러나, 목표주가 25만원으로 하향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이 연구원은 “분할 이후에는 신설회사인 동국제강이 봉형강과 후판부문을, 동국씨엠이 칼라강판 등 냉연 부문을 각각 영위한다”며 “이번 분할은 지주사인 동국홀딩스를 제외하면 합병 전과 유사한 형태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앞서 동국제강은 2014년까지 봉형강과 후판을 제조‧판매했으며 2015년 냉연을 제조‧판매하는 유니온스틸을 합병해...
시장 내 KS인증 정품 기준 인지 제고로 안전 철강재 사용 확산 기대
동국제강의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사이트 ‘스틸샵(steelshop)’이 16일 ‘KS인증 정품 후판 정척재’ 판매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전 철강재 수요 공략에 나선다.
‘후판 정척재’는 지정 규격(2438x6096) 후판이다. 교량이나 건설용 보강재, 철강 구조물, 플랜트 등에 쓰인다. 비조선 후판 연 수요...
KS 규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품질 미달 중국산 정척재 후판이 건축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철강재 KS 규격 기준은 국제 표준 대비 미흡했던 국내 수준을 높이고자 2016년 정부 주도로 개정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이 건설용 24개 강종 KS를 개정하며 국제 수준까지 향상됐다. 안전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음에 의미가 있다. 그러나 제도가 자리 잡지...
그러면서 "주가는 최근 중국 철강 가격 반등으로 상승했다. 중국과 서구 철강 수요는 올해 하반기에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으로 인적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 동국제강은 봉형강과 후판을, 동국씨엠은 냉연류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조선용 후판 (선박에 사용되는 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가격 협상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진행한다.
조선업계로선 후판 비용은 제조 원가의 20%가량 차지해 가격 인상 시 실적 타격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후판 가격이 5만 원 오르면 조선업계의 원가 부담은 연간 3000억 원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후판 가격의 변동성이 심한...
또한,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하부구조물 제작용 후판과 인니·카타르 LNG 생산 해양플랜트용 강재를 수주하는 등 에너지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 물량 확보에 집중한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시장 선점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H CORE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를 통해 핵심 고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18년 연속...
이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19일 POSCO홀딩스는 2022년 말까지 포항제철소 18개 압연공장 중 15개 공장을 가동할 것이라 했으며 남은 3개 공장 중 2개 역시 1월 중에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며 “1후판의 경우 복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재가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2023년 1분기까지 생산 차질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나...
열연 제품은 냉연·스테인리스·도금·전기강판 등 후판과 선재를 제외한 후공정에서 소재로 사용된다. 기계·건축 구조용, 자동차 구조용, 일반·API 강관용, 냉간 압연용 등 그 자체로서 산업 전반의 소재가 되는 최종 제품이기도 하다.
침수 이후 포스코는 2열연공장을 꼭 거쳐야 하는 자동차용 고탄소강, 구동 모터용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후판 초단납기 배송'을 시작으로 ‘철근 소량 운반’·‘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 등 고객 맞춤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왔다.
동국제강 스틸샵은 서비스 개발에 이어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로, 기존 웹사이트로 구현한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스틸샵'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앱 개발로 스틸샵 사용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설법인 ‘동국제강(가칭)’은 전기로 제강 사업과 봉강(철근)·형강·후판 등 열연 분야 철강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현재 동국제강의 인천·포항·당진·신평 공장 등이 해당된다. 특히 고로 제철 사업 대안으로 떠오른 철스크랩 재활용 전기로 제강 사업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고 경쟁력의 전기로 제강 사업과 친환경 철강...
지난해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8월 타결된 점과 비교하면 3개월 넘게 타결이 지연되는 형국이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하락세로 인해 철강업계와 조선업계는 후판 가격 인하에 대한 공감대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후판’(두께 6mm 이상 두꺼운 철판) 가격은 선박 제조 원가의 약 20%를 차지하기 때문에 후판 가격 흐름에 따라 조선업계의...
그러면서 “향후 높은 선가로 수주한 물량들의 건조가 본격화되면 이익률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후판가격 협상 결과에 따라 추가 이익 증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배경을 계절적 비수기에 진행된 하청지회 파업 및 인력 수급 이슈에 따른 공정 지연으로...
연동 대상 주요 원재료는 구체적으로 철스크랩, 압연강재(후판·박판 등), 도금강재 등 철강류가 49.9%로 절반에 달했다. 이어 동, 알루미늄, 아연, 니켈 등 비철금속이 31.1%를 차지했다. PP, PA 등 합성수지, 합성고무, 에틸렌,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재료가 10.9%로 뒤를 이었다. 목재, 농산물, 헬륨, 종이 등도 약정 대상에 포함됐다.
원재료 가격 변동률에 따른 조정...
중
후판은 수입상과의 경쟁 경계해야
안정화된 재무구조로 불확실성 줄어든 점은 긍정적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 SK바이오팜
3분기 실적은 전망치 웃돌아
적자폭 감소 주요 원인은 세노바메이트 라틴아메리카 계약금, 엑스코프리 성장세, DP API 매출 다량 인식, 전 분기 대비 판관비 소폭 감소
4분기 적자 폭 확대 전망. 진짜 반등은 2023년부터 예상...
모노파일은 대형 후판(두꺼운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로, 해수면 아래 지반에 설치해 해상풍력발전기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제작 및 설치가 비교적 쉬워 유럽을 중심으로 적용이 확산하고 있다.
김효태 두산비나 법인장은 “2007년 설립한 두산비나는 그동안 발전 및 화공플랜트 주요 설비, 항만 크레인 등을 전 세계 30여 국가에 공급하며 대형 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