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3승의 류 리쓰코(일본)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류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와타나베, 후지타 히카리(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0시 56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PRGR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14년 만의 한국인 챔피언에...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낳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 지진으로 2주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악사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198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회째를 맞았다.
그러나 한국 선수와의 인연은 많지 않았다. 2002년 고(故) 구옥희가 정상에 오른 것이 한국 선수 유일의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일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최근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기쿠치 에리카로 6위에 올라 있다.
한편 구마모토 지진으로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이 취소된 가운데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에서는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이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는 후지타 히카리(일본)다.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후지타는 지난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우승한 투어 3년차다. 올해 5개 대회에 출전해 티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2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투어 통산 7승의 모리타도 울 시즌 성적이 좋지 않다. 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3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의 공동 19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지희의 티오프...
지난 2012년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이후 4년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오에는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자국에게 우승컵을 바쳤다. 시즌 개막전에서는 테레사 루(대만), 두 번째 대회 PRGR 레이디스컵에서는 이보미(한국)가 각각 우승컵을 가졌다.
역전 우승이 기대됐던 이보미는 보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반면 오에는 2010년부터 정식적으로 JLPGA 투어에 합류했지만 2012년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이 전부다. 지난해는 3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상금순위 3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공동 14위, PRGR 레이디스컵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88년생 동갑내기 절친 이보미(28ㆍ혼마골프)의 추격전도 관심사다. 이보미는 이날 후쿠다 마미...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부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까지는 4대회 연속 준우승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상금순위만이 아니다. 평균타수(70.2036타), 평균 퍼트(1.7514), 파세이브율(89.4212), 평균 버디(3.7844) 등 대부분 타이틀엔 이보미의 이름이 가장 위에 올라가 있다. 그야말로 이보미를 위한 한해다.
이보미는 지난해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지난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위를 시작으로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까지 4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고,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공동 10)까지 8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꾸준함도 보였다.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와 골프5 레이디스 프로골프 토너먼트에서는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올 시즌 생애 첫 상금왕을 노린다....
강수연은 28일 일본 시즈오카의 가와나호텔골프장 후지코스(파72ㆍ636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강수연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한 사이키 미키(29ㆍ일본ㆍ14언더파)에...
안선주는 27일 일본 시즈오카의 가와나호텔 골프장 후지코스(파72ㆍ636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안선주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선두 사이키 미키(29ㆍ일본ㆍ9언더파)에 두 타 차 공동...
이번 대회 우승을 포함해 최근 열린 네 개 대회에서 전부 ‘톱10’에 진입하는 등 최정상 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강여진(30)은 최종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김나리(28)는 2오버파 218타로 장은비(23), 이 에스더(27)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한편 JLPGA투어는 26일부터 사흘간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이 열린다.
일본선수로는 디펜딩챔피언 후도 유리를 선두로 지난주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이서 투어 첫 승을 장식한 오에 카오리와 현 JLPGA 상금 랭킹 1위의 삿갓 리츠코 등이 샷대결을 펼친다.
이번 시즌 JLPGA 투어는 계속해서 우승자가 매번 바뀌는 혼전 형국을 띠고 있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도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지 시즌 2승째의 주인공이 나타날지 귀추가...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후지타 히로유키(일본)에 4타차로 뒤져 준우승에 그쳤다.
전미정은 같은 날 일본 시즈오카 현 이토시 가와나호텔CC(파72, 6407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에서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오에 가오리(일본ㆍ9언더파 207타)에 1타차로 뒤졌다.
전미정은 22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 호텔GC(파72ㆍ6407야드)에서 끝난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오에 가오리(일본ㆍ9언더파 207타)에 1타차로 뒤졌다.
전미정은 이날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챙겼으나 7번홀에서 범한 보기로 인해 가오리를 연장전에 끌고가지는 못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7번째 대회인 ‘후지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이 20일 막을 올린다.
3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시즈오카 현 이토시 가와나호텔CC 후지 코스(6407야드 파72)에서 개최된다.
일본무대에서 2년 연소 상금왕을 올린 안선주(25)나 올시즌 1승을 신고한 이보미(24정관장) 등 코리안 시스터즈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불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