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비상사령탑 맡아…111일 앞둔 총선 진두지휘21일 오전 ‘선진법제포럼’ 불참…개회사 대독시켜같은 시간 윤재옥 대행 만나 위원장직 제안 받아후임자 인선 앞당겨질 전망…법무차관 ‘대행 체제’후보군에 ‘길태기‧박성재‧오세인‧이원석’ 등 하마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법무장관직에서 공식 사퇴할...
한국거래소가 손병두 현 이사장의 후임 인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1차 회의를 열고 세부 계획과 일정을 논의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금융투자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이사장...
후임 포항제철소장에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 담당 천시열 부소장, 광양제철소장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이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기술연구원장으로는 김기수 공정연구소장을 내정했다. 또한 기술연구원 내 수소환원제철을 담당하던 HyREX추진TF팀을 정규조직인 추진반으로 격상하고, 추진반장으로 배진찬 선강기술그룹장을 보임해 철강 분야 최고...
행동해야 국민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며 “그런 것을 위해 희생을 포함한 의미에서의 헌신과 책임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 개인적으로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후임자가 취임하는 대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것”이라고 했다.
원 장관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대론’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정 재판관 취임사서 “국민 신뢰” 강조새 헌재소장‧대법원장 취임 일성도 같아지난달 소장‧후임 지연에 못 잡았지만…헌재, 21일 ‘12월 심판 결정’ 선고일 잡아
헌법재판소 존재 의의는 국민의 신뢰에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신뢰는 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해서 재판함으로써,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고 재판을 함으로써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민주당은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이 임명되면 다시 탄핵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총선이 다가오면서 이미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성된 언론 환경 유지에 숨은 의도가 있다는 것이 세평이다. 안타깝게도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으로 수해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사례도 있었고, ‘해병대 수사 외압’으로 국방부 장관 탄핵도 거론된 바 있었다. 급기야 원내외를...
한 장관의 정치 활동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후임자 인선이 이번 주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과 국회 인사청문회 등 실제 새 장관이 취임하기까지 시일이 소요되지만, 그 사이를 법무부 차관 ‘대행 체제’로 유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법무부 장관 후보군으로 하마평이 거론되는 인물은 길태기(연수원 15기)...
박진 외교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하면서, 후임에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조태열 전 외교부 2차관 등이 거론된다.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북미국장 등을 맡은 장호진 1차관은 윤석열 정부 첫 주러시아 대사를 지낸 인물이다. 미국, 북한, 러시아 등을 둘러싼 정세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태열 전 2차관은 통상교섭조정관과 주유엔대사 등을...
지난 9월 취임한 방문규 장관이 여권의 '총선 출마' 요구에 따라 장관직을 내려놓게 되면서 그 후임으로 윤 정부의 첫 통상 사령탑인 안 본부장을 임명한 것이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등 주요 산업·통상 현안을 다뤄온 안 후보자를 발탁해 경제 안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산업부의 내부 안정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특히 민주당은 음주운전·폭력 등 전과가 있는 강도형 후보자와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후임으로 지명된 검사 출신 김홍일 후보자의 전문성 미비 등을 청문회 과정에서 집중 추궁하겠다는 입장이다.
청문회 정국을 넘어서면 민주당이 28일 본회의 처리를 벼르는 쌍특검과 국정조사 3건(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오송 지하차도 참사)이...
후임 실장으로는 정통 외교관 출신이자 북핵 전문가로, 주이탈리아 대사·외교부 차관보·외교부 북핵담당대사 등을 지낸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부산 엑스포 유치전을 주도해온 박진 외교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주스페인 대사와 주유엔 대사 등을 역임한 조태열 전 외교부 2차관이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국정원장으로...
의원은 “일반적인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교통법규 위반 빈도가 3년에 8건이면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자로 볼 수 있다”면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질로 도덕성과 준법정신을 후보자가 갖추고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후보자는 이달 초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됐다. 인사청문회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임기는 3년이며,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현재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뤄져 있다.
아래는 신임 중재위원 명단.
서울△김근식 전 CBS 정치부장 △김종서 전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석인 국정원장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임 안보실장, 외교부 장관 등의 개편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본부장은 이번 네덜란드 국빈 일정도 수행했다.
아울러 내년 총선 4개월을 앞두고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박정림 KB증권(WM부문) 대표의 후임으로는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이,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는 구본욱 KB손보 리스크관리본부 전무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KB자산운용 대표 후보에 김영성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 △KB캐피탈 대표 후보에 빈중일 KB국민은행 구조화금융본부장 △KB부동산신탁 대표 후보에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추 부총리는 “제가 떠나더라도 제 후임이 취임을 하게 되면 이런 회의는 계속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한다”며 기간 관 공조 체계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간 협력해온 이 총재, 김 위원장, 이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추 부총리는 발언을 종료한 이후 이 총재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이 총재는 ‘추경불호(야당의 추경 요구에 추 부총리가 말했던 단어)’를 언급하며...
최상목 경제수석이 후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만큼 추 부총리가 F4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날이 마지막이다. 최상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19일 실시될 예정이다.
추 부총리는 “제가 떠나더라도 제 후임이 취임을 하게 되면 이런 회의는 계속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추 부총리는 “제가 처음에 취임할 때부터 우리 경제...
CEO 선임 및 경영 승계 절차로는 상시 후보군 관리ㆍ육성부터 최종 후임자 선정까지를 포괄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승계 계획을 마련하도록 했다. △상시 후보군 선정ㆍ관리 △CEO 자격 요건과 승계 절차 개시와 단계별 절차 △비상 승계 계획 등 중요 사항을 구체적으로 문서화해야 한다.
특히, 후보군에 포함된 외부 후보에게 불공평하지 않도록 외부 후보에 대해서도...
이미 대법원은 내년 1월 초 물러나는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임자 선정을 위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가동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대법원은 12일부터 18일까지 두 대법관 후임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는다. 같은 기간 추천위원회 비당연직 위원 3명도 함께 추천받는다.
조 대법원장은 특히 ‘재판 지연 문제 해소’를 법원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