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수중드론을 활용해 횡단관로 내부를 선명하게 확인했으며, 누수 등 주요 결함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를 참고해 유지보수 작업에 활용하고, 향후 청계천 관로 점검에 수중드론 활용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청계천 정밀안전진단에 활용된 수중드론은 시속 7.2km로 최대 8시간 잠행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보행자가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으로 건너고 있으니 해당 방향으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추월하지 말라고 알려줄 수 있다.
‘노면 조사(Ground Projection)’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e코너시스템 덕분에 평행주행이 가능해져 주행방향을 추가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모비온 주변 360도 바닥에 진행방향을 투영하거나 보행자를 발견하면 횡단보도 줄무늬도 생성할 수도 있다.
서울 강동구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신호등을 보조하고 보행자에게 다양한 신호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다.
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 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이며...
영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불법주정차 단속 종료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앞당겨 왔다.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현행 그대로 지속된다.
단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인도)의 경우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1분 만에도 단속할 수 있다.
차량이 횡단보도를 덮치면서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은 중상, 15명은 경상으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 승객이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해서 잠시 자리(운전석)에서 일어났다가 다시 앉았는데,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은 것 같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당시 버스 기어는 D에 둔 상태였으며 버스가 조금씩...
30번 시내버스는 환승센터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후 승강장 표지판과 철제로 된 보행신호기를 연속해 충격하고 나서야 멈춰 섰다. 수원역 환승센터는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 이용 고객과 열차 이용 고객 모두가 몰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2명이 중상, 1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에는...
2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께 수원역 2층 12번 환승센터에서 한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덮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8명의 시민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의 수는 향후 집계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의료소를 설치한 뒤...
30-1번 시내버스는 환승센터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다. 수원역 환승센터는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 이용 고객과 열차 이용 고객 모두가 몰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현재 8명의 추가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경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집계 후엔 부상자가 더...
구체적으로 국민 안전 분야에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단추 형태 인식표 △화재 대비를 위한 소방용수시설 인근 주차방지 알림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발광) 차선 △지하차도 등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차량 진입 자동차단 시스템 △횡단보도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알림 장치 등이 채택됐다.
생활 불편 해소 분야에는 △야간 버스 무정차...
보호, 공해 방지, 핵무기 폐기, 지구온난화 대처 등을 함께 고민해 가지 않으면 대이변이 지상에 일어날 것이다. 북한에 핵을 폐기하고 우리 같이 경제발전에 힘써 온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자고 제안할 수는 없는 것일까. 남과 북이 상생할 수는 없는 것일까.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출발역이 블라디보스토크가 아니라 부산일 수는 없는 것일까. 참으로 답답한 나날이다.
다정한 시선X공공디자인'이라는 공식 전시 부스를 통해 공공디자이너 젤리장 작가와 협업한 공공디자인물 총 6점을 전시한다. 드림타운 전시 부스는 횡단 보도, 버스 정류장, 버스 등 3가지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20일 전시부스에서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공공디자이너 젤리장 작가와 협업한 버스 디자인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은 기존 녹색 신호의 횡단 잔여 시간뿐만 아니라 적색 신호의 대기 잔여 시간까지도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이를 통해 보행자가 신호등을 기다리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신호운영은 다양한 행사 등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호주기가 시간대별로 변화가 많아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이화네트웍스는 5년간 연구개발(R&D)을 통해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서비스 시스템 ‘그린사인(GreenSign)’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사인은 횡단보도의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디지털 커넥티드 시스템이다. 가상의 사물인터넷(IoT) 횡단보도와 그린사인 앱을 설치한 보행자, 차량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상호 간의 접근을 인지할 수...
지난해 6월엔 2단계 자율 운항 솔루션 ‘하이나스 2.0’을 탑재하고 세계 최초로 태평양 항해 횡단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화오션은 자체 솔루션 ‘HS4’를 개발해 기술 검증에 나선 상태다. 지난해 11월엔 자율 운항 시험선박 ‘한비’를 통해 서해안 제부도 인근 해역에서 해상 실증 시험을 거치기도 했다. 한화오션은 현재 국제해사기구(IMO) 기준 레벨 2.5 수준의...
서울 시내 횡단보도ㆍ버스정류장에는 방풍텐트, 온열의자 등을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로부터 시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한파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숙인, 쪽방촌 주민, 장애인 거주시설, 취약계층 어르신 등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의정부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55분 의정부시 장암동의 왕복 6차로에서 한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여성과 딸을 들이받았다.
버스에 치인 50대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사고를 당한 초등학생 자녀도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동해안 발전력을 수도권에 공급하는 동-서 횡단 전력고속도로(동해안-수도권 HVDC)도 추진한다.
2036년 발전 설비 규모는 원전 11.5GW, 신재생에너지 6.6GW, 화력 7.4GW, 양수 1.8GW 등 총 27.3GW로 예상된다. 동해안 지역은 원전?화력(석탄) 등 대규모 발전설비가 밀집한 반면 송전선로는 부족해 발전제약 있다. 국내 최장 육상 HVDC로서 실적 확보를 통한 산업 경쟁력을...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3도를 기록하는 등 영하권 추위가 계속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풀리고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난해 6월엔 18만 톤급 초대형 LNG 운반선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을 성공했다. 당시 총 운항거리 2만km 중 1만km를 자율운항으로 운행했다.
이어 올 8월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관사 기능을 탑재한 선박을 건조 및 인도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선박은 H-LINE해운이 발주한 것으로 18만 톤(t)급 LNG 추진 벌크선이다. 선박 운항 시 AI 기관사가 갑판원·기관사를...
운행 안전 인증을 받으려는 자는 산업부가 지정한 운행 안전 인증 기관에서 운행 구역 준수, 횡단보도 통행 등 16가지 시험항목에서 실외이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산업부는 개정 지능형로봇법 시행일로부터 실외이동로봇 운행 안전 인증기관 지정 신청을 접수받으며, 이달 이내에 운행 안 전인증기관을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로봇산업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