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도로교통법 위반(무단횡단) 경찰에 신고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작성자 A 씨는 “한 총리가 보행자 신호등이 빨간불인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넜다”라며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의 민원은 용산 경찰서로 신청됐다.
앞서 한 총리는 19일 오후 2시 30분께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의...
“건널목으로 잘 건넜는데, 갑자기 건널목을 지우고 옆에 다시 그리더니 무단횡단했다고 하는 꼴 아닌가요?”
최근 다시 수면으로 떠오른 이른바 ‘삼성생명법(보험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보험 업계 관계자가 털어놓은 속내다. 오랜 기간 적법하게 보유한 주식을 갑자기 강제매각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지적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이용우...
교통사고가 잦은 스쿨존과 실버존에 ‘AI 스마트 횡단보도’가 공급될 전망이다.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로드는 스쿨존과 실버존에 등 보행약자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이 지역문제 해결형 실증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관련 협약에 따라 라온로드가 구축하는 AI 스마트 횡단보도는 AI, IOT, ICT...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한 도로에서 12살 초등학생이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다 버스에 치여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스쿨존에서 불과 15m가량 떨어진 곳이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새벽부터 내린 눈 탓에 미끄러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이번 입장문에 대해 협의체 관계자 A씨는 “100명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는데 혼자 잡혀서 억울하다는 주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닥사의 결정 과정에서 보이는 절차적 하자와 재판부가 기각 결정을 하는 데 전제로 한 자율규제 권한에 대한 의문 때문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위믹스 투자자들 사이에선 재판부의 결정이 나온 이상...
우회전 차량이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정지하도록 의무화되기도 했다.
모두 사고율을 낮춰 손보사에는 유리한 조치들이다. 위법한 가해 운전자의 부담 액수가 늘어나는 만큼 손보사는 보험금 지급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 차량안전장치도 점차 좋아져 사망사고가 매년 줄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런 배경 탓에 애초 1%대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계획했던 대형...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 장비를 도입해 시공에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13일 경기 파주시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에서 국내 최대 단면 쉴드 TBM 굴진 기념식을 개최했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다수의 디스크 커터가 장착된 커터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원통형 회전식 터널...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2 순환선의 김포~파주 구간 중 한강 횡단 부분을 지름이 14m로 국내 최대 규모인 TBM 공법을 활용해 공사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2월 착공한 수도권 제2 순환선 김포~파주 구간은 첫 번째 한강 횡단 도로터널(한강터널, 연장 2980m)로 건설한다.
우리나라 터널은 대부분 발파공법으로 건설해 도시지역에서는 저소음, 저진동 공법을...
통행량이 많은 경인고속입구교차로 남측과 북측에 횡단보도가 추가로 신설된다. 선유고가차도로 막혔던 도시 경관이 회복되고, 지역 간 단절이 해소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에 “양평동, 당산동 일대가 사람 중심의 친환경 도시 공간으로 크게 변화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우회도로 이용 등...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6일 이투데이와 만나 “앞으로 청량리 일대에는 광역급행철도(GTX)와 더불어 강북횡단선, 면목선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이곳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거‧상업‧업무 시설이 한데 모인 복합 시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발전, 특화사업 등 민선 8기 역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일반행정직...
난곡선 경전철 질문에는 정 의원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목동선,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 4개 노선의 결과를 같이 발표해야 해 시기는 좀 유동적이다. 난곡선 건설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이 민선 7기에 처음 이동식관악구청을 구상한 것은 주민들이 찾아오는 것도 한계가...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서울 서북권 지역 인근에는 수색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수색역세권 일대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최대 디지털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집적지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인근에 있는 점도 가치를 높이는...
횡단보도로 뛰어든 보행자나, 주·정차된 차들을 인식해 방향을 바꾸거나 급제동으로 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서울 청계천에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겸비한 ‘자율주행버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시민 누구나 자율주행 전용앱(TAP!)을 통해 버스를 호출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자율주행버스는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까지 총 3.4㎞를...
시는 청계천이 보행자 횡단 및 오토바이 통행이 빈번하고 주정차 차량이 많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1호 승객으로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를 돌아 다시 청계광장까지 이동하며 안전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운행업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백호 서울시...
소속 부서 공식 회식에 참여한 뒤 귀가하던 중 무단횡단을 하다 사망한 공무원에게 중대한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박정대 부장판사)는 순직 공무원 A 씨의 유족이 인사혁신처를 상대로 제기한 순직유족급여(가결중과실)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유족들의 청구를 인용했다.
6급...
광고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인파 속 남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배뇨장애 증상들을 보여준다. 이어 김성주가 “문제는 전립선비대증! 더 큰 문제는 진행성 질환이라는 점!”이라고 말한다. 시간이 자님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을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포인트다. 이와 함께 카리토포텐이 일반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구분해야 함을...
광고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인파 속 남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배뇨장애 증상들을 보여주며 많은 남성들이 야뇨·빈뇨·잔뇨 등 배뇨장애를 겪고 있음을 표현한다. 김성주는 “문제는 전립선비대증! 더 큰 문제는 진행성 질환이라는 점!”이라고 말하며, 전립선비대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하지 말고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및 보행사고 위험 지역 60개 횡단보도에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와 80개 횡단보도에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주변 10개 횡단보도에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와 보행 사고 다발 횡단보도 47개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LED...
아비커스는 지난 6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자율운항 기술을 통한 대형 선박의 대양횡단에 성공했었다. 이를 바탕으로 SK해운과 장금상선 등 국내 선사 2곳으로부터 대형선박의 자율운항 솔루션(HiNAS 2.0)’을 수주하며 세계 최초로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