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9일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 4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최 전 대표는 한국거래소 첫 입사를 시작으로 신한은행 창립 멤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을...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대표이사 회장후보 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추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4명의 압축후보군(쇼트 리스트·Short List)을 선정했다.
쇼트 리스트로 선정된 후보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
실제 신한금융은 지난 4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한동우 회장 후임 인선을 본격화 하고 있다. 회추위는 차기 회의에서 이날 검토한 후보군 중 '숏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압축된 후보에 대해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후보 수락 여부 등을 확인해 최종 후보 추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4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어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추위원들은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 절차, 회의 일정 및 후보군 심의 기준 등 회의 운영과 관련된 내용을 협의했다.
더불어 신한금융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회장 후보군을 전ㆍ현직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차기 회장 인선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다음 주 초에 열릴 전망이다. 신한금융은 오는 6 ~ 7일 양일간 기흥연수원에서 ‘2017 경영포럼’을 개최해 올해 경영계획을 공유한다.
이 자리에는 유력한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인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다....
현재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주요 계열사 전·현직 CEO를 포함한 10명 내외의 ‘롱리스트’를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CEO 중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초 회추위를...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다음 달 초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어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현재 회추위는 하마평에 오른 신한금융 주요 계열사 전ㆍ현직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10명 내외의 ‘롱리스트’를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다음 달 3~4차례 회의를 통해 5명 안팎의 ‘쇼트리스트’를...
차기 회장을 결정하는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한 회장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인물이 대부분이다.
특히 회추위원인 남궁훈 기타 비상무이사는 한 회장의 서울대 법대 1년 선배로 5년간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한 회장은 남궁 이사가 사외이사 임기 제한에 걸리자 올 초 기타 비상무이사로 자격을 바꿔 잔류시켰다.
한 회장은...
통상 임기만료 수개월 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작업에 나서는만큼 오는 11월께 본격적인 회추위 절차가 시작될 전망이다.
오는 9월에는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후임 신보 이사장을 뽑으려면 모집 공고, 임원추천위원회 추천, 금융위원장 제청, 대통령 임명에 2개월 정도 걸려...
한동우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이지만, 은행 정관상 2개월 전에는 회장을 지명해야 하고, 이를 위한 회추위가 오는 11월 구성될 예정이어서 회장 추대를 위한 내부 경선은 사실상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 탕탕탕! 총성에 브렉시트 기류 급반전
잔류 지지 여성의원 피격 사망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지지해온 영국 노동당의 여성 하원의원이 16일(현지시간)...
한동우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이지만, 은행 정관상 2개월 전에는 회장을 지명해야 하고, 이를 위한 회추위가 오는 11월 구성될 예정이어서 회장 추대를 위한 내부 경선은 사실상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신한지주 회장 후보로는 서진원 신한은행 고문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그리고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 3명이 거론된다.
그동안...
김 내정자는 지난 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어 상근회장으로 단독 추천됐다. 회추위는 회원이사(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현대·KB국민카드, 산은·신한·아주·현대·효성·IBK·JB우리캐피탈)와 감사(우리카드) 등 총 15개사로 구성된다.
김 내정자는 오는 15일경에 예정된 여신금융협회 총회에서 회원사 과반수 출석과...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오는 25일 개최된다.
24일 금융당국 및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여신협회는 25일 회추위를 열고 오는 6월3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근수 회장의 후임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여신협회는 26일부터 5일 정도 공모를 진행해 후보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공모가 마감되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성세환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회장 임기는 다음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회추위는 사외이사 5명, 비상임이사 1명, 등기임원(회장) 1명 등으로 구성된다. 사외이사는 김성호 전 법무부 장관, 김우석 예일회계법인 회장, 문재우 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창수 전...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회장 후보 신청자 3명의 자격 심사를 거쳐 이순우 전 회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회장 후보 신청자 3인은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 박내순 전 한신저축은행 대표, 전직 시중은행 지점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강력한 후보로 손꼽혔던 이순우 전 회장이 단독으로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농협금융은 20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잇따라 열고, 농협은행장 선출에 본격 착수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지주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자추위와 회추위를 상설화하기로 했으며 상설화 계획 이후 처음으로 오늘 오전 자추위와 회추위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자추위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장후보추천위(회추위)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김 전 부회장의 후보자 추천 안건을 부결시켰다.
회추위는 김 전 부회장이 저축은행 업계에서 일한 경력이 짧아 업계 전반을 아우르기에는 후보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회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외국계 은행과 현대증권...
행장은 금융 경험이 있는 관료 출신 중에서 금융정책과 은행 실무까지 두루 경험한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23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회추위는 임종룡 전 회장이 올린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추위는 임종룡 전 회장이 올린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전 행장의 경우 지난 2014년 2월 퇴임한 김 전 행장은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제한기간(퇴임 후 2년)을 채우지 못해 별도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김 전 행장은 상대를 배려하는 성품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주위의...
NH농협금융은 17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NH농협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되려면 회추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찬성해야 한다. 회추위원은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1명과 사외이사 2명, 외부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다. 사외이사는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준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