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추위원은 농협중앙회장 추천 인사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회 추천 외부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후보자 선정 기준을 정하고 면접,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며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새 회장이 최종 선임된다.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은 이날 농협중앙회와의 관계 설정에 어려움을 겪어 금융지주 회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이...
그는 "타 금융지주에 비해 턱없이 적은 4~5억원대의 연봉과 대외 영향력 등을 감안해 볼때 향후 이 만한 인사를 찾기 힘들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앙회와 회추위가 차기 회장을 내부인사로 결정한다면 아직 외압 등에 대한 면역력이 약한 농협금융의 경우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3일 차기회장 후보로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을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정부는 조기 민영화를 위해 우리금융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 행장이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기 회장의 최대 과제가 우리금융 민영화임을 감안할 때 현재 우리은행 내부 사정에...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9일 오후 서울 명동 본사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차기 회장 선발에 공모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사회가 관리해 온 '경영진 승계 프로그램' 및 외부 헤드헌팅 업체 추천을 통해 이달 중 후보군을 확정, 내달 중순까지는 차기 회장을 내정키로 하는 등 차기 회장 선임 방법 및 후보자 자격기준을...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8일 2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를 5명으로 압축했다.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등 모두 내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직 우리금융 인사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리금융 회추위는 오는 10일 3차 회추위를 열고 6명의...
KB금융 회추위 회장인선 착수
△기업·증권
- 현대차 광고 by 시릴 기요 "그룹 이미지 광고 만든다"
- 대규모 투자 사업땐 정보화 계획 의무화
- 동부LED 새 대표 정광헌
△기업·경영
- 고려아연 최창근 3300억 투자
- LS, 중국 친환경자동차 시장 공략
△모바일
- SK텔레콤, ICT융합 통큰 투자
△중기벤처
- 골프존 등 33사 월드클래스 300 선정
- 코스닥...
KB금융은 8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어 차기회장을 선임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했다.
회추위는 KB금융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됐으며, 고승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고 위원장은 현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0년부터 KB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만 했으며 회장 후보...
KB금융은 8일 오후 확대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어 회장과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을 포함해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한다.
어 회장의 임기가 오는 7월12일까지이고 주주총회 소집에 최소 2주일 가량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6월 중순께는 내정자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날 오후 1차 회의가 열릴...
그러나 조 교수는 자신을 섭외한 헤드헌터 업체를 통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신청 철회를 통보했다.
우리금융 내부 출신으로는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을 비롯해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전·현직 우리은행장이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과 윤상구 전 우리금융 전무도 지원했다.
외부 인사...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교수는 자신을 섭외한 헤드헌터 업체를 통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신청 철회를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오후 5시에 마감한 우리금융 회장 후보 접수에 내부 출신 5명과 외부 출신 8명 등 총 13명이 등록했다. 그러나 조 교수 신청 철회를 통보함에 따라 우리금융 회장 후보 인선은 12명이 레이스를 벌이게 됐다.
조...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교수는 자신을 섭외한 헤드헌터 업체를 통해 조만간 우리금융[053000]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신청 철회를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교수는 애초 우리금융 회장직에 도전할 생각이 없었는데, 헤드헌터 업체와의 의사소통 문제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신청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 교수는 현재 외부 강의를 위해 중국...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적합한 인물은?’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 민영화 적임자'를 인선 첫 번째 기준으로 천명함에 따라 우리금융 회장 후보군에 대한 평가가 재 조명되고 있다. 총자산 400조가 넘는 국내 최대 금융그룹을 맡을 것인지를 두고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를 이끌 회장 후보자 접수가 6일 마감됐다. 우리금융 내부 출신인사 4명을...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6일 오후 5시 차기회장 선임을 위한 후보접수 마감결과, 총 13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역대 후보자 중에 가장 많은 규모다. 회추위는 위원간 일정 협의를 거쳐 서류 심사와 후보자 면담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장 출신인 이종휘 위원장과 이덕훈 대표, 이순우 행장 등은 전·현직 우리은행장...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후보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회장 후보를 단수 추천한다. 청와대와 정부의 재가를 거쳐 이달 중순께면 회장 내정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는 내부 출신은 이덕훈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거론된다. 외부인사로는 임종룡 전...
하지만 임 사장이 차기 KB금융 회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생각이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진행되니 지금 이야기할 것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이어 임 회장은 회추위 관련된 것은 사외의사들이 정하며 떠날때까지는 아직 일정 없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관련해선 임 사장은 "지금 상황이 금리에...
KB금융은 내달 초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해 6월 중순에는 회장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어윤대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회사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는 7월12일까지의 임기를 끝으로 연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어 회장은 “거취 관련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에 이번 기자회견을...
이와 관련,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오늘 오전 회장이 기자들과의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 회장은 오늘 7월12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KB금융은 내달 차기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예정. 이날 연임 여부를 포함한 입장을 밝혀 회추위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KB금융의 지배구조가 실적 개선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오는 7월 경영진의 임기만료가 다가오면서 지배구조에 대한 불안감이 상승동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지배구조 개선 없이 실적 개선의 모멘텀을 찾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29일 KB금융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0% 줄었다....
우리금융은 금융당국이 6월말까지 민영화 방안을 발표하기로 한 상황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면 KB금융은 시간적 여유을 두고 회추위 구성 논의를 다음달로 넘겼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회추위 구성원을 확정했다. 회추위는 이사회운영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