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 회장단은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 총 3인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돼 1년간 부회장직을 수행했다.
포스코그룹에서 세계철강협회 회장을 배출한 사례는 김만제(1996~1997), 이구택(2007~2008), 정준양(2013~2014) 전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
최 회장은 "철강은 친환경 미래소재의 핵심이 될...
이번 총회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을 비롯한 IOC 관계자 100여 명, ANOC 집행위원 및 분과위원 250여 명, 206개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 600여 명, 종목별 국제연맹(IF) 회장단 50여 명, 국제스포츠기구, 게스트 및 미디어 인사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대회 유치를...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한 경총 회장단, 주한 아세안 대사단(9개국)과 삼성전자, SK,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이날 “한국과 아세안은 1989년 ‘대화관계’를 맺은 이래 30여 년간 경제, 안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2007년 ‘한-아세안 FTA’ 발효 이후 아세안은 한국의 제2위 교역대상으로...
정 장관은 이날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도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양돈농가에 감사를 표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장단은 정 장관에게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주문했다. 각종...
손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열어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며 한국과 중국은 경제, 사회, 문화,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공급망과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가속화되는 등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매우...
오찬에는 손 회장을 포함한 경총 회장단과 오스마 카라스 유럽의회 제1부의장, 크리스티안 부소이 유럽의회 ITRE 위원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EU대사 등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이날 “한국과 EU는 상호 중요한 교역ㆍ투자 파트너”라며 “지난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EU FTA를 기반으로 사상 최대 교역ㆍ투자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간담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SV위원장, 한용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권혁웅 한화 사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이두영 청주상의 회장, 김풍호 광주하남상의 회장 등 대한· 서울상의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의 회장단은 복합 위기 대응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10대 세정ㆍ세제...
시도회장단 간담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1:00 농식품부, 23년 예산 및 기금 편성안 브리핑(세종) 16:00 물가상황 확대 점검회의(세종)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추진현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예산 및 기금안 편성
△농식품부, '2022년 농업법인 실태조사' 실시
△농식품부,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 사업자 최종 선정
△2022년...
인천경찰 직장협의회 회장단 6명은 4일 인천시의회에서 허 의장과 만나 그가 지난달 27일 게시한 경찰 비하 글에 대해 항의했다.
허 의장은 “이번에 올린 글은 정말 생각이 없었다.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경찰을 비하하거나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듯한 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중앙 정치에 관한 것은 앞으로 SNS상에서...
손병구 인천 경찰 직장협의회 회장단 대표는 “허 의장과 면담은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기 전 마지막으로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천에서 활동하는 경찰관 7000여 명이 받은 상처는 치유될 수 없어서 면담 결과와 관계없이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미 변호사 자문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허 의장은 해당...
이 자리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여신전문협회 전무,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이는 지난 21일 개최된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현장소통 행사다.
금융위원장은 금융이 독자적 산업으로서의 신뢰를 얻고, 디지털 대변혁과 산업경쟁 지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한편, 경찰 직장협의회 회장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역에서 경찰국 반대 대국민 홍보전을 연다.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류 총경의 대기발령을 비판하는 1인 시위와 함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국회 입법 청원 온라인 서명 운동도 한다.
국가공무원노조 경찰청지부와 한국노총 경찰청주무관노조도 25일부터 29일까지 주요 KTX...
앞서 21일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지주 회장단은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의 이행 및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당 간담회에서 금융지주회장들은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 종료에 대비한 준비를 금융권 스스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를 받고 있는 차주들이 유예된 원리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