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26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주력 산업의 활력이 저하되고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하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우리 경제의 투자ㆍ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견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성 장관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직접 방문해 취임 후 처음으로...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6000억 달러 달성은 미·중 무역분쟁, 국제경기 회복세 둔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내년의 국제 통상환경은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韓日 경제인 회의 취소…강제징용 판결 전운 감도는 기업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인의 모임인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연기됐다. 이달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상공회의소가 우려 표명의 의사를 밝히면서 결국 이번 회의...
◇[단독] 국세청, MB의 다스 자회사 홍은프레닝...
중견련 회장단 간담회(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16:10 중견기업 Young CEO 포럼 축사(롯데H)
△우수 강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석간)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산업부 장관, 첫 중견기업계 간담회 개최
2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제12회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는 당초 12~13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다.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는 한국과 일본의 상의 회장이 민간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1년에 한 번 한국과 일본상의가 번갈아 개최한다.
정례적으로 열리던 이번 회의가 연기된 것은 양국 상의가 강제징용 판결에 의견을 달리 했기...
한국과 일본의 경제인 모임인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이달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다.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상공회의소가 우려를 표명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면서 결국 이번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는 당초 12~13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간담회에는 박용만 상의 회장을 비롯,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화학·현대그룹 등 대기업 대표, 전국 상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제조업 혁신을 통한 돌파구로 중국의 ‘제조 2025’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조 2025’는 중국 국무원이 2015년 내놓은 제조업 고도화 전략이다. 양적 중심의 성장을 이뤄온 중국이 질적 측면에서 제조업...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구조적으로 성장이 어려운 현재...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회장과 김준동 상근부의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재계 인사들은 성 장관에게 산업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과 제조업 혁신, 민간 중심의 혁신역량 결집 등을 강조했다.
성 장관도 이에 호응해 "제조업 활력 회복과 혁신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산업생태계의 역동성과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이 총리는 지난달 29일 경총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경제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한 바 있다. 2일에는 울산상공회의소를 찾아 울산 지역 경제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았다. 은행장과도 이와 비슷한 얘기가 오갈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최근 일부 은행이 대북제재에 연루되면서 관련된 내용이 오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총리실은 이를...
앞서 박 회장은 지난 5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혁신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생명·안전 등의 필수규제를 제외한 나머지는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과감한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과 변화의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이사회에는 경총 회장단을 비롯해 이사, 회원사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최근 제기된 회계·예산 문제에 대해 이사회를 통해 대책을 마련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제기된 회계·예산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외부 회계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진단을 받았다”며 “지적된 사안들을 철저히 시정해 나갈 것이며,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그제 광주에서 열린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에서다.
박 회장은 “정부에 규제개혁 리스트를 제출한 것만 39번”이라며, “경제 내리막 추세를 빨리 돌려세워야 하는데 어디다 하소연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기업이든 소상공인이든 국가가 허락한 사업만 하라는 규제는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수준까지 갔다”고도 말했다. 생명·안전의 필수 규제...
이번 SIRF 2018에는 김윤 회장을 비롯해 김원, 김량ㆍ김정 부회장 등 삼양그룹 회장단 전원과 계열사 대표, 팀장, 연구원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했다.
SIRF는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한해 동안 축적한 R&D 성과를 전시, 공유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SIRF를 개최해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SIRF 2018에는...
이날 행사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40여 명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 관계 진전이라는 반가운 뉴스도 있었지만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장기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