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대기업·중견기업 및 지방상의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타운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갖는다.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22개 대기업 총수와 중견그룹 대표 39명을 포함해 모두 130여 명이 참석한다. 청와대가 새해 초부터 적극 나서고 있는 친(親)기업 경제행보의 일환이다. 문 대통령은 2일 신년인사회에도 4대 그룹 총수를 초청한 데 이어...
전국상공회의소에서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 등이, 서울상의 회장단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청와대와 정부, 여당에선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아울러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이, 지역에서는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등 67명이 함께 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사회부총리, 산업부·과기정통부·고용부·환경부·중기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
13일 재계에 따르면 15일 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 등을 비롯해 대기업 20개, 중견기업, 지방상의 회장단 70여 명 등 120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놓고 재계 관계자는 “수레 끌채는 남쪽으로, 수레바퀴는 북쪽으로 간다는...
특히 15일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대기업·중견기업 및 지방상공회의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경제 행보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이번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원조 친문으로 개편하며 민생·경제에 집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2기 청와대 참모진의 경제인 만남과 소통도 활발해질 것으로...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국고채 전문딜러(PD) 회장단과 외국계 은행과 증권사 등 국채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복수의 기재부 관계자들은 “작년말 차관이 새로 왔다. 시장에서 금리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지 등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채관련 정책방향 등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일련의 사태(신재민 전 사무관 폭로)와는 연관이...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순 대기업·중견기업·지방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하는 모임을 추진 중이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분위기다.
막상 얘기는 잘 들어놓고, 하던 일을 그대로 한다며 답답해한다.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의 최대 실적 기록이 작년 4분기 멈췄다. 증권사 전망을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다. 최근 몇 년간 슈퍼 호황이 이어졌던 반도체 사업의...
이달 중순 지방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대·중견기업인을 초청하는 미팅 행사도 추진 중이다.
바람직한 일이다. 어느 때보다 경제 상황이 엄중한 이때 대통령이 기업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애로를 챙기는 것은 기업 기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서 “경제발전도, 일자리도 기업 투자에서 나온다.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일 “대기업, 중견기업, 지방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기업인을 초청해서 이달 중순께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대통령과 모임을 하려고 한다”며 “아직 시기와 정확한 날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7일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기업 등을 중심으로 해서 200명 정도를 청와대에 초청해 대통령과 만남을...
새해 모임 시작 전의 상황을 보면, 기존에는 행사장인 트윈타워 강당 앞에서 참석자 모두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이었고 회장단과 사장단이 임원진과 순차적으로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던 모습에서, 이번에는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의 임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새해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 대형 LED 메시지 월을 통해 보여지는 동료들의 새해 희망과...
-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한 아시아시장 진출 기대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큐브바이오’가 세계화상회장단 포럼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박창범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창범 회장의 고문 위촉식은 26일 큐브바이오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재 대한우슈협회 회장 겸 아시아 우슈연합회 부회장 및 한국중화총상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박창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26일 서울 강남구 GS리테일 본사에서 전국 GS25 경영주 협의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가맹점주 이익 향상 및 희망 폐업 제도화 등이 포함된 상생안을 수립, 내년부터 시행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업계는 가맹점주가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경우가 드물다. 대부분 본사와 점주가 창업비용을 나눠 부담하기...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을 찾아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갑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계획과 사업장 노동 조건 자율 개선을 위한 노동부 위탁사업 성과 등을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은 최저임금 인상 대책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한편 지난주 중국 J사 회장단이 국일제지를 방문, 면상발열체 공급 및 그래핀 개발관련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J사는 그래핀 및 다운 스트림 제품의 연구개발ㆍ생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현재 면상발열체 생산을 늘이기 위해 대규모 9개 라인을 신설하고 있다. 라인이 완공되면 필요 원지를 국일제지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 부시 대통령은 퇴임 이후 한국을 자주 방문했으며, 전경련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2003년 4월과 2005년 11월 전경련 회장단과의 친선모임에 참석, 한국 경제계에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당시 일부 회장들에게는 닉네임을 부르면서 친숙함을 표시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9일 오후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경영권 승계 시기에 관한 질문에 “기회를 준 것뿐이지 본인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며 “아들에게도 ‘스스로 (회사를) 키우지 않으면 사회가 너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만약 이 전무가 경영 능력을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선 “주식은 한...
이번 특별대담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나카니시 히로아키 경단련 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를 비롯,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이 참여했다. 이밖에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동건 유엔글로벌컴팩트 한국협회 회장, 소진세 롯데...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LS그룹을 이끄는 총수일가 2세 7명 모두가 회장직을 맡게 됐다. 현재 LS그룹 회장단은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2세들이다.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2세는 장남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차남 구자엽 전선사업부문...
이로써 LS그룹 총수일가 2세 7명 모두 회장직을 맡게 됐다. 현재 LS그룹 회장단은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2세들이다.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2세는 장남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차남 구자엽 전선사업부문 회장, 4남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이 있다. 고 구평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