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손 회장은 올해 2월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연임하기로 했다.
손 회장은 앞으로도 재계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산업과 기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개도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선진 경쟁국을 추월해 나갈 수 있으며, 국내에서 좋은 일자리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열린 안장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서욱 총장과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예비역 장성단체(성우회) 회장단, 역대 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안장식에서 경북 다부동 전투 참전용사와 장병 등이 백 장군 묘에 허토했다. 허토용 흙은 고인이 생전에 ‘의미 있다’고 생각한 다부동 등 6·25 격전지...
또한 14일에는 소속 광역회장ㆍ지역회장단이 대전 정부 종합청사에서 배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배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에 배 회장은 오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저임금과 이번 워크숍 사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알린 상태다. 문제가 불거진 이후 보름여 만이다.
전국 73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제21대 국회의원께 드리는 경제계 제언’을 통해 “경제 발목 잡는 법안만 쏟아내는 국회는 되지 말아 달라”며 간곡한 부탁을 했다.
그런데도 정치권은 엇박자를 내고 있고, 제 밥그릇 찾기에만 안간힘이다. 겉으로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면서도 21대 국회는 기업 발목 잡을 법안들을 쏟아내고 있다. 김태년...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충북지역 중소기업회장단은 3일 청주를 방문, 동행세일 현장을 찾아갔다.
회장단은 먼저 ‘쌀안지역아동센터’ 등 5개 복지기관에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동행세일 지역 행사장인 가경터미널시장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을 차례로 방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한 전국 상의 회장단이 1일 ‘제21대 국회의원께 드리는 경제계 제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과 국민 지원,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낡은 법제도 혁신 등에 여야가 협력하고 정치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회장단은 ‘보수-진보’, ‘성장-분배’의...
또 “유한회사 사원의 지위에 있었으나 업무집행에 관한 의사결정 등 경영권은 회장단이 행사했다”며 “원고를 비롯한 주주 사원은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관여했다고 볼 아무런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부사장으로 호칭하고 일정 기간 유한회사 사원의 지위에 있었으나 이는 형식적·명목적인 것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는 근로자의...
김 회장은 “회계 개혁과 관련해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고객ㆍ회원ㆍ감독 당국과의 상생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첫 번째로 고객과의 상생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18일 상장사협의회, 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단과의 대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회계 시장의 상생을 위해선 시장 불균형 해소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선 대형 4대...
김현준 국세청장은 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관련 단체장 등 13명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수출급감, 매출감소 등으로 서민경제의 중심축인 중소기업이 힘든 고비(death valley)를 지나고 있음을 언급한 후...
또 한국철강협회 회장도 겸임하며 세계철강협회 임원진·회장단에 참여해 철강 기술과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했다.
그는 이 같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약 1년 반이 넘는 시간을 할애해 200개에 육박하는 사진과 도표를 직접 고르며 540페이지에 달하는 철 교양서를 완성했다.
책에는 대부분 포스코 재직시절 경험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김기문 중앙회장을 비롯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은 남대문시장에서 박영철 서울남대문시장 대표와 만남을 갖고 시장 곳곳을 방문했다.
회장단과 만난 박영철 대표는 “남대문시장은 대한민국 전통시장 1호이자 국제시장으로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중국 보따리상이 대거 방문해온 곳이지만, 최근에는 하루 동안 외국인이 10명이나 방문하는지...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회장단 회의가 경총의 주요 정책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공식 회의체'로 격상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손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세계는 국내적·국제적인 인적 교류가 차단되고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글로벌 공급망도 교란되는 등 경제 활동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그동안 기업 유동성 보완과 고용안정을 위해 많은 재정이 소요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재정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장단과 이사, 지역회장단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운동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전문성을 갖춘 회장단과 함께 당면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경감할 수 있는 정책 협의 등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 회장은 이번 선거에 공약으로 △ 소상공인연합회 회관 건립 추진 △ 소상공인 정책연구원 설립 △ 소상공인 공제조합 설립 △ 소상공인복지법 관철 및 훈포상 확대 △ 소상공인연합회 정책과...
앞서 교육부는 이달 초 대교협 신임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등록금 환불 문제에 대해 고등교육재정위원회 등을 통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첫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강의 대체 기간이 늘어나면서 등록금 환불 문제를 두고 대학과 학생들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과 관련해...
9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신임 회장단과 만나 대학 등록금 환불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황홍규 대교협 사무총장은 "원격수업 연장과 교육 질 저하 논란이 지속하는 만큼 교육부와 대학이 등록금 환불 관련 사안을 협의해나가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일괄 환불이 아닌 장학금...
치협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소재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제31대 회장단 선거 결선투표에 기호 4번 이상훈 후보가 6580표(52.1%)를 득표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총 선거인 1만6969명(문자투표 1만6919명, 우편투표 50명) 중 1만2614명(74.3%)이 참여했다.
이상훈 당선자의 바이스 후보로 출마한 장재완(연세치대 88년 졸, 현 치협...
정 총리는 이날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단의 간담회에서 “지금 코로나19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25일부터 대구에 머무르면서 코로나19 방역과 대구·경북지역의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추가 병실을 확보하고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하는 등 지방정부, 관계기관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정구용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을 선임했다.
2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이날 상장회사회관에서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구용 회장 선임을 의결했다. 또 비상근부회장 5명(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상근부회장 이기헌(전 충북지방조달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