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세훈 PD,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전원 라이프를 그리는 tvN STORY의 신규 예능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최불암이 첫 게스트로...
이제 그러지 말자”며 “사모님이 왜 그렇게 회장님 사랑을 원하는지 알겠다. 사모님 생일이 우리 첫날이었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다 회장님”이라고 한소라를 도발했다.
또 이라엘은 강윤겸에게 한소라가 모든 사실을 알았다며 이별을 선언했다. 강윤겸은 이라엘의 집 앞에서 전화를 걸어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 잠깐만 보고 가겠다”고 매달렸지만...
마음 고생이 많았지만, 잘 마무리된 게 감사하죠.”
1998년 KBS 1TV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주상욱은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 ‘에어시티’, ‘자이언트’, ‘굿 닥터’, ‘앙큼한 돌싱녀’, ‘화려한 유혹’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24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과거 세련된 외모 탓에 재벌 상속자, 팀장님, 실장님, 부장님, 사장님, 회장님 등...
한 팔로어가 “회장님 무례한 질문이지만 혹시 회장님도 요플레 뚜껑 핥아 드시나요?”라고 물은 것. 최 회장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에도 자신의 사진에 “형님, 읽을 만한 책 (추천) 부탁 드린다”는 한 팔로어의 댓글에 직접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이라는 답변을 달기도 했다.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는...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등을 저술한 강 작가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각을 말의 형태로 쓰는 일을 하는 비서관 출신이다. 말하고 글쓰기에 능한 그의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강연은 30분~1시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채널...
직원들의 비난에도 회장님들은 꿋꿋하다. 한 회장은 대국민 사과를 한다고 나온 자리에서 낙하산 논란을 일으킨 딸을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해 전 국민적 공분을 샀다. 또 다른 회장은 종이 한 장으로 사과를 대신했다.
상황을 너무 가볍게 보는 듯하다. 정부는 ‘재벌 갑질’을 청산해야 할 우리사회의 대표적인 생활적폐라고 지적했으며 외신들도 항공사가 한국...
이날 MC들은 “이수만 회장님이 보아가 있었기에 지금의 SM이 있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감사하게도 지금도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지만 제 서열은 3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아는 “SM에 H.O.T라는 그룹이 있었기에 제가 데뷔할 수 있었다”라며 “그렇기에 유영진 이사님, 강타 이사님 그다음이 저인 것 같다”라고 서열...
태진은 도현에게 "진 회장님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말하고 도현은 대갑을 의심하는 태진에게 헛수고 말라며 비웃는다.
태진이 돌아가자 도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부터 차태진을 철저하게 감시하라"고 명령한다. 이를 뒤에서 듣게 되는 재희(김재승 분).
박 부장(반상윤 분)은 대갑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점박이 그놈도...
또 스폰서를 맡아준 동아회원권 김영일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이유가 있나.
지금까지 같이 힘든걸 함께 겪어왔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캐디를 하다가 이번 대회부터 바꿨는데.
원래 항상 아버지가 캐디를 하다가 이번 대회부터는 전문 캐디(진성용 캐디)와 함께 했다. 지금까지는 경기를 편하게 했던 적이 없었고, 항상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긴장하면서 했는데...
이 아파트는 국내 대기업 총수 등이 매입한 콘도로 알려져 일명 '회장님 콘도'라고 불리며 입소문을 탄 곳이다. 콘도는 현재까지 팔리지 않은 상태로, 스트리지이지에 따르면 187만 5천 달러(약 21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송중기가 올 초 매입한 이태원의 100억대 주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서울 이태원동 소재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태진은 "회장님도 모르게 진행한 것을 보면 한 명 밖에 없다. 전병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태진과 도훈은 함께 신 회장에게 이번 기획은 본부장한테 맡기는 게 어떨지 묻는다.
하지만 모아는 병수의 말을 떠올리며 함정이 있을 것임을 눈치챈다.
병수는 모아에게 "네 가슴 깊은 곳에 있는 한을 내려놔야 한다. 널 내쫓을 프로젝트가 시작될...
그럼 내가 SK를 들어가라고 했다고?"라고 묻자 재단 관계자는 "네. 회장님이 지시를 했고, 최순실 씨가 지시를 했고, 박헌영 과장이 기획서를 만들고, 박헌영 과장하고 본인하고 그 기업을 방문했고, 안종범 수석이 또 확인 전화가 왔다 잘 됐냐고. 이거를 다 얘기한 겁니다. 벌써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이라고 답한다.
이에 최순실 씨는 "그럼...
내일 모레가 도충 회장님 49재다. 그 전까지 스스로 진실 밝혀라. 네가 다 밝히면 네 옆자리 지킬 거야"라고 기회를 줬다.
한편 도충의 49재 당일 오수연은 공집사(송경철)와 함께 도충이 있는 별장으로 향했다. 오수연은 모두를 향해 "회장님 살아계신다"고 외쳤고 도도그룹 일가는 충격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라가르드는 주요 8개국(G8) 내에서 여성으로는 최초 재무장관직에 올랐으며 그가 다녔던 로펌에서도 최초 여성 회장에 올랐다. 2011년에는 IMF 사상 첫 여성 총재가 됐다. 미국 시카고에서 로펌 ‘회장님’으로 승승장구하던 라가르드는 2005년 프랑스로부터 산업통산부 장관직 제의를 받고 금의환향했다. 이후 2007년에는 농업장관을 거쳐 첫 여성...
금복이 하고 있었지?”라고 물었고, 서인우는 “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인우는 “무슨 상상을 하는지 알겠는데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회장님께 금복이와 결혼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말식과 김태라는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0회는 14.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이에 강모는 "복수는 핑계고 네가 여기 온 목적은 회삿돈 훔치려는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마침 집에 들어온 구회장(이정길 분)은 "강모말이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수는 당황해 하다가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아닙니다 회장님. 강모가 저랑 회장님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모양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화가 난 강모는...
네 한을 풀어주려 한건데 내 욕심이 과했나봐. 내가 헛된 꿈을 꾼 모양이다"라며 후회한다.
이후 켈리는 구회장에게 광산투자 자료를 전달하며 계약서에 싸인하라고 하고, 구회장은 "광산투자가 전망이 밝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좋소. 어디 한 번 해 봅시다"라며 흔쾌히 싸인한다.
이어 임시주주회의에서 송아(윤세아 분)는 "구인수 회장님...
회장과 같은 마음 아니었을까요?"라고 말해 송아를 혼란스럽게 한다.
특히 지난주 세나가 자신을 쓰러뜨린 것은 물론 송아로부터 건우를 빼앗았던 일 등 모든 기억을 떠올린 정옥은 출근을 위해 회사 앞에 도착한 구인수와 두 아들, 송아 앞에 당당히 나타나 "구회장님, 이제 출근하세요"라고 말한다.
구인수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 둘 바를 모르는...
이어 그는 "이제는 회장님인가. 축하한다. 손 한 번 잡아보자"며 인사했다.
한회장은 한여진에게 다가가 "아가. 우리 서로 할 얘기가 조금 있겠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한여진은 "아드님 내 세워서 회사기밀 빼갔으면 그걸로 만족해라"고 응수했고, 한회장은 "내 아들 돌려달라. 내가 어제 요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럼 네 정체 회장님에게 알릴거야”라고 협박했고, 현수는 “우리 두 사람 관계가 밝혀지면 누가 더 손해일까? 나는 철창 신세는 안 져. 미국으로 가면 되니까. 그런데 넌 죄수복 입아야 할 걸?”이라고 또다시 경고했다.
불안감을 느낀 세나는 “어떻게 하면 되겠어?”라며 자세를 낮췄고, 현수는 “내 뒤 캐지마”라고 쏘아붙였다.
세나는 그러나 김형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