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외이사들이 중요한 의사 결정 시 법률 및 회계 등 외부 전문가들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현장 방문 및 경영 현황 보고 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외이사들이 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경영진이 참여하지 않는 별도의 사외이사 모임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주요 기업들도 경영 투명성 제고 방안으로...
앞서 고용노동부는 노조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조법·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 회계를 공시하지 않는 노조에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했다. 이전엔 노조비가 지정기부금으로 분류됐기 때문에 납부금의 15%(1000만 원 초과 시 30%)가 세액에서 공제됐다. 작년 기준 평균 월급이 352만6000원인데, 이 중 1%를 노조비로 납부한다고 가정할 때...
노조회계 투명화는 노사관계 발전뿐 아니라 노조 조합원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노조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되찾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23일) 한국노총은 노조 회계 공시 시스템에 회계 결산 결과를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앞서 노조 회계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노조법 시행령과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회계를...
감사 업무 관행 개선 사항으로는 먼저 감사보수 산정의 투명성을 강화키로 했다. 감사계약시 참여하는 공인회계사의 직급별 감사시간 및 시간당임률 정보를 제공하고, 회계법인은 일관성 있는 감사보수 책정을 위해 내부기준을 마련하고 운영키로 했다.
이는 기업들이 감사계약 시 감사보수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참여 공인회계사의 직급별 감사시간 및 시간당임률 등...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관계자는 “희망스튜디오는 기부금을 활용해 캠페인을 운영하는 재단으로 기부자들과의 약속인 투명한 운영을 철칙으로 사업을 수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진정성으로 기부자들에게 다가가, 재단 및 기부 플랫폼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운영 하겠다”라고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7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공시 투명성 제고 방안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업자는 고객 위탁 가상자산을 자산 혹은 부채로 인식해야 한다.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는 고객 위탁 코인이 재무제표에 계상되면 자산이 급격하게 늘어 기업집단으로 편입돼 제한과 의무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에 거래소는 제3자인 커스터디 업체에 고객...
임금체불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감독을 강화하고, 상습 체불은 경제적 제재를 확대해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불공정 채용, 직장 내 괴롭힘 등 부당하고 부조리한 직장 문화와 관행을 바꿔나가겠다”며 “노조 자체 운영의 투명성과 자주성을 위해 회계 공시시스템 구축, 자율적 통제 방안 등 인프라 구축과 제도개선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현 FCP 대표는 "이 계약이 과연 회사와 주주에게 도움이 되는 정상적인 계약인지, 어떤 리스크를 지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며 "재무 투명성 요구는 주주와 밀고 당기기를 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FCP는 지난해 10월 KT&G를 상대로 한 주주제안 캠페인 이후 수 차례에 걸쳐 궐련형 전자담배 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시장에 자력으로...
아울러 이 차관은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방향과 관련해 “노사 법치는 노사 불법행위 엄정 대응과 회계 투명성 제고, 사용자에 대해선 임금체불과 부당노동행위, 직장 내 괴롭힘에 엄정 대응한다는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관련해선 “속도가 조금 더딘 게 사실”이라며 “임금체계·근로시간제도 개편은 근로시간...
자금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해당 시스템은 경영진이 자동 업데이트되는 맞춤형 자금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별 조회 권한 지정 기능으로 강력한 내부 통제를 통해 자금 흐름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예·적금 대출상환 현황이나 투자자산 현황 등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경영진의 투자와 자본조달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최근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에 대한 공감대가 시작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서도 회계개혁 진행 등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 수행을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부여하고 있다"며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은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확보는 물론 ESG 경영환경 하의...
현재는 평가 대상기관으로부터 5년 간 1억 원 이하를 수령 한 경우 평가위원 위촉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3년 간 900만 원 이하 수령(매 회계연도 300만 원 이하)으로 엄격하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했다.
기재부는 개선안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 후보자 검증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우선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회계기준이 보다 투명해질 수 있도록 입주자대표회의의 감사가 매월 통장잔고를 의무적으로 검사하고 300가구 미만 의무관리대상도 회계감사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또 그동안 자치구 등에서 민원으로 제기됐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해임요건과 관련해 동별대표자의 자격 결격사유를 명확히 하는 한편 공동주택관리법령...
금융당국은 조합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비상임조합장(이사장)의 연임제한 규정 회피를 통한 장기재임을 제한하기로 했다. 현재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2회, 수협은 1회, 농협과 산림조합은 연임제한이 없다.
조합운영 전문성과 감사기능 제고 등을 위해 상임이사․감사 의무 선임 대상 조합을 확대한다. 또한, 금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조합 내부통제기준 마련 및...
있는 법인에 기부하고자 한다"며 "오늘 수상한 법인이 앞으로도 비영리 공익법인들의 신뢰도 제고에 모범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삼일미래재단은 2008년 삼일회계법인이 회계업계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삼일투명경영대상과 공익법인 투명성 제고 컨설팅 등 비영리 공익법인의 투명 경영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코스닥인력뱅크를 통해 추천받은 전문성 및 투명성을 갖춘 회계·금융 전문가 등을 후보로 선정했으며, 특히 이들은 이사회에 100% 참여할 것을 확약하기도 했다.
대유는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새로운 이사회 구성 후 추가 개선계획서를 10월 중순까지 마련해 10월 말 개최될 2차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충실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대유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이번 포럼은 'ESG 정보공시가 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개정 국제감사기준 720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영한 서울시립대...
검찰 관계자는 "두 사람은 수년간 1438억 원의 분식회계 범행으로 신용평가 제도를 잠탈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크게 침해했다"면서 "합계 812억 원의 횡령·배임, 470억 원 규모의 사기 대출 범행으로 기업을 사유화·사금고화해 소수 주주, 직원, 협력업체, 금융기관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죄에 상응하는...
현황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순으로 구성돼 자료 하나만으로 서울시교육청 결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알기 쉬운 결산서는 서울교육재정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결산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ESG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ESG 정보공시가 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 개정 국제감사기준 720 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영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는다. 유럽과 같이 사업보고서에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