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미비점 및 유의사항 △신 외부감사제도의 주요내용 및 유의사항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정내용 및 유의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설명회는 21일 오후 2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날 박권추 금감원 전문심의위원을 비롯해 김상원 회계심사국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외부감사인인 회계법인 측이 참석했다.
임규준 금융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기자실에서 중간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회의를 시작해 금감원 보고와 회사 얘기를 들었다”며 “오후 1시 회의를 속개해 회계법인이 시작할 예정이다. 저녁식사를 마치고는 금감원과 삼성바이오, 회계법인 모두 참석해 대심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임 국장...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했고 상시적인 감사 체계를 구축하지 못한 점은 우리 교육 당국이 깊게 성찰해야 할 지점"이라고 말했다.
우선 감사결과에는 유치원 실명이 포함된다. 다만 설립자와 원장 이름은 공개되지 않는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포함한 감사결과를 25일까지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그러면서도 "사적인 교비 사용 문제는 교육청이 해결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립유치원 비리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공공성 제고가 유력하다. 정부 출연금을 받지만 자율성을 보장빋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좀더 적극적인 회계 감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다.
앞서 특별감리를 담당한 금감원과 삼성바이로직스, 외부 감사인인 삼정안진회계법인 관계자는 지난 17일, 25일 열린 두 차례의 회의에 출석해 의견을 진술했다.
특히 2차 감리위에는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동시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는 대심제가 적용됐다.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법인들이 각 사안에 대해 3자 대면 방식으로 공방을 펼쳤다....
감리위원은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감리위원장)을 비롯해,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임승철 금융위 법률자문관, 박권추 금융감독원 회계전문위원, 김광윤 아주대 교수, 이한상 고려대 교수, 정도진 중앙대 교수, 이문영 덕성여대 교수, 송창영 변호사 등 총 9명이다.
감리위원들은 회의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2시 사전 회의를 열고 진행순서와 감리위 주기 등...
더욱이 금융위가 감리위는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금융위 고시사항)에 근거를 둔 자문기구라 공개 의무가 없다고 한 점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금감원 내 제재심의위원회 역시 금융위가 고시한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제34조에 자문기구로 명시돼 있다. 하지만 제재심 위원은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또 감리위는 자문기구이지만...
외부감사법상 감리위원은 증선위 상임위원, 금융위원장 지명 1인(자본시장국장 또는 3급 공무원 이상),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한공회 위탁감리위원장 등 당연직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추천 1인, 법률 전문가(변호사) 1인, 회계정보 이용자 대표 1인, 회계감사 경험자 2인을 합쳐 총 9인으로 구성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을 앞두고 있던 때 감리를 실시했으나 이번 논란이 된 분식회계를 문제 삼지 않았다.
현행 외부감사법상 감리위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증선위 상임위원, 금융위원장 지명 1인(자본시장국장 또는 3급 공무원 이상), 금감원 전문심의위원, 한공회 위탁감리위원장 등 당연직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추천 1인, 변호사...
통상 금융위 감리위는 김학수 증선위원을 위원장으로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금감원 전문심의위원, 한공회 회계감사위탁감리위원회 위원장, 상장회사협의회장이 추천하는 회계 전문가, 변호사 등 9명으로 구성된다.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금융위 감리위에 당연직 감리위원으로 참석하는 한공회 위탁감리위원장의 소속이다. 현행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2013년 발의한 외부감사법·공인회계사법 개정안에서는 지정감사제도를 확대하고 공인회계사가 감사업무와 이해관계가 있는 분야의 업무를 중복 수행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했다. 금감원 내에서도 회계분야는 은행·보험·증권에 비해 비중요 분야로 가려져 있는 측면이 컸었다면 이번 김 원장의 취임으로 해당 분야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될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와...
사외이사에 인호 고려대 교수 겸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을, 감사에는 김홍기 전 삼일회계법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겸 KCERN 이사장을 비롯해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서동원 전 규제개혁위원장, 이상일 전 국회의원,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은 고문에 선임됐다.
거래소 회원의 영업행위와 관련된 민원분쟁의 자율 조정을 위해...
또한 '무늬만 감사'를 퇴출시키기 위해 감사인 자질을 검증하고 감사품질도 제고한다.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23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에서 '2017 회계개혁 TF 활동 중간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외부감사법 전부개정안 등 '회계개혁 선진화 3법'이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조치를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해왔다.
TF가...
예컨대 공정위 조사를 받는 기업체 임원이 평소 친분 있는 공정위 국장을 만날 경우 직무관련성이 없어도 접촉사실을 서면 보고하는 식이다.
등록 대상은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심사 대상인 김앤장 등 28개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중 공정위 사건을 맡은 인물위주다.
특히 자산 5조원 이상인 57개 집단 1980개 회사의 공시대상기업집단 기업의 공정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