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7호 골을 기록하던 골잡이 황희찬(21·잘츠부르크) 역시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에서 수년간 떨어져 있던 이동국(38·전북 현대), 염기훈(34·수원 삼성), 이근호(32·강원 FC) 등을 호명했다. 경험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지만 기존 주축 멤버들을 대신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손흥민, 황희찬이 얼마나...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황희찬, 이동국, 김신욱, 김진수 등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로 경기 엔트리(23명)보다 세 명 많은 26명을 선발했다. 이 중 3명은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까지만 뛰게 된다.
엔트리에 포함된 23명도 11명의 주전 경쟁에서 또 한번 살아남아야 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경기 시작 2분 만에 골을 달성했다.
황희찬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스타디오눌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비토룰 콘스탄차와의 1차전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득점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전반 2분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무나스 다부르의...
'라이언킹' 이동국(38·전북 현대)을 비롯해 '캡틴' 기성용(28·스완지 시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 황희찬(21·잘츠부르크) 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9차전, 다음 달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해 팀 패배를 막았다.
황희찬은 2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UEFA 챔피언스리그' 리예카(크로아티아)와의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팀이 0-1로 뒤진 후반 4분 상대...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하는 형태로 4-1-4-1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8일 이라크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나섰던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공격 2선에 배치했다.
선제 골은 카타르의 차지였다. 전반 25분 한국은 최철순(전북)이 진로 방해로 경고와 프리킥을 내줬다....
한국은 후반 17분 기성용의 만회골에 이어 황희찬이 후반 17분 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29분 한국은 알 하이도스에게 또다시 골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습니다. 한편 한국은 8월 31일 이란과의 9차전 홈경기,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패배 소식에 네티즌은 “대한축구협회는...
후반전 슈틸리케 감독은 황희찬(21·잘츠부르크)과 이명주(27·알아인)를 교체 투입했다. 또 기성용을 중원으로 올리며 기존 방식인 4-1-4-1 포메이션을 택했다.
손흥민 대신 교체된 황희찬과 이명주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후반 4분 황희찬은 상대 페널티 오른쪽 부근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겨나갔다. 이명주 역시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을...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나머지 9명은 UAE 현지에서 합류한다.
이날 출국 전 대표팀은 원정 경기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을 한 번만 더 믿어주시고 성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도 이번 카타르와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 주장 기성용...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원톱인 황희찬을 도왔다.
초반 기세는 좋았다. 전반 4분 코너킥에서 손흥민이 차 올린 공은 시리아 수비수와 한국 공격진의 혼전 양상 속에 튀어나왔고, 골문을 노리던 수비수 홍정호가 왼발로 절묘하게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공격력과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선보이지 못하며 추가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특히 슈틸리케호의 원톱 공격수로 주목받은 황희찬이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에 문제가 생겨 빠지게 되면서 이정협이 그 역할을 맡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우즈벡은 최종예선 4경기뿐만 아니라 요르단과의 친선전까지 5경기 스코어만 봐도 대승이나 대패가 없었다. 수비는 5경기 1실점으로 매우 좋다"며...
이정협(울산)과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공격진도 예열에 나선다. 반면,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은 훈련 중 발등을 다쳐 불참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캐나다전을 통해 현재 25명인 명단을 최종 23명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25명)
△골키퍼(3명) =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순태(전북), 김승규(고베)
△수비수(9명) = 김기희(상하이), 장현수...
이날 AFC가 공개한 예상라인업에 따르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4-5-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은 막내 황희찬이 맡는다. 2선 공격수는 최근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손흥민과 이재성, 구자철이 나선다. 기성용과 한국영은 중원을 든든히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AFC는 ‘팔방미인’ 장현수가 왼쪽 수비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오른쪽 수비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맹활약하며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떠오른 황희찬(20‧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중국전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은 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의 화두는 중국을 깰 최전방 공격수로 누가 나설지 여부다. 최근 대표팀에서 쾌조의...
눈여겨볼 선수는 손흥민과 석현준, 그리고 황희찬이다. 손흥민의 대표팀 승선은 리우 올림픽 개막 전에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협상에 나섰고, 최종예선 첫 경기인 중국전에만 출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최근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한 석현준은 현지 소속팀 적응 문제로 1차전 중국전에 출전하지 않고 2차전 시리아전에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황희찬(20)이 슈틸리케호에 승선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2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중국, 시리아와 경기에 출전할 21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황희찬은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되는 기쁨을 맛봤다. 슈틸리케 감독은 “리우올림픽 본선 4경기에서 가장 기복 없는 모습을 보였다. 황희찬은...
한국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 온두라스 대표팀은 황희찬(잘츠부르크)과 문창진(포항)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8강전 상대인 온두라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알베르트 엘리스(올림피아)는 “7번과 17번, 20번 선수는 상당히 훌륭한 선수들이다. 그 선수들을 저지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잉글랜드...
이날 한국은 황희찬을 중심으로 류승우, 권창훈, 손흥민을 2선에 배치하며 4-2-3-1 포메이션으로 멕시코를 상대했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진출하고, 멕시코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인 만큼 멕시코의 공격이 거셌다.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후반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 32분 권창훈이 마침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