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또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SNS에 최 대표와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이제 둘이서 작전에 들어갑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검언유착 의혹을 MBC에 제보했던 '제보자X' 지모 씨가 이를 공유하며 "부숴봅시다!"라는 글을 덧붙인 것을 문제 삼으며 두 사람도 함께 고발했다.
하지만 검찰은 황 전 국장과 지 씨는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순배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윤 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부인 김건희 씨를 고소·고발한 사업가 정대택 씨와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조대진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다.
정 씨는 과거 최 씨와 벌인 법정 다툼에서 최 씨 측의 모의로 자신이 패소했고, 그 결과 재산상 손해를 봤다며 최 씨 등을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앞서 정 씨는 최 씨를...
황희석 변호사가 사직한 뒤 반년 넘게 공석이던 신임 법무부 인권국장에 이상갑(53ㆍ사법연수원 28기) 법무법인 공감 변호사가 발탁됐다.
법무부는 28일 자로 이 변호사를 법무부 인권국장에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
같은 당 황희석 최고위원 역시 페이스북에 "고작 사법시험 붙어 검사된 마당에 '우리가 곧 법'이고 싶은 것"이라며 "검찰이 상급 지휘 감독기관의 장인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수용하고 안 하고 본인이 생각해서 결정한다는 이 사고를 더는 용납할 수 없다. 할 테면 해보라"라고 썼다.
이에 ‘검찰과의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그는 비례 후보였던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은 총선 직전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과 장모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윤 총장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왔다.
사실상 단 3석으로 한계를 지닌 열린민주당 입장에선 17석의 더불어시민당과 공동교섭단체를 결성하는 안도 고려됐다. 미래통합당의 ‘위성교섭단체’ 추진설이...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전담팀장에 이어 최근 법무부 개혁입법실행 추진단에서 공수처 출범 준비팀장을 맡았다.
김오수 차관이 이날 교체된 데 이어 이 실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추 장관의 참모진이 새로 진용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1월 황희석(53·31기) 전 국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인권국장, 마광열(56) 전 감찰관 등의 후임 공모도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열린민주당 황희석ㆍ최강욱ㆍ조대진 후보가 윤 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부인 김건희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황 후보 등은 7일 최 씨에 대해 파주 요양병원경영에 관여해 요양급여비를 부당 수급한 의혹과 관련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김 씨에 대해서는...
이어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과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 후보가 23억7554만 원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진애 후보가 22억2034만 원을 각각 신고해 뒤를 이었다. 반면 13번을 배정받은 정윤희 후보는 7722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후보 중 가장 재산이 적었다.
열린민주당 비례 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2.9세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8%(3명)...
전 의원을, 남성 몫인 2번에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배치하는 등 후보 순번을 잠정 결정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4번,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6번,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8번으로 각각 배치됐다.
열린민주당은 전날 중앙위원회의에서 이를 인준하려 했으나, 12번을 배정받은 서정성 광주 남구의사회 회장 측의 문제 제기로 불발됐다.
음주운전 이력과 미성년 아들의 한국 국적 포기 사실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주진형 전 대표는 6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의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8번을 받았다.
열린민주당은 애초 이날 저녁 8시 선거인단과 당원 투표와 중앙위 회의를 거쳐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확정해 발표하려고 했다. 그러나 끝내 발표를 취소했다. 주진형 전...
◇열린 민주당 후보 황희석 "검찰 쿠데타 세력, 윤석열 외 14명" 적시
열린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인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22일 페이스북에 '검찰 쿠데타 세력'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포함한 14명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황 후보의 말을 빌리자면 현 정부가 가지고 있는 법무부...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이끄는 열린민주당은 지난 20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 친문·친조국 핵심 인사들을 대거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
후보로 나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언론개혁을 이루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구상을 실행해왔던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53·사법연수원 31기)이 사의를 표명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황 국장은 6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황 국장은 추미애 장관이 취임하기 전 사직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국장은 지난해 9월 조 전 장관의 1호 지시로 신설된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의 단장으로 임명됐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황희석 국장(검찰개혁단장)이 언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국 장관 일가 수사 마무리 기준은 조국 아내 기소 시점이라 했고, 조 장관이 검찰 조사받는 것에 대해 ‘말도 안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부적절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차관 생각은 어떤가”고 질의했다.
김 차관은 “아마 수사가 언제쯤 끝날지를 기자가 묻길래 대략...
보고에는 조 장관을 비롯해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성윤 검찰국장, 황희석 검찰개혁추진단장이 함께했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가 매우 높다”며 “우리 정부 들어 검찰의 수사권 독립은 대폭 강화된 반면에 검찰권 행사의 방식이나 수사 관행, 또 조직문화 등에 있어서는 개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고...
법무부 장관 직속 기구인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단장에는 변호사 출신인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이 임명됐다. 이종근 차장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지원단은 단장 부단장을 포함해 인권정책과장, 검사 2명, 사무관 2명 등 총 10여 명으로 구성돼 검찰개혁 추진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검찰 개혁과제를 선정해 개혁방안 마련 △검찰개혁 법제화 지원 △국민의...
이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의 황희석 단장을 지칭하는 말이다.
나 원내대표는 특히 조국 장관에 대해 "장관이라는 말이 잘 안나온다"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표현을 쓰겠다"고도 했다.
한편 앞서 나 원내대표는 10일 아들이 고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인턴을 하고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에 제1저자로...
단장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출신인 황희석(52ㆍ사법연수원 31기) 법무부 인권국장이 맡는다. 또한 박상기 전 장관 시절 정책보좌관을 했던 이종근(50ㆍ28기) 인천지검 2차장검사가 파견 근무 형태로 힘을 보탠다.
조 장관이 검찰개혁 업무에 첫 단추를 끼운 날 검찰은 각종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