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3밴드 LTE-A 최초 상용화’ 타이틀 쟁취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앞서 KT는 SK텔레콤의 3밴드 LTE-A 최초 상용화 광고에 대한 가처분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낸데 이어, 이번에는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일단락 될 것처럼 보이던 싸움은 KT의 손배소송으로 재점화되는 분위기 입니다. KT 측은 SK텔레콤의 부당광고...
황창규 KT 회장은 늘 고수하던 ‘통신본연’이라는 전략에 맞에 5G 기술 자체의 진화에 집중했다. 현재 개발 되고 있는 무인자동차부터 홀로그램 등 각종 차세대 콘텐츠까지 5G기술이 상용화 된 시대를 ‘기가토피아(GIGAtopia)’로 정의하고 5G가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했다.
또 황 회장은 “수많은 디바이스들이 실시간으로 엄청난 용량의...
수십 억대의 자동차가 동시다발적으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네트워크(5G)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3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 기조연설에서 5세대(G) 통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시아지역 통신사 가운데 이번 MWC에서 기조 연설을 하는...
황창규 KT 회장도 “KT가 보유한 IoT 역량과 빅데이터 분석기술은 코웨이의 친환경 생활가전을 포함한 스마트 홈 IoT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코웨이와의 스마트 홈 IoT 사업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KT가 임자도에 기가 아일랜드를 구축한 사례를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 정책의 롤모델로 제시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브로드밴드 위원회(Broadband Commision)’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브로드밴드위원회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주도로 2010년 설립된 UN 산하기구로, 전세계...
또 권오준 포스코 회장,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황창규 KT회장 등도 참석자 명단에 올라 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중심 경영으로 직원들이 일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고, 신바람 나는 1등 KT를 만들어 가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해 1월 취임사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 황 회장의 취임 1년은 ‘현장경영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 회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에게 충무공의 ‘필사즉생ㆍ필생즉사’정신을 강조하며 현장 스킨십을 몸소 실천해왔다.
황 회장이 취임...
‘K-Champ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0월 황창규 회장이 ITU 전권회의에서 제안한 ICT 강소기업 'K-Champ' 육성의 일환이다.
KT 오영호 홍보실장은 “이번 기회가 사회 곳곳에 널리 퍼져 중소, IT 콘텐츠 기업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동현vs황창규vs이상철... 5G 주도권 누구손에? = 이번 MWC에는 이통 3사 CEO가 총출동해 글로벌 리더십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국제 행사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CEO는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다. 이 부회장은 3사 CEO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MWC에 역대...
황창규 KT 회장은 “IoT 보육 안전서비스는 IoT기반 신규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추구하는 KT의 성장모델이기도 하다”며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KT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관점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로, 국내 모범사례로서 타 지자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광고, 주변 관광정보, 역사 내 편의시설 안내 등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KT는 대표적 교통수단이자 운송수단으로서 115년 동안 국민과 함께 해온 코레일과 IoT 라는 첨단 기술력 기반의 사업협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 증대 및 국내 철도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지난 9일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만나 IoT(사물인터넷) 및 핀테크(FinTech)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IoT를 활용한 애셋 매니지먼트(Asset Management) 담보대출 관리 시스템 개발 △비콘을 활용한 위치기반 금융상품 및 고객 서비스 개발 △또한 창조경제 기반의 푸드트럭 관련 사업...
2013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6% 늘어난데 이어 지난해 3분기 누적 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20% 넘게 증가하는 등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취임 초부터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가 나지 않는 자회사는 정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지난해 6월 KT렌탈 매각을 결정했다.
이는 특히 황창규 회장이 지난해 10월 ITU 전권회의에서 제안한 ICT 강소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KT는 YG·HB 엔터테인먼트 등 한류 대표 연예기획사와 콘텐츠 협력을, 디스트릭트·매크로그래피·딜루선·홀로티브 등 다양한 ICT 강소기업과 3D 입체영상 및 홀로그램시스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또 중국을 필두로 향후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T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90% 감소한 341억원을 기록했고, 대규모 영업외비용 발생으로 인해 당기순손실(-2414억원)로 전환했다"며 "경쟁사와의 주가 수익률 경쟁을 위해서는 2014년 황창규 CEO가 발표한 5대 성장사업에서의 성장과 창출이 담보되거나 추가 구조조정 등 확실한 대안이 있어야 할 것...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KT의 연결 영업손실이 238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황창규 KT 회장 취임 이후 단행된 구조조정 비용 증대에 때문이다.
시장이 추정하는 KT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6조560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3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아 뒷심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황창규 KT 회장은 26일 기자회견에서 ‘투명성 리포트’를 낼 생각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러한 리포트를 아직 못봤다며 즉답을 피했다. 지난해 정국을 뒤흔든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가 ‘카카오톡 검열’인데 설마 몰랐겠느냐마는, 어떻게든 꼭꼭 숨기고 싶어하는 이슈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만물인터넷, 클라우드, 무선통신 등 ICT 트렌드를 아우르는...
27일로 황창규 KT 회장이 부임한지 꼭 1년이 됐다. 황 회장이 수장을 맡은 지난 1년간 KT의 주가는 황창규 회장의 의지와 함께 부침을 같이했다. 황창규 회장이 지난해 취임한 날 KT 주가는 2만9850원(이하 종가 기준)이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6일 KT 주가는 3만400원을 기록했다. 1년사이에 550원 올랐다. 황 회장이 지난 한 해 동안 낸 실적이 미미하다는 의미다....
27일이면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한지 꼭 1년이 됩니다. 꽤 의미있는 날인데도 황 회장은 1주년 행사를 신사옥 이주 행사로 대체했습니다. 황 회장의 검소한 성격 때문이라기 보다, 1주년 행사에 맞춰 내세울만한 성과가 없어서라는 게 업계 안팎의 시각입니다.
사실 황 회장이 지난 한해 동안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것, 어쩔 수 없는 면이 많습니다. 포화상태에...
황창규 KT 회장이 네트워크 플랫폼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산업을 집중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황 회장은 26일 KT 광화문 신사옥 이전을 기념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부임 이후 1년 동안의 성과를 밝히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올 한해 계획을 밝혔다.
그는 향후 계획으로 “네트워크 기술을 중심으로한 ICT 융합 신산업을 키워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