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또한 직접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한 데 대해 "덕망과 인품을 갖춘 분이고 다양한 의견의 조정과 중재에도 능해서 비대위원장직에 적임자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빛나지 않고 어려움만 가득한 자리를 선뜻 맡아주신 황 전 대표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찐윤’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죠. 당내에서조차 쇄신의 시기에 반성보다는 ‘도로 친윤당’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만약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원내대표가 출연하게 되면 국민의힘과 원내 협력이 어려울 것”이라며 “선거에 지기 전에도 대통령 눈치만 살피더니, 지고 난...
與황우여 비대위원장에 “상당히 안타까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9일 “만약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원내대표가 출연하게 되면 국민의힘과 원내 협력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나흘 남긴 이 날까지 친윤(친윤석열) 이철규 의원의 출마설 외에 비윤(비윤석열)계 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없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이 대표는...
5선에 사회부총리를 지낸 황우여 전 의원은 최근 22대 총선 출마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인천 연수 지역에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야권에서는 대표적으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거론된다. 그는 전남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은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17대 대선 후보까지 지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도 전북...
이 밖에 이인제 전 경기지사, 황우여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신평 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당이 어려운 시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아 1년간 당을 이끌면서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했다”며 “국민의힘 당 대표로서의 능력과 자질은 충분히 검증됐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유세...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이상 다섯 분의 후보자가 (본경선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예비경선 결과가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후보별 투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도록 결정했다"며 "안타깝게 본경선 진출을 못한 김웅...
황우여 선대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6월 11일 전당대회를 연다”며 “후보 등록은 22일 토요일에 받는 것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들이 너무 많이 출마하시고자 할 때는 선출 편의상 컷오프가 있을 수 있다”며 “오늘은 기탁금 정도만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기탁금은 당 대표의 경우 예비경선과 본 경선에서 각각 4000만 원,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에서 낙선한 친박 중진인 황우여·이인제 의원 등의 이름도 나온다.
다만 서청원 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또는 후반기 국회의장에 거론되고, 정우택 최경환 이정현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있어 실제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20대 총선에서 낙천·낙선한 인물이 내정될 경우 자칫 정무장관 자리가 총선 낙선·낙천자들의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일인 13일 오후 11시 40분 현재 인천 서구을의 개표율은 37.5%이다.
신 후보는 현재 44.7%(1만6755표)로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2위인 황우여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율은 38.5%(1만4447표)로 1위와의 격차가 벌어져 있다.
함께 출마한 허영 국민의당 후보는 16.8%(6309표)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샀던 황우여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포기를 받아들이고서야 겨우 공천 탈락을 모면했다. 그러나 황 의원이 공천된 인천 서구을은 새누리당에는 불리한 지역구여서 사실상 공천 배제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공천에서 탈락한 비박계 의원들과 후보들은 이 같은 결과에 ‘월요일의 공천 학살’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라는 선택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교육부총리 재임기간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과정에서 청와대의 눈총을 샀던 황우여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포기를 받아들이는 조건을 받아들이고서야 겨우 공천 탈락을 모면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날까지의 컷 오프 결과를 두고 볼 때 비박계 ‘공천학살’이 현실화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친박계 적당히 섞어서 ‘비박’ 특히 유승민계 현역의원들에...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마산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며 “마산합포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마산인의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18대 국회 말,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 체제가 들어설때만 하더라도 황우여 대표와 함께 당내 쇄신그룹의 맏형으로 활동해오다가, 박근혜 정부 들어 해양수산부...
교체 대상은 총선 출마가 예정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다.
박 대통령이 가장 공을 들이는 인사는 최 부총리의 후임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데다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다. 특히...
교체가 예상되는 장관은 최경환 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5명이다. 이들은 모두 정치인 출신 장관이거나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들이다.
이들 외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이른바 '원년 멤버'도 개각에...
내년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조만간 사퇴할 것으로 알려진 장관들이 일제히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답변을 회피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향후 거취를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거취 언급이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그 문제에 대해선 현재 하는 일에 전념하고, 장관들이 일체 언급하는 게...
8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금주중으로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을 대상으로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치인 출신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의 교체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정 장관을 포함해 내년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오늘 개각이 이뤄진 만큼 단기간에 또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면서 “나머지 3명의 의원 겸직 장관들은 빨라야 12월, 늦으면 연초에 물러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최경환 부총리는 경북 경산·청도에, 황우여 부총리는 인천 연수구에, 김희정 장관은 부산 연제에 각각 출마할 예정이다.
원내에서도 교과서 국정화 저지에 온 힘을 기울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같은 파상공세에도 정작 실효성있는 대책은 내놓지 못한다는 비판도 나왔다.
오전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앞서 제출한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방안을 논의했지만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했다.
현재 정치인 출신 각료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5명이다.
최근 청와대는 이들 장관들에게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물었고 모두 출마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대한 의견 수렴은 청와대 비서진에게 출마 여부를 확인한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