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각 부처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국제통화기금(IMF) 총회 참석차 미국으로 출장을 떠나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 이날 하루 종일 국회에 있을 예정입니다.
◆ '울며 겨자먹기' 토익 환불수수료 논란 대법원 간다...
유가족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담당하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회의 교육ㆍ복지ㆍ사회ㆍ문화 부문 대정부 질문에 참석, 이날 하루 종일 국회에 있을 예정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6일 별도의 추모 행사 참여 없이 박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동행한다.
국민안전처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안산 단원고를 찾는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황 부총리는 이날 오후 단원고를 방문해 추교영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위로하고 학교의 건의사항을 듣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리는 단원고 정상화를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피해 학생 심리 상담ㆍ치료, 학교 시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96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법·서울고법 판사, 춘천·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의 감사원장 시절 감사위원을 지낸 인연이 이어져 1996년 당시 이회창 선대위의장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들어게 됐다. 그해 실시된 15대 총선부터 19대까지 내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원내대표부터...
현재 취임한 지 9개월차를 맞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경 교육부 장관은 인천에서 15대 국회부터 내리 5선에 성공,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지내는 등 뛰어난 정치력을 겸비한 중진의원으로 꼽힌다.
박근혜 정부 2기 개각과정에서 김명수 후보자가 논문 등으로 논란을 낳으며 낙마한 뒤 당시 황우여 의원이 후보자로 낙점됐다. 그는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행사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축사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나눔지기가 젊은이들에게 전수하는 경험과 지혜는 창조경제를 이끄는 미래 리더를 키워내는 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요인사 간담회에는 황우여 장관을 비롯 교육부 최은옥 학술장학지원관과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
이들 교육감은 또 “황우여 교육부총리 역시 시도교육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 차례 누리과정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최근 교육부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미 약속되었던 사항마저 일방적으로 왜곡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교육부에 현실적인 추가 대책을 마련할 것과 국회가 4월...
정부는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 근절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국가·지방공무원법, 군인사법, 경찰공무원법 등 관련법에 있는 공무원과 군인의 당연 퇴직 사유를 현행 ‘금고 이상 형벌’에서 ‘성폭력 범죄는 벌금형 이상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소유한 부동산 가치가 오르면서 재산이 지난해보다 9266만원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교육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황 부총리의 재산은 모두 25억4577만원으로 신고됐다.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근린생활시설(대지 231㎡, 건물 192.85㎡) 가액이 6405만원...
총리실고위직의 평균재산은 1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삼성맨’ 출신에서 지난해 공직자로 변신한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재산은 161억원에 달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은 47억7421만원으로 기재부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부총리의 총재산은 1년 전보다 1억8854만원 증가했다.
황우여 사회부총...
협약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참석했다.
전경련은 올해 2학기부터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롯데, GS, 한화 등 주요 그룹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에 해당하는 중학생은 ICT 기술, 자원·에너지, 미디어·문화, 쇼핑 등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로를 탐색할...
황우여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내 자식을 기른다는 심정으로 학생들의 체험 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전경련과의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크게 확충됐다”고 말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우리 기업들은 미래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70년 넘게 교육 사회공헌...
그런가운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그동안 인문계 대학의 정원 감축을 시사해온 터라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황 부총리는 지난 12일 한국외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문학은 대학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그 소양은 기업과 상품의 경쟁력·창의력을 높이고 경제 발전의 가장 큰 밑받침이 된다"고 말했다.
황 부총리가 대학생의 취업이...
국무총리의 ‘부패척결’ 담화에서 해외 자원개발과 방위산업 비리를 거론한 것을 두고 청와대와 정부의 설명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회의는 유승민 원내대표가 주재하며,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다. 청와대에선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이, 정부에선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추경호...
정부는 13일 서울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2015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연간 학생 자살자를 두자릿수로 줄이기 위한 '학생자살 예방대책'을 확정했다.
먼저 정부는 학생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에서 자살과 관련된 단어가 포착되면 부모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13일 서울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2015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교육부는 이 자리에서 연간 학생 자살자를 두자릿수로 줄이기 위한 '학생자살 예방대책'을 확정했다.
대책에 따르면 우선 학생 스마트폰에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에 자살과 관련된 단어가 포착되면...
황우여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생애 전환단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정책 3대 분야 협력과제를 제안해 채택하고, 학생 자살 예방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이 생애 전환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정책 3대 분야 협력과제를 설정하고, 사회관계 부처간 정책 협력을 집중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