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비유승민계 바른정당 소속의원 13명(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은 이날 바른정당에서 탈당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은 자유한국당 복당과 무소속 신분 중 최종 판단을 내린 뒤 3일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앞서 바른정당 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과 함께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정운천(전북 전주시을) 의원은 지역구에 내려가 당원들과 논의한 뒤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문을 낭독한 홍문표 의원은 “오늘...
탈당 의사를 밝힌 14명은 권성동 김성태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순자 여상규 이군현 이진복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가나다 순) 의원 등이며, 정운천 의원은 무소속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무성 주호영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날 유승민 대선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 방식의 보수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이에 권성동·김성태·김재경·김학용·박성중·박순자·여상규·이군현·이진복·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은 2일 오전 탈당 뒤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정운천 의원은 자유한국당 복당과 무소속 신분 중 최종 판단을 내린 뒤 3일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앞서 이준석 당협위원장은 바른정당 의원의 집단 탈당설이 불거지자...
현재 탈당이 예고되고 있는 바른정당 의원들은 홍일표, 황영철, 이군현, 여상규, 정운천, 권성동, 김성태, 장제원, 박순자, 김재경, 이진복, 홍문표, 김학용, 박성중 등입니다. 이들이 탈당하면 바른정당은 교섭단체를 구성 못 하는 군소정당으로 전락, 지난 1월 창당 이후 3개월 여 만에 사실상 당이 해산되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한편 1일 저녁 바른정당...
당내에선 4선의 김재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홍일표ㆍ황영철ㆍ정운천 의원 등 원내 4명과 정미경ㆍ김효재ㆍ최홍재 원외위원장 3명이 임명됐다.
당외 인사 3명은 다음에 열리는 최고위까지 영입해 인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외부 인사 한 명에게도 부위원장직이 주어질 예정이다. 오 대변인은 “경선관리위가 즉각 경선룰 준비 작업에 착수하는 동시에 빠른 시일 내...
황 대행은 10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황영철 의원으로부터 ‘항의통화’ 관련 질문을 받고 “(통화를)했고,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려는지 말씀드렸다” 며 “그런 부분에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답했다.
지난달 23일 오전 장 대변인은 황 대행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선 출마 여부의 모호한 태도에서 벗어나 대선 불출마를 명확히 밝혀야...
바른정당은 반 전 총장의 합류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반 전 총장이 ‘정치교체’를 선언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역시 새로운 정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국민들로부터 진실성을 인정받을 것”이라며 “너무 길지 않게 결단을 내려 저희들과 함께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황영철 공보팀장은 "총 83개 PI 시안 중 3개 안을 이 날 최종 심사에 부친 결과 최종안이 52표를 얻어 당의 공식 로고와 색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측은 "PI 주제는 '원칙'으로 정치적 이념보다 국민을 하늘로 생각하고 받아들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은 “개인적으로 18세까지 투표권을 주는 것은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선거에 관한 룰을 이런 방식으로 통과시키면 유효성과 합리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좀 더 깊은 논의가 큰 틀에서 이뤄져야 하고 정치개혁특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속한 정개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법안소위를 통과한 법안이...
이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위원, 바른정당 황영철 위원 등 야당에선 한목소리로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우 전 수석 역시 “제가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다면 고발(또는 수사의뢰) 기관으로부터 신문을 받고 답변하는 결과가 돼 고발 사건의 수사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높아 부득이 불출석하게 됐다”고 했다.
이들뿐 아니라 청와대 전‧현직 인사인 안봉근 전...
한편 선거연령을 만18세로 내리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6건 이상 발의됐으나 모두 임기만료 폐기됐다. 특히 새누리당에서 탈당, 개혁보수신당에 몸을 담고 있는 김세연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유승민, 황영철, 하태경 의원 등이 공동발의한 법안이 눈에 띈다. 20대 국회 들어서도 이러한 내용의 법안은 8건 이상 발의돼 있는 상태다.
앞서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옷·가방값을 누구에게 받았느냐"는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최순실에게 받았다"고 답해 뇌물 수수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모두 정확히 비용을 지급했다"며...
이혜훈 의원은 개인 일정상 참석하지 못 했다.
다음은 탈당 의원 명단.
강길부 권성동 김무성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인숙 여상규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이군현 이은재 이종구 이진복 이학재 이혜훈 장제원 정병국 정양석 정운천 주호영 하태경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총 29명. (김현아-비례대표 참조)
최씨는 이날 서울구치소 수감동에서 2시간 30분가량 열린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비공개 청문회에서 '김 전 실장과 우 전 수석을 아느냐'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질의에 "모른다"고 답했다고 황 의원이 전했다.
최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아이디어를 최씨가 내고 박 대통령이 전경련을 통한 모금 아이디어를 냈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그런...
최 씨는 26일 서울구치소 수감동에서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의 접견 조사를 갖고 '김기춘·우병우를 아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고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전했다.
황 의원은 최근 심경이 어떤지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최 씨는 "국민들께 여러가지 혼랍스럽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건강에...
이에 김성태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장제원·하태경·황영철, 더불어민주당 김한정ㆍ박영선ㆍ손혜원, 정의당은 윤소하 의원 등이 서울구치소 내 수감동을 찾아 신문에 돌입했다.
또 새누리 이만희ㆍ정유섭 의원과 민주당 도종환·박범계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ㆍ이용주 의원 등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 대한 수감동 신문을...
‘최순실 국정개입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최씨의 단골병원 김영재의원으로부터 확보한 현금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특위가 지난 16일 김영재의원 현장조사를 진행할 당시 이 병원에서 최씨가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미용 목적의 치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된 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5차 청문회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황 의원은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증인 위증교사 혐의에 관련해 간사 교체를 요구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