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황승택 연구원은 “리니지M 실적의 견조함과 예상보다 적은 비용지출로 엔씨소프트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 전망”이라며 “엔씨소프트 4분기 매출은 4053억 원으로 3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영업이익은 1308억 원으로 3분기 대비 6% 수준 감소할 전망이지만 기존 추정치 대비 30%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1일 “컴투스는 10월 초 ‘스카이랜더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10월 중 웨스턴 시장에서 출시할 계획”이라며 “반면 경쟁사들의 주요 신규게임 제품군은 2018년 말 또는 2019년 상반기로 출시 지연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카이랜더스’ 출시가 4분기인 만큼 3분기 실적 우려가 있지만, 환율효과가 긍정적인 이바지를 할...
네이버가 액면분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네이버는 공격적으로 펀더멘탈(기초체력) 개선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주가상승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며 “배당확대, 자사주 소각과 같은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의 넷플릭스 중국의 아이치이 등 글로벌 콘텐츠 스트리밍 시장 확대에 따라 드라마 음악 등 콘텐츠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특히 매출 규모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과 맞먹는 중국시장은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관련 기업들의 투자심리 개선 및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블소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은 이르면 다음 달 말 시작될 전망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블소 레볼루션’ 사전 예약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며 “2분기 ‘아이언쓰론’이 출시되고, 하반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판호 발급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CJ헬로 주가변동의 핵심은 M&A여부”라면서 “가입자당 가치(40만 원 이상)를 감안할 때 시가총액과의 괴리율이 큰 만큼 주가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6월말 합산규제 일몰 여부 및 이에 따른 경쟁구도, M&A 시장의 변화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지속적인...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GV의 해외 비즈니스는 순항 중"이라며 "지속적인 상영관 증가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있고, 중국, 터키 등은 견고한 시장 성장을 향유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초기 진출전략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미 베트남에서 시장지배력은 확고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해외 비즈니스와...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 E&M은 OTT 시장의 급성장, 중국과의 관계 회복 등 외부 이슈에 대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관측되는 종목"이라며 "TV광고 매출 확대에서 콘텐츠 유통, VOD, 동영상 광고의 성장으로 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중국 시장 확대와 맞물려 성장 속도가 배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하는 양질의 콘텐츠가 향후 성장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면서 "현 시가 총액은 넷마블의 지분가치 수준으로 영업가치가 거의 반영되고 있지 않고 있지만,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을 통해 이 부분이 환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 영향력 미비할...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 E&M 방송 콘텐츠 유통이 본격화되고, 디지털 동영상 광고의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방송 매출 내 기타부문 비중이 2015년 26.8%에서 올해 상반기 45.7%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3분기 매출액은 4171억4200만 원, 영업이익은 187억1900만 원을 전망했다. 이는 전년...
황승택 하나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CJ E&M의 상장과 함께 방송 부문 드라마 흥행은 여전히 유지되는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상장 이후 방송가치가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 확대는 스튜디오 드래곤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로 꼽힌다. 넷플릭스 뿐 아니라 아마존, 애플...
황승택 하나금융투자연구원은 "CJ E&M이 콘텐츠 유통, 디지털 광고, VOD 매출 증가 등 방송부문의 견고한 성장 기반 동력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영업가치를 그동안 반영하지 못했다. 하반기 드라마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상장과 더불어 영업 가치에 대한 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한한령' 영향으로 유통은 단절됐지만...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 E&M 펀더멘털 개선의 핵심은 방송부문 실적개선이었고, 세부적으로는 tvN, OCN, Mnet 등 주요채널 시청률 상승에 따른 단가 상승이 광고단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상장을 앞둔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에 대해 "콘텐츠 유통, VOD, 디지털광고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향후 방송부문...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규게임 흥행에 기반한 펀더멘털개선과 중국에서의 IP 활용 비즈니스는 여전히 위메이드의 향후 가능성”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메이드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선 샨다 등과의 분쟁의 해결 또는 적어도 해결가능성에 대한 시장과의 공감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중장기적인 펀더멘털개선...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연구원은 "넷플릭스는 2분기 말 기분 총 가입자 1억명을 넘어섰고, 520만명이 순증가했다. 이는 시장기대치 320만명을 큰 폭 상회하는 것"이라며 "그 중 해외가입자 순증이 414만명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장르 다양화, 영어 외 다른 언어 기반의 로컬 콘텐츠 확대는 넷플릭스의...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 CGV의 실적은 분기별로 콘텐츠들의 흥행여부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며 “주목해야 할 것은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 증가를 통한 외형 확대다. 중국에 이어 터키 진출도 성공적이고, 인도네시아 상황도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4DX도 2020년까지 1000개의 스크린을 확보하며 이익 기여도를 높여갈 전망”...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광고매출에도 불구하고 컨텐츠 판매 및 해외매출, 디지털 매출 확대로 전체 방송매출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용부문 효율성 제고로 영업이익은 예상을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 또 자체제작 음반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