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선대본부 특보도 TV토론 룰과 관련, "어제 룰을 보니 비교적 공정했다. 전혀 이의제기 하지 않고 100% 수용했다"며 "거기에 따라 준비하면 된다"고 밝혔다.
양자토론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양자토론를 막기 위해 전날 철야농성에 돌입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양당 기득권 담합토론이 이전투구 끝에 무산됐다. 더는...
언론전략기획단의 단장을 맡은 황상무 전 KBS 9시 뉴스 앵커를 중심으로 일대일 가상 대결, 여러 분야의 질문 취합, 네거티브 공세 등 TV토론에서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선대본부 관계자는 "후보가 아직은 내공을 다져야 할 때"라며 "TV토론을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불리할 수도 있다...
얘기된 것으로, 4자 토론을 하자면 후보 일정이 새롭게 끼어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고민해봐야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상에는 민주당 측에서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인 박주민 의원, 김성수 선대위 공보수석부단장, 권혁기 공보부단장이 참석했고 국민의힘 측에서 성일종 의원, 전주혜 선대위 대변인, 황상무 선대위 언론전략기획단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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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앵커 퇴사, 그는 누구?…'KBS 뉴스 9' 등 진행
황상무 전 앵커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9일 KBS 사내 인터넷 게시판의 글을 올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몸담았던 KBS를 떠나려고 한다"라며 "KBS에 더 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라고 퇴사 의지를 밝혔다....
황상무 전 앵커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9일 KBS 사내 인터넷 게시판의 글을 올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몸담았던 KBS를 떠나려고 한다"라며 "KBS에 더 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라고 퇴사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이날 방송에서 황상무 아나운서는 송중기에게 “그야말로 세계적인 한류스타가 됐다. 한류의 최전선에 서 있는데 한류스타로서 각오가 좀 남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송중기는 “한류라는 대열에 들어선 것 자체가 정말로 혼자만의 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선배님과 관계자들부터 팬분들의 노력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저 역시 이 대열에 들어올...
이날 방송에서 황상무 아나운서는 “송중기씨가 군대 다녀오고 난 후 첫 작품이다. 군대 이전과 이후 인간 송중기로서 달라진 점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송중기는 “군대에 갔더니 정말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일반 사병분들과 몸을 부대끼면서 지내보니까 제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점, 느끼지 못했던 점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그게...
이날 방송에서 황상무 아나운서는 “이제 10회까지 왔는데 인터넷을 보면 송송 커플이니 해서 열애설까지 나왔다. 그만큼 두 분이 극 중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고 봐도 되는 건가”냐고 송중기에게 물었다.
이에 송중기는 “요즘에 저희도 드라마 팀끼리 회식을 자주 한다”고 말문을 열며 “송혜교씨와도 그런 게 안줏거리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방송에서 황상무 아나운서는 송중기에게 “기억에 남는 대사,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그것 말고도 주옥같은 대사들이 있었는데 소개 좀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유행어였던 대사도 하나 있었다”며 “화면의 엔딩에서 제가 강모연 선생(송혜교 분)을 지키기 위해서 ‘그럼 살려요’라고 말을...
황상무 앵커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태양의 후예' 이후 달라진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언급하며 송중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민정 아나운서는 인터뷰 내내 송중기를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또 송중기와의 첫 만남에서 "어서오세요"라며 반색해 팬심을 드러냈다.
'9시 뉴스' 직후 누리꾼들은 "김민정 아나운서가 지금 딱 내...
KBS가 2015년 1월 1일 프로그램 대개편에 맞춰 1TV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을 진행할 새 앵커로 황상무 기자와 김민정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본관에서 '2015년 KBS TV 프로그램 대개편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대개편 방향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BS 뉴스9'을 진행할 새...
KBS가 2015년 1월 1일 프로그램 대개편에 맞춰 1TV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KBS 뉴스9'을 진행할 새 앵커로 황상무 기자와 김민정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황상무 앵커는 1991년 공채 18기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통일부, 정치부 등을 거쳐 2001년에는 '주말 9시 뉴스', 2002년부터 5년간 '뉴스광장' 앵커를 맡기도 했다. 또 2007년부터 3년간 뉴욕특파원으로...
정 씨는 이날 KBS 1TV ‘황상무의 시사진단’에 출연해 “나도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언론은 나도 이제 접촉을 해야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씨는 청와대 비서관들과 자주 모임을 했고, 김기춘 비서실장 인선에도 관련했다는 문건 내용에 대해 “사실 무근이”이라며 “그건 조작이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시사저널 사건 때도 똑같은 조작이 있었다. 이번에...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황상무 부장이 '시사진단'의 기획의도와 방향을 설명했다.
황상무 부장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하고 싶다. 짧게 토론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토론프로그램은 출연자가 주인공이지 진행자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출연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서재석 TV본부장은 "TV본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3가지다. '좋은 나라 운동본부' 시즌2,와 대한민국 창업프로젝트...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해 개편방향과 세부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전진국 편성본부장은 "KBS 봄 개편 방향은 '수신료 가치를 극대화하는 공영성 강화'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전진국 KBS 편성본부장은 "최근에 아나운서 인사이동 관련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감사원 감사결과에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TV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진국 편성본부장과 서재석 TV 본부장, 김성수 협력제작국장, 김석희 교양문화국장,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황상무 부장, 윤수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서 본부장은 "1년 전부터 제작진에서 새로 배정된 김솔희 아나운서로 갔으면 하는 요청이 있었다"며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