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은행장은 “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당행의 소상공인이자 캐시백 대상 차주를 조속히 선발하고 내년 1분기 중 신속하고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혜 대상 차주의 폭넓은 확대를 통해 이번 민생금융지원의 취지를 적극 실천하며 다양한 자율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취약차주 등에도 많은...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황 행장은 대구한실초 4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돈의 역할, 돈이 필요한 이유, 세계의 다양한 화폐' 등을 주제로 금융ㆍ경제 교육을 시행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강의를 마치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황 행장은 올해 1월 취임 후 지역...
금융상품 공동개발, 국민편의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이행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본 협약을 통해 국유재산의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ESG 경영을 다양한 방안으로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수원금융센터 개점을 통해 경기 동남부지역의 영업 공백을 해소하고 DGB의 강점인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등 지역밀착 금융 서비스 지원을 통해 수도권 영업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초석으로 삼는 한편, 앞으로도 전국 중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이달 4일 임직원들과 대구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을 살피고, 황선탁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장을 만나 상권 활성화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은행은 이번 서문시장 방문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토대로 자영업자에게 서민금융상품 추가 금리 인하,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출연 및 신상품 출시와 이들을 위한 맞춤형...
황병우 은행장은 "특별대출 및 보증료·수수료 지원 정책과 함께 수출기업 지원 데스크를 운영해 실무 및 환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컨설팅도 수행하고 있다"며 "DGB대구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수출산업 전반적인 성장에 기여해 수출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에는 임성훈 전 대구은행장이, 지난해에는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선임됐다.
최용호 회추위 위원장은 "회추위는 DGB금융그룹의 성공적인 시중금융그룹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최적임자를 찾기 위해 독립적인 위치에서 회추위의 주도하에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맡은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황병우 대구은행 은행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손 원장은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지속 노력하겠다며, 다음 실천 주자로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어촌 체험 휴양 마을 활력 제고를 위해 전국 지사 10곳과 어촌마을 간 일대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특산물 홍보·구매, 해안가 경관 개선...
전일 진행된 ‘대구로페이 QR코드 결제’ 확대 홍보 행사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홍준표 대구시장,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참석했다.
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iM)에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한 무기명 충전식 선불 모바일 카드다.
BC카드는 대구은행과 함께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한 달 이상 신입행원 연수과정을 거쳐 내년 초부터 신입행원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채용연계형 인턴은 많은 지원자에게 실제 은행의 실무경험을 제공해 역량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DGB대구은행과 함께할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득한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내부통제를 실시함에 있어 바른 길이 가장 빠른 길"이라며 "선진화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내부통제혁신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외부 인재를 가리지 않고 위원회를 구성해 내부통제 시스템 변화와 임직원 인식제고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구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병우 행장은 "앞으로 철저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할 것"이라며 "우수 인재의 채용을 통한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과점을 깰 '메기'가 되겠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6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할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컨설팅사와 협업해 시중은행으로서 혁신적인 경영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행장은 "빠른 시일 내에 시중은행...
불편 요소들을 추가로 개선해 고금리 신용대출 사용자들의 금융비용 경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2금융권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줄여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운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힘쓰겠다”고 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포항 청년 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iM뱅크 서울본부 확대를 통해 디지털 신사업 기획, IT개발, 서비스 출시 및 마케팅까지 집중적인 업무 수행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대표 직명의 변화를 시작으로 iM뱅크가 DGB대구은행의 모바일 채널의 역할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 안의 새로운 은행'이라는 관점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즐기면서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황병우 14대 DGB대구은행장은 2011년 DGB금융그룹 출범 이후 최연소 은행장이다. 최연소 타이틀이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황 행장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 아래서 DGB대구은행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최연소...
황병우 신임 DGB대구은행장을 수식하는 단어다. 최연소 은행장답게 역동적이다. 지난 2일 취임한 황 행장은 취임식 대신 직원들을 만났다.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소통했다.
취임 후 바로 다음 날에는 서울행 KTX 몸을 실었다. '범금융권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서울 지역본부를 찾아 업무 보고를 받았다. 관습처럼 여겨지던 덕담이나 격려 대신 심도 있는...
영업점은 서울지역 3개점(서울영업부, 강남영업부, 여의도지점), 경인지역 5개점(성남금융센터, 인천금융센터, 반월공단지점, 화성지점, 평택지점) 이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이번 성남금융센터 개점을 통해 경기 동남부(성남, 광주, 용인 이천 등) 권역을 중심으로 충청, 강원지역까지 영업망을 확대해 전국 영업망을 구축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