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칼럼리스트 황교익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착용한 ‘박근혜 시계’에 대해 언급했다.
3일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장 시계를 못 봤다는 박근혜 측근에게 묻겠다. 청와대에서 최순실을 본 적이 있냐. 여러분은 과연 박근혜 측근이 맞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일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19 관련해 기자회견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중국발 우한 폐렴 걱정 속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한국도 과거 중국처럼 박쥐를 먹었다고 주장하며, 걸그룹 AOA 설현까지 언급해 논란을 빚고 있다.
황교익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종 코로나 이전에 박쥐가 사스, 메르스, 에볼라 등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뉴스가 충분히 보도됐으나 한국의 방송은 박쥐 식용 장면을 안방에 내보냈다"라고...
행사 자문위원회를 맡은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개막식에서 "길거리 음식은 그 나라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아시아 지역 길거리 음식을 맛보면서 그 지역의 문화를 느끼고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세안...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사람이 먼저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있었지만, 검찰이 조 장관과 가족에 대해 행하는 행태는 사람이 먼저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이 나서 검찰의 권력 남용을 당장 멈추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국선언 교수 연구자 대표로 나온 우희종 서울대 교수는 “당당한 민주 시민과 함께하는 교수들과 검찰 개혁, 더...
개그맨 노정렬 씨의 시작 구호제창을 시작으로 황교익 칼럼니스트, 양희삼 목사, 효림 스님, 이부영 전 국회의원 등이 연사 자격으로 발언한다. 계속해서 강병인 캘리그래퍼의 붓글씨 퍼포먼스와 태극기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집회에 참여한 김모 씨는 "나는 조국 장관도, 문재인 대통령의 편도 아니다"라며 "이 나라가 공정하지 못해 거리로...
-황교익 백종원 비난 "'골목식당' 자주 보는데…"
황교익의 백종원 비난이 또다시 불거졌다. 황교익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두고 "최악의 방송"이라 일갈했다.
황교익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사회적 공감과 연대를 방해하는 최악의 방송"이라면서 "막걸리 조작 방송 때문에...
요리사 백종원과 ‘맛 평론가’ 황교익 사이의 설전이 자못 뜨겁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지난 토요일 아침 어느 방송사의 프로그램은 이들 두 사람 사이의 설전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는데, 자막까지 띄우면서 거푸 ‘저격’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황교익이 백종원을 저격하자, 백종원도 황교익을 저격했다는 식의 보도였다. 글쎄, 이런 상황에서 저격이라는 말을...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과 대립각을 세우는 배경을 밝혔다. 이른바 '충격요법'을 위한 행보였다.
지난 13일 부산CBS 북콘서트에는 황교익이 무대에 올라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마찰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황교익은 "백종원은 당에 대한 대중의 경계심을 희미하게 한다"면서 "정부가 여러 정책을 펼쳤지만 국민에겐...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황교익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익TV'에서 '단맛'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백종원의 레시피대로 하면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다. 단단단 그런 음식은 많이 먹게만 할 음식일 따름이다. 음식의 쾌락을 제대로 즐기려면 백종원의 레시피를 버리라"면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우회적으로 백종원의 설탕 사용을 비판했다. 백종원은 자신에 대한 '슈가보이' 프레임과 관련해 불쾌감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황교익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익TV'를 통해 게재한 영상이 후폭풍을 낳고 있다. 황교익은 해당 영상에서 "요리 프로그램에서는 MSG 넣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라면서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