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와 성균관대 법대 선후배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황 전 총리의 사위인 조종민 검사와도 성균관 법대 선후배 사이다.
황 전 검사장은 1991년 부산지검 울산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지검 특수부에서 경력을 쌓은 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기획과장과 중수2과장을 거쳐 중수부 수사기획관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세아텍이 전일 대비 1500원(29.82%) 상승한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세텍의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인터엠(14.53%), 한창제지(5.47%) 등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역시 1.5%포인트 오른 28.9%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입당으로 당권 경쟁이 본격화한 1월 3주 차부터 4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바른미래당은 수도권과 중도층에서 소폭 결집하며 0.5%포인트 오른 6.8%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1.0%포인트 내린 6.2%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바른미래당 지지도가 정의당을 앞선 것은 8개월 만이다.
민주평화당은 0.4...
황교안 전 총리는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황 전 총리는 지난달 15일 입당 직후 단숨에 보수 야권 최대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박근혜 표심’이 고스란히 그에게 향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방송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황 전 총리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골자의 ‘옥중 박심’을...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0일 자신을 둘러싼 진박(진정한 친박근혜) 논란에 "휘둘릴 겨를이 없다"고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연관 검색어에 배신론과 한계론이 등장했다. 어느 당권 주자는 황교안이 진박 논란에 휘둘릴 약체 후보라고 폄하한다. 분명히 하는데 모두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을 탄핵 당시 홀대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불허했다”며 적극 반박했다.
황 전 총리는 9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어려움을 당하신 것을 보고 최대한 잘 도와드리자고 (생각) 했다”고 밝힌 뒤 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면회 신청을 거절했다는 측근의 주장이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7일 "박 전 대통령이 언젠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만나고 싶다는 뜻을 교도소 측에 전해왔고 대통령께서 거절했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현재 유일하게 박 전 대통령을 면회 중인 유 변호사는 TV조선...
오 전 시장의 이 같은 언급은 유력 당권주자 중 한 명이자 박근혜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낸 황교안 전 총리를 견제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풀이된다. 오 전 시장은 황 전 총리에 대해 “그분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가슴팍에는 ‘박근혜’라는 이름 석 자가 새겨져 있다”며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오 전 시장은 황 전 총리가 현실정치에 몸담은...
이에 대해 황교안 전 총리는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이 행복한 길로 가겠다"며 철저하게 '무대응 전략'으로 일관했다.
TV토론회를 놓고 당권 주자 간 신경전도 계속됐다. 당 선관위가 4차례의 합동연설회와 2차례의 TV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한 데 대해 일부 당권 주자들이 '깜깜이 선거'라고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이어 "지난해 하반기 자유한국당 지지도 상승이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대한 보수층의 시각 변화에 따른 것이라면, 이번 주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교안 전 총리 등의 출마 선언이 과거 지지층의 주의를 환기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당권행보 행보 관련 언론보도 증가와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당 지지율은 경기·인천과 서울, 40대와 50대, 60대 이상, 자영업과 사무직, 무직,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오른 반면, TK와 호남, 충청권, 20대, 가정주부와 학생에서는 하락했다.
다른 정당의...
또한 홍 전 대표는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비롯, 당내 ‘복당파’ 의원들을 겨냥해 “문재인 정권에 맞서 싸워야 할 우리당이 여전히 특권 의식과 이미지 정치에 빠져 ‘도로 병역비리당’ ‘도로 탄핵당’ ‘도로 웰빙당’이 되려 한다”며 “제가 정치생명을 걸고 당원들과 함께 악전고투할 때 차갑게 외면하던 분들이 이제 와서 당을 또 다시...
자유한국당 상임전국위·전국위 의장을 맡고 있는 한선교 의원은 28일 ‘전당대회 출마 자격’ 논란이 일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대표 출마자격에 관한 당헌·당규 유권해석’이라는 자료를 통해 “당규에 따라 후보자의 자격 요건은 후보등록신청일 기준에 당원인 자로 판단된다”며 “자격 논란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차기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황 전 총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29일)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 전 총리는 “저의 출마는 황교안 혼자만의 출마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책임과 희생을 다한 국민과 함께하는 도전”이라며...
이날 국회에서 열린 규탄대회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2·27 전당대회에 출마할 당권 주자들도 함께 했다.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한국당은 오늘 초권력형 비리로 드러난 문재인 정권의 민낯을 국민 여러분께 낱낱이 알리고자 규탄대회를 개최한다"며 "비장한 각오로 몸을 던져 좌파독재 저지 투쟁에 나서겠다...
27일 한국당에 따르면 유력 당 대표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대표는 이번주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황 전 총리는 29일 한국당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한다. 오 전 시장은 31일 오후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자신의 저서 ’미래‘의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홍 전 대표는...
김 의원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도 언급했다. 그는 “황교안은 황교안이고 김진태는 김진태”라며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들썩들썩하시는 모양인데 다 나오라”고 밝혔다. 또 “홍준표 전 대표의 출마도 환영하고, 김무성 전 대표도 환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다 나와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뜨겁게 한 번 붙어보자”며...
3% P 내린 39.8%로 2주간의 상승세를 멈췄다.
반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입당한 자유한국당은 0.4%P 오른 24.3%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6%P 내린 7.5%, 바른미래당은 0.1%P 내린 6.3%, 민주평화당은 0.5%P 오른 2.7%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1일 대구와 부산을 방문한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대구에서 여성 당원들이 참석하는 ‘여성 정치 아카데미’ 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 부산시당 당직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 전 총리는 입당 직후 비박(비박근혜)계의 좌장 격인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일일이 전화를 건...
97% 급등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 아세아텍은 지난 14일에도 ‘황교안 테마주’로 거론되며 25% 넘게 급등했으며 한국거래소는 회사 측에 주가 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전날 아세아텍은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개인적인 친분은 있지만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