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은 오는 1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1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했다.
금투협이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한국의 경제상황과 투자환경, 주요 산업현황 및 전망을 소개함으로써 중국의 장기투자 자금을 한국자본시장에 유치하고 국내...
어려울 수록 기업 이익에 대한 나눔은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일상적 활동이 돼야 한다는 황건호 회장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다.
우선 금투협은 사내 사회공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스사회봉사단을 신설하고 1인 1회 사회공헌(1 Year 1 Volunteer), 사내 동아리 연계 사회공헌, 사내 나눔기부함 설치 등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급여에서...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겸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은 ‘제16차 아시아증권포럼(ASF)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다.
ASF 총회는 1995년 동경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각국 자본시장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최근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에도 14개국의 증권협회 대표들이...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건호)은 29일까지 최대 46.5% 수익이 가능한 ELS 8종을 총 950억원 규모로 공모하고, 스팟 공모 상품인 ELS 5022호는 28일까지 2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 9종은 각각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S&P500...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겸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이‘제25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7일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출국한다.
IIFA 총회는 1987년 독일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펀드와 관련된 주요 현안과 최근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서 올해에도 40여개국의 자산운용협회 대표들이...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풍요롭고 안정된 100세 시대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을 통한 효율적인 자산운용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퇴직연금 활성화, 장기분산투자 문화 확산, 이에 대한 정부의 세제혜택 부여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론에서 나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투자위험 관리를 위한...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5일 오후 2시 태국증권업협회(AOSC) 파테라 딜로크룽씨라폽(Pattera Dilokrungthirapop) 회장, 캄파낫 로하차로엔바니치(Kampanart Lohacharoenvanich) 자본시장감독위원회 국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증권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상호투자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태국증권업협회, 자본시장감독위원회, 증권거래소...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9일 ‘금융투자업계 사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의 증시 상황에 대한 진단과 증시안정을 위한 대응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황 회장은 “시장 상황이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대응방안을 완전히 논의하지는 못했지만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9일 오후 열린 ‘금융투자업계 긴급 사장단 회의’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재정위기 및 신용등급 하락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유럽·미국 등과 비교할 때 국내 증시가 유난히 크게 흔들리는 이유를 찾기 어렵다”며 “유럽재정위기 등이 예정부터 불거져 나온 문제이기는 했지만 세계적인 주가폭락이 이렇게까지 심하게 나타날지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사장들은 9일 오전 10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주재한 긴급 간담회에 참석한데 이어 오후 4시에는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주관하는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과 사장단은 현재 우리나라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측면이 있으며 과도한 반응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황건호 금투협 회장은 9일 ‘금융투자업계 긴급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증시 상황에 대한 진단과 증시 안정을 위한 대응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회의에는 16개 증권사와 11개 자산운용사 등 총 30개사 사장들이 참석했다.
금융투자업계 사장단은 이번 주가 하락이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증시 동반 급락 등 외부변수에 따른 것으로...
“청소년기의 올바른 금융교육이 평생 금융생활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 겸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의장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된 ‘여름방학 증권경제교육’에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우리 경제와 금융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의...
구체적으로는 장기 육아저축플랜, 학자금 목적펀드 등 새로운 금융투자상품을 개발하고 퇴직연금 세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은 "자산운용산업의 재약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시키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 투자자의 수요를 펀드시장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헤지펀드의 도입과 공모펀드 활성화 등 자본시장 전반의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바텀 업(bottom-up) 방식으로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은 "자산운용산업의 재도약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시키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 투자자의 수요를 펀드시장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황건호 회장의 축사에 이어 발표와 패널토론, Q&A 순으로 진행되며 연사로는 동국대학교 이준서 교수, 이화여대 정병욱 교수, 성균관대학교 박영규 교수, 국회 입법조사처 원종현 박사가 참여한다. 사회는 자산운용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립대 허창수 교수가 담당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