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친환경 수소터빈 개발뿐만 아니라 청정수소 활용까지 포함한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실현에 진정성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100% 대한민국 기술의 수소터빈 개발은 물론 국내 수소발전 생태계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2일(목)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행안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
△2023년 국가-지자체가 함께 122.1조 원의 국고보조사업 추진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종합대책 추진
△행안부, 재난안전 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으로 판로개척 지원
3일(금)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행안부 차관 11...
환경부는 올해 초 업무보고를 통해 탄소중립, 순환경제, 물산업 등 3대 녹색 신산업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9일에는 환경부 주최로 열린 ‘녹색산업 수출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여해 환경부와 녹색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에코플랜트와 환경부는 협업을 통한 단위사업별 수출∙수주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AI 적용기법은 소각로 운전 시 불완전연소를 줄여 일반 소각시설과 비교해 일산화탄소 발생량의 12.4%, 질소산화물 발생량의 49.7%를 감축할 수 있으며, 일정한 온도의 증기를 회수·활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회수율도 확대돼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크다.
한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의견을 듣고 녹색 신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업계는 "국제...
이번 협약에서는 협력사가 ESG나 탄소중립 사업 관련 자금이 필요할 때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이노텍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630억 원에서 1030억 원으로 늘린 데 이어 3년 만에 또다시 400억 원을 증액했다. LG이노텍은 그간 하도급 대금을 100% 상생결제나 현금으로 지급하고 결제 기간을 매달 3회로...
기업인들이 계묘년 새해에 가장 듣고 싶은 뉴스로 ‘경제대응 부문’에선 금리 인하, ‘미래준비 부문’에선 탄소 중립 신기술 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새해를 맞이해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을 통해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기업인 3267명을 대상으로 '2023년 기업인이 염원하는 희망뉴스(가상뉴스)'를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은 주로 퀵서비스로 배송되는 꽃 상품 특성상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느끼는 배달비 부담을 줄여 꽃 배달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고,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탄소배출 절감 등 ESG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씨앤에스플라워와 제휴를 맺고 있는 동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까지 신촌 일대 지구단위계획도 재정비할 방침이다. 이화여대 일대에는 기존 의류, 잡화 외에도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학원, 공연장 등에도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올해 3월부터 ‘경의선 철도 지하화를 통한 신대학로 조성’을 비전으로 ‘경의선 지하화 및 입체복합개발...
이번 출범식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녹색산업의 잠재력을 세계시장에서 경쟁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아래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산업 해외 진출 과정은 정보가 없거나 재원 조달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출범식을 통해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민관...
그는 "폴란드와 원전 협력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해 유럽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달성에 이바지하겠다"며 "이를 통해 한국의 원전 수출 영토를 확대해 원전산업 일감 창출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원전 수주전을 앞둔 체코와도 원전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요젭 시켈라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원전, 첨단산업...
간접 지원 사업은 가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새 설비를 도입하거나 공정을 개선할 때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게 지원하는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공정 개선, 설비 도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정부와 은행이 비용을 반씩...
기업들은 △NDC 2030 달성전략 수립, △탄소배출량 감축 경영, △생물다양성 보전, △순환경제 활성화 등의 활동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나가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 기업들은 △산업 안전 관리, △디지털 책임성 강화, △공급망 ESG 관리 등에 집중했다. 특히 협력사 ESG 관리(실사), 자금ㆍ기술지원 등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눈에 띄었다....
o 양 정상은 에너지 안보, 탈탄소화, 기후행동 관련 프로젝트 가속화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양자간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수소 분야에서 한국과 UAE가 글로벌 선도국가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o 양 정상은 에너지 안보의 핵심이자, 청정경제 성장을 위한 주요 요소로서 원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이 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존에 탄소 감축 의무가 있는 기업은 물론 의무가 없는 기업이나 기관도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앞으로 파트너십을 구체화할 운영위원회와 워킹그룹 등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VCM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탄소감축인증 방법론의 신뢰도와...
치킨집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현재 연세로에 건물 통째로 임대 표시가 붙어있거나, 곳곳에 나간다는 사람이 많다”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식집을 운영하는 한 상인도 “주중에는 학생들 대상으로 장사하지만, 주차 공간도 있어 더 많은 손님이 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서대문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위기, 탄소중립 전환 등 농어촌의 대내외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2022년 처음 시행된 제도다.
강원랜드는 2019년부터 농어업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넥스트유니콘’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청년창업기업의 폐광지역 이전을 지원해 현재까지 11개 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폐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
롯데하이마트 조광규 경영지원부문장은 “ESG 경영 차원의 탄소 절감 실천을 위해 모빌리티 업계 선도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매장 인근 거주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사들은 살아남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까지 뛰어들며 자구책을 마련해 돌파구를 찾았다. 이제 와서 바람에 떨어진 이익을 보고 토해 내라고 하면 정유사들이 이해할 이유가 없다.
투자 활성화, 탄소 중립을 위해서 설비 투자도 해야 하는 기업들의 고충은 듣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든다. 내다 버린 거위가 황금알을 낳는다고 배를 가르겠다는 심보와 뭐가 다른가.
11일 동서화학공업과 MOU 체결하반기 합작법인 설립 추진내년 말까지 연산 7천 톤 규모 공장 준공
포스코케미칼이 석탄화학 전문기업인 동서화학공업과 손잡고 수질·대기 정화용 친환경 소재인 활성탄소 신사업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11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청송대에서 동서화학공업과 활성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발적 탄소 감축 인증은 해외 비영리단체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민간 인증기관으로는 미국의 베라(Verra), 스위스의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등이 있다.
오형나 경희대 교수는 "국내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의 자발적 노력을 촉진할 수 있는 인증 플랫폼의 탄생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향후 인증센터가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