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활성화 방안 발표
△제1회 한-캐나다 2+2 경제안보대화 개최
△제55회 한일 경제인 회의 개최
△섬유패션 수출 투자 점검회의 개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CFE 정책포럼(프레스센터)
△통상교섭본부장 07:3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09:30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1차관 09:30 산중위 법안소위...
지난해 39개였던 프로젝트를 올해까지 41개로 늘리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중소기업 구조혁신‧지역 복합위기 대응‧지역 거점 활성화 등의 신규 프로젝트 24개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역 주력 산업의 특성과 우주‧항공‧안보, 탄소중립 등 정부 정책 방향을 결합해 광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지역혁신기관과 정책 연계를 강화한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또한, HJT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 및 상용화도 추진해, 국내 태양광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현재 상용화된 글로벌 태양전지의 효율은 최대 23% 수준으로 소수점 단위로 효율 경쟁이 이뤄질 만큼 태양광 업체 간 격차가 크지 않다.
HJT(Hetero-Junction Technology, 이종접합 기술)는 단결정 실리콘에 비정질(非晶質) 실리콘을 코팅한 구조로 광전환 시 표면...
양 기관은 앞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 판로지원 및 소비촉진 △지역상권 활성화 △탄소중립실천 등 ESG 경영을 위한 정책 및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공무원 제휴복지몰’에 소상공인 입점을 지원하게 돼 판로개척과 신규고객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각...
하나증권은 2022년 업계 최초 자발적 탄소배출권 업무를 시작해, 싱가포르 거래소 CIX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21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big step for tomorrow(내일을 위한 도약)’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ESG경영 내재화를 위해...
보고서는 9대 전략으로 △국가 에너지시스템 개편 △전력시장 운영 효율화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 △산업경쟁력 강화 △친환경·저탄소 기술혁신 △ 연구개발(R&D) 확대 및 선제적 기술 상용화 △ 기후금융 활성화 △자원순환제도 개선 △민주적 의사결정 기반 구축 등을 꼽았다.
2권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100대 정책과제를 분야별로 선별해 제시했다. 전력시장...
생산, 탄소 포집 등이 혼합된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가스 활용 융복합 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한수원은 환경시설에 에너지를 접목한 융복합발전사업에 그간의 다양한 신재생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환경 분야 자원순환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며 깨끗한 에너지...
쏘카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엔아이)과 탄소배출 절감,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쏘카는 8일 오후 서울숲 디타워에 위치한 쏘카 서울 사무소에서 에스엔아이 모빌리티와 광범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함께 참여해 공유 모빌리티 환경...
윤태수 기획재정부 지속가능경제지원팀장은 “정부는 민간중심 ES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인프라 구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기준과 국내 실정 등을 고려해 국내 ESG 공시체계를 정비하고,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그룹장은 “정부가 개발도상국에 지원해주는 국제개발협력(ODA)...
SK증권은 NAMU EnR과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탄소배출권 시장 정보 수집 및 리서치 업무 △탄소배출권 장내·외 거래 중개 △금융공학 및 파생상품 대응전략 수리과 탄소배출권 금융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NAMU EnR은 15년 동안 대내외 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특화된...
그러면서도 굳어졌던 수요·공급 체계가 더욱 활성화가 되는 동시에 경기불황을 극복하는 데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앞으로는 중국 기여도는 줄이고, 저탄소제품은 확대하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철강사들도 내수 시장 판매를 통해 정체성을 강화하고...
특히 환경부는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순환 경제 추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그간 환경부는 재생 원료 사용실적을 재활용의무량에서 줄여 플라스틱 재활용을 활성화했고, 앞으로 전기‧전자제품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품목을 확대해 관련 업계에서 고품질 재생 원료를 확보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서준한 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은 "산자인 축산농가와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을 다양하게 수렴해 지정기준을 마련한 만큼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제도가 보다 활성화 될 것"이라며 "이들 농장들이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과 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스타트업 지원 △문화·예술을 통한 ESG경영 실천 △탄소중립 실천문화 전파를 통한 고객 탄소감축 유도 △상생금융 상품·서비스·채널 협업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행 회의기구 운영 등을 추진한다.
우리은행도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상품을 출시하고, ESG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ESG경영에...
한국수출입은행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그린산업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EDC본사에서 머레이드 레이버리(Mairead Lavery) EDC 사장과 만나 △반도체, 전기차에 사용되는 희소광물 공급망 확보 △클린수소, 신재생 및 탄소저감 프로젝트 협력...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반돈호 열연마케팅실장은 “포스코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을 활용한 도예 소재 공급은 물론 부산물이 적용된 도자기의 전시회 개최, 판매 지원 등 국내 도예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철강 부산물을 활용하여 농업, 건설, 광업 분야 친환경·저탄소 고부가가치...
이번 심포지엄은 ‘Handprint 향상 철강재 이용기술’을 주제로 철강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사회적 감축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 관련 기술개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 철강재 이용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탄소중립...
증권사가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탄소배출권 거래를 활성화하는 조치도 이뤄졌다.
증권사는 NCR규제에서 정한 위험값에 따라 각종 거래를 함에 있어 자기자본을 적립해야 한다. 탄소배출권은 그간 별도의 규정이 없어 ‘기타자산’으로 분류돼 32%의 위험값이 책정됐다. 이를 개선해 탄소배출권을 리스크 특성이 유사한 에너지·날씨 관련...
생분해성을 가지면서 탄소를 훨씬 적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후변화 등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을 향상시킨 식품을 만들 수도 있고, 실험실에서 재배한 고기로 식량 주권 문제 해소도 가능하다. 인류의 최대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바이오산업 특성상 가질 수밖에 없는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이 밖에도 양사는 기술협업 공간인 ‘게스트 엔지니어링(Guest Engineering)’ 을 포스코 송도 기술연구원 철강솔루션연구소 및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 각각 개설하고 연구원들이 상시로 만나 기술 협업을 활성화한다.
김 부회장은 “포스코의 글로벌 생산법인과 가공센터를 통합한 공급망을 활용하면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소재 확보와 생산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