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함께 29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계광장에서 현장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날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는 건강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체지방·혈압 등을 측정해주고 건강상담 및 관련 건강정보 등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약가제도가 소개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회장은 “후발 병원들은 로봇수술의 부작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병원간의 경쟁과 이미지 때문에 다빈치를 유치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탤런트 박주아 씨의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로봇수술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채민 연구원도 “로봇수술의 안전성에...
이번 결과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함께 중중질환자 365명 대상으로한 최초의 처방약 복용 실태 조사에서 나타난 것이며 이는 보건복지부 후원의 '처방전대로 약 복용하기–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질환 분포는 암ㆍ희귀난치성 질환 순이었으며 약 미복용 이유로는 '약...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국내 공중보건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한방진료버스의 운행을 맡게 된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는 동국대일산불교병원, 전국병원불자연합회, 마하의료회, 사단법인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등 전문 협력의료기관과 단체들로 구성돼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27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암시민연대, 한국GIST환우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한국HIV/AIDS감염인연대 KANOS 등 5개 단체가 연합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내달 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체 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는 이번이 처음으로 5개 단체의 전체 회원 수는 9만 명에 이른다. 그동안 이들 단체들은 질환별로 환자의...
또 비조합원도 조합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합이 정부.공공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경우 비조합원의 사업이용을 허용하고, 학교조합의 경우 학생ㆍ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교 내방자도 조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보건.의료조합의 경우 응급환자나 생활보호대상자, 조합의 사업구역 내 주소가 있거나 근무지인 때에 한해서만 비조합원도 조합이...
대한가정학회 회장과 한국영양학회 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은 바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식생활과 질병관계, 환자의 식생활 관리, 한국인 식이에 맞는 식이섭취 조사법 등을 주로 연구해왔다.
백 장관 내정자는 현재 영양학회의 고문이자 국제영양학회 운영위원으로...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스스로 병에 따른 고통과 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한 사회단체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는 "우리사회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을 위해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금호아시아나도...
효성그룹도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재해환자 위로금 등 업무비로 쓴 일부 자금을 자금담당 임원의 실명통장으로 관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대통령 사돈 기업인으로서, 경제단체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이번 사건의 결과가 어떤 식으로 판가름 나더라도 조 회장에게 흠결로 남을 공산이 크다.
조석래 회장은 전경련 회장 직함 외에도 한미재계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