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3년간 수행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관할구역 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현황과 함께 실측 및 현장 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방지시설 관련 환경진단 전문가인 박종호 이아이씨티 박사가 민간전문가 대표로 '자동차 정비·도장시설의 방지시설 현황 및...
판도라는 광학 원격 관측장비로 연직 대기오염물질 분포 측정 및 위성 자료 검증에 활용되며 판도라 아시아네트워크는 아시아 국가들과 지상원격 관측망을 구축해 아시아 전체의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연구관리 기반 시설이다.
태국 등 아시아 7개국의 판도라 운영·관리자, 정책결정자를 비롯해 환경위성 활용플랫폼 공동연구자, 미국항공우주국의 대기질 국제...
SQM은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리튬 채굴을 보증하기 위해 2020년 ‘책임 있는 광업 보증을 위한 이니셔티브(IRMA)’에 가입했다. IRMA 표준에 따라 아타카마 염호 사업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인권, 지역 사회 참여, 오염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독립적인 감사를 진행한다.
SQM과의 계약에 앞서 SK온은 배터리 핵심 원소재 공급망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지난달...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호텔사는 고객이 배출한 투명페트병이 오염되거나 다른 폐기물과 혼합되지 않도록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CJ대한통운은 기존 운영 중인 전국 택배 물류 기반 시설을 활용·지원해 투명페트병을 회수한 후 재생 원료 생산 기업인 알엠과 에이치투에 전달하고 이들 기업은 고품질 재생 원료를 생산한다. 아로마티카는 이...
LG전자는 270㎡ 규모의 전시관에 주거, 업무, 상업 및 산업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맞춤형 공조 솔루션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LG전자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아 푸른 정원을 콘셉트로 꾸몄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하는 휘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V i)...
금호건설이 하천 오염물질의 처리효율을 개선한 하수처리기술을 개발해 환경부의 인·검증을 받았다.
금호건설은 경북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GK-SBR공법(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환경부로부터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GK-SBR공법은 하천이나 호수 내 존재하는 질소(N)와 인(P)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고객이 생활하는 모든 순간, 다양한 공간에 대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경동나비엔이 가진 목표”라며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청정환기시스템에 이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활용 가능한 중대형 청정환기시스템을 통해 이제 모든 실내공간에서 청정환기가 가능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탄소 배출 제로를 위한 시설, 장비, 차량 등을 배치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그래서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중국을 포함한 해외 국가들에 대한 공급 의존도를 줄이고, 나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에너지 혁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
이 구상은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부스는 건물 외벽이나 내부에서 식물이 수직으로 자라게 조성한 친환경 조경 방식인 ‘수직 정원’ 콘셉트를 적용했다.
LG전자는 휘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V i)’를 비롯해 주거, 업무, 상업, 산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공조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상업용인 멀티브이 아이는 고성능 AI엔진을 통해 ‘AI...
김 대표는 감귤박이 순환자원으로 인정되면 환경오염 방지와 친환경 포장재 재활용, 제주도 내 감귤 및 농수산물 골판지상자 원가 절감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종이 및 친환경 포장재 원료 등으로 재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선 먼저...
이 때문에 토양의 입자를 정밀하게 선별·세척해 흡착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원전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은 처분비용이 높을 뿐만 아니라 처분시설 건설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또한 상당하므로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대건설은 특히 원전해체 부지에 존재할 가능성이 큰 방사성 핵종인 ‘세슘’ 제거를 위해...
포장재로 인한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 문제를 제기하며 과대포장 규제를 강화해달라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또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전동킥보드 최고속도를 현행 25km/h에서 15km/h 수준으로 조정하고 번호판 등록 및 주행 시 이동을 확인할 수 있는 소리 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상헌...
출품 주제는 △친환경 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 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
DL건설은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PT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이달 말 △최우수상(1위) △우수상(2~3위) △아이디어상(4~7위)을 선정해 포상한다. 특히 우수상 이상 획득 시, DL건설을 대표해 사외 경진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과거 선진국은 정제·제련의 낮은 채산성과 오·폐수로 인한 환경오염 논란을 피하고자 관련 시설 설치를 꺼려왔다. 그 사이 중국이 대규모 제련시설에 투자하면서 자연스럽게 전 세계 핵심 광물이 집중됐다. 현재 아프리카, 호주, 중남미 국가에서 매장된 광물은 반드시 중국의 제련·가공 공장을 거쳐 가게 됐다.
광종별로 보면 광물 정제련 시장 내에서 중국은 리튬 60...
공해 유발 경유차 퇴출에 속도를 내고 난방시설, 공사장, 소규모 사업장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생활 주변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2030년까지 총 3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오 시장은 "2026년까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제주도와 비슷한 수준인 대기환경기준 15㎍/㎥까지 낮추고, 2030년까지는 대기오염물질을 절반으로 감축해서...
오존 발생의 주 원인물질이자 그 자체로도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배출저감정책도 실시한다.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세탁소‧인쇄소 등에는 저감시설 설치 지원을 시작하고, 공공부문부터 친환경 도료 사용을 의무화한다. 방향제 등 생활소비재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량 기준을 마련한다.
전날 열린 TF 첫 회의에서 이들은 충남 청양군에 있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농식품부는 환경오염과 악취관리 부문 규제는 유지하거나 강화하되, 가축분뇨 관련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탄소중립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바이오차(Biochar),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새로 도입한 첨단분석장비를 활용해 수도관, 수돗물 저장소 시설 및 관련 기전설비 등에 사용되는 금속‧콘크리트의 내구성을 예측하는 등 시설 개선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도재료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완할 방법 등을 연구해 부식에 의한 2차 수질오염을 차단할 예정이다. 수도관 부식에 영향을 미치는 매설토양의 부식환경 조사도 진행해 토양 부식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지속가능한 물 보전, 자원순환, 오염방지·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 6개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제시한 것으로, 현재 69개 경제활동이 포함돼 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지자 7월 11일 ‘유럽연합 녹색분류체계(EU Taxonomy)’에 원전을...